ps vita 구매후 사용 후기

게임기/PS vita 2015. 12. 14. 00:13

psp 2005, 3005를 이용하다가 ps vita 1세대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125달러를 지불하고 PCH1001을 샀는데 역시 화질이 psp와 크게 다르군요. 오늘은 1년간 이용하며 느낀 장점 및 단점들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5인치 OLED 액정을 채택해 플레이스테이션2와 동등한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성능또한 크게 달라졌는데 이것은 인터넷을 해보면 알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하나 띄우는데도 2분 넘게 걸리던 피에스피와는 달리 매우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램도 전보다 두배로 늘어 메모리 부족도 없구요. 다만 역시 비타에도 게임할때 버벅거림은 있더군요. 신차원아이돌 넵튠PP 콘서트 모드에서 3명이 트리플로 공연할때 살짝 버벅거렸습니다.

1세대가 나올 당시에는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 최고성능을 자랑했지만 요즘 해외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 게임 타블렛에 비하면 하드웨어 성능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는 게임 태블릿이 소프트웨어 최적화부분에서 따라잡을일은 없기 때문에 아직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중국쪽 안드로이드기반의 에뮬레이터들은 ppsspp와 닌텐도게임 밖에 못돌리기 때문에 일단 성능만보고 굳이 혹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갓오브워를 플레이하며 이전과는 색다랐던 점이 바로 등판 패널입니다. 저는 총 5가지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이걸 사용하는건 갓워 뿐이더군요. 버튼이나 조이스틱이 아닌 제 3의 입력장치인 등판패널은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평상시 쓰면서 별로 이용할일은 없기에 차라니 없앴으면 단가낮추는데 도움이 됬을텐데 말이죠. 거의 쓸일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유감스러운 기능이었습니다..

2개의 조이스틱은 많은 소니 유저들의 환영을 받았죠. 전에는 버튼으로 조작하여야 했기 때문에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ps vita에서는 제2의 조이스틱을 탑재하여 조작이 더 쉬워졌습니다. 다만 이건 페르소나4 골든등 방향 전환할일 있는 게임이 아니면 어지간이 쓸일이 없기 때문에 좀 미묘한 부분이었죠. 참고로 이거덕에 플스3,4의 컨트롤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장메모리. 이게 좀 아쉬웠습니다. 2세대에 비해 내장 미탑재의 1세대는 메모리 카드를 살수밖에 없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소니는 자기네들이 만든 독자 메모리를 이용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새 마이크로 SD카드 32기가 1만원하는 시대죠. 그런데 소니는 전용 8기가가 대략 2만원입니다. 이건 유저들에게는 필시 마이너스 요소인데, 타사에비해 메모리부분에서 딸리는 소니가 돈좀벌어볼려고 만든 치졸한 책략입니다. 2세대는 외장 끼우면 아예 내장 사용을 불가능하게 막아버리더군요. 뭐 그렇지만 어쩌겟어요. 사야죠뭐. 1세대는 내장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게임할려만 반드시 사야합니다. 저는 메모리, 케이스 포함하여 사였기 때문에 별문제가 안됬지만 사실분들은 이점 유의해 두셔야 합니다. 중고로사면 같이 파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별문제는 없지만 새거 사실분들은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ps스토어 말입니다만 한계정에 등록된게임이 아니면 플레이가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계정1에서 구매한 게임을 계정2로 로그인했을경우 플레이하지못합니다. 또한 계정의 국적에따라 스토어가 바뀝니다. 중고구매를 고려해보시는 분들중에 게임이 몇개 설치되어 있다는 말에 혹하시는 분들 있던데 앞에서 언급한 문제때문에 이건 전혀 플로스 요소가 되지 못합니다. 판매자 계정에 설치되있는 게임이니까요.  또한 메모리카드도 문제입니다. 게임기1에서 쓰던 메모리카드를 게임기2에서 쓸려고 하는경우 안에들어있는 게임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분실대책인지 돈좀벌어볼려고 그러는지 불편하기 짝이없는 제한입니다.

앞면후면 카메라가 달려있는데 화소가 너무 낮습니다. 진짜 사진찍을때 쓸일은 없을것 같군요. 다만 UI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무척이나 세련되고 간편하군요. 디자인도 소니답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2세대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할때 동영상자리에 하얀부분밖에 안보이는데 플래시 지원이 안되는가 봅니다,

게임말입니다만 역시나 비싸군요. 뭐 예전보다는 낳습니다만 해외에서는 20달러하는 골든이 한국에서 7만원해서 놀랐습니다. 지금은 3만원하네요. 예전과는 달리 커피타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ios게임빼고는 무료로 즐기는건 불가능합니다. 뭐저야 비싸도 사서 하니 상관없는 부분이지만요 하지만 플스스토어에서 파는 게임좀 할인해줫으면 좋겠습니다. 스토어에서 다운할경우 용량도 꽤 차지하는데 게임칩으로 살때와 가격이랑 동등하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래서야 온라인 이용할 생각도 않듭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사시고 싶은 분들은 사시는게 좋습니다. 이베이에서는 중고가가 이제 10만원도 안하네요. 새것도 재고 땜에 17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만 사실때 새로나온 블루컬러를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어짜피 가격 똑같아요.

 

 

앞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의 등판 터치 패널 (일부 게임에서만 이용), 후면 카메라의 모습

 

 

 

바코드와 단자와 스피커 구멍, 시리얼 코드

 

 

전원버튼과 음량 조절버튼, 메모리카드와 게임칩 수납공간이 보이네요

 

 

실리콘 케이스를 끼운 모습입니다.

  

 

케이스입니다.

 

 

게임. 원래 그런지 설명서가 없네요.

 

스펙

 

 

참고로 현시점에서 2세대도 샀지만 이건 나중에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PCH2XXX대는 디스플레이 성능을 떨어 뜨려 배터리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단가를 낮추기위해 내부 부품 몇개 저가형 부품으로 대체하엿고 대신 1기가 내장 메모리를 추가했습니다 외관도 더욱 세련되게 변햇습니다 충전 단자를 마이크로 핀으로 바꿨네요. 이건 명백히 플러스 요소입니다. ps vita 구매후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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