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에 익숙해지기 위한 그림 연습(모작)입니다. 필압을 조절하는게 의외로 힘드네요. 시간이 없어서, 색칠은 하지 않았습니다. 펜을 쥘 때, 힘을 너무 줘버린 바람에, 액정에 선을 그은 자국이 생겼습니다. 레노버 x230t로 작업했으며, 사이툴을 사용해 그렸습니다. 처음에는 손 떨림 보정 없이 하다가, 중간부터, 손 떨림 보정을 15로 맞추고 했습니다. S-7은 한번에 긋기 힘든 긴 선을 그릴 때 쓰면, 좋은 것 같고, 그냥 그릴 때는, 15가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종이에 그림을 그린 뒤, 그 후에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선을 덧그리는 식으로 작업을 했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은 간단하게 밑그림을 그린 뒤에, 그 위에 레이어를 새로 추가해서, 덧그리는 식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태블릿으로 그린 그림을 올릴 생각이며, 부족한 부분은 지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연습입니다.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소녀 만화경3에 나오는 히로인을 모작하였고, 도구는 와콤펜이 달린, 레노버 X230t를 사용하였습니다. 4달 전에 그린 그림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마저 그리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타블렛과 싸이툴에 익숙해지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실력이 모자라서, 원작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차차 실력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뭔가 조언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됬다 7권의 한정책갈피에 나오는 유이가하마를 따라 그려보았습니다

잘그리지는 못했습니다만 뭐 그림그린지 꽤 됐으니까요 참고로 샤프로 그렸습니다 따라 그리는데 10분 소요 헀네요 좀 더 공을 드렸으면 더 잘그릴수 있었겠지만 딱히 그럴필요는 없겠죠 장난삼아 그린거고요...

타블렛pc로 그림 그리고 싶어하시는 분들 꽤 계시죠. 뭐 실제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분들중에 이걸로 작업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도 한번 그려보고 싶었기 때문에 Sketchbookx란 어플을 통해 가끔 그리고 있습니다.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는데요 딱히 무료버전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쓰고잇구요. 

참고로 보통 작업하시는 분들 아이패드나 전용펜 지원하는 갤럭시노트 혹은 테그라 노트같은거 쓰시는데 저는 그냥 100달러짜리 보급형을 사용했습니다 그대신 그리기 힘들었죠. 하루종일 터치펜 붙잡고 내내 이것만 그렸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리시는 것보다는 하나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프로분들중에 손으로 작업한다는분들 계시다던데 그건 진짜 잘하시는분 아니면 안되고요 그리고 drawing tablet과 달리 종이에 그린것에 대고 따라 그릴수 없으니까 더욱 힘든데 손으로 한다니 돈 몇푼 아낀다고 손가락으로 선 삐죽삐죽 그리지 마시고 터치펜사서 쓰는게 낳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drawing전용이 아닌이상 종이에 대고 그릴수가 없지만 그걸 보안할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연필로 종이위에 그린 다음 사진을 찍습니다. (스캐너를써도 괜찮습니다) 그다음 그사진을 Sketchbook x에 불러와서 그사진위에 레이어 씌우고 작업하시면 더욱 편하게 작업하실수가 있습니다 밑에는 제가 그린 유이가하마 일러스트입니다

위사진은 완성사진 밑은 색칠한 레이어 씌우기 전의 사진입니다 태블릿pc로도 이정도 퀄리티를 낼수있습니다 단 레이어가 3개밖에 없는건 아쉽군요 그리고 포토샵의 닷지툴같은게 있으면 명암도 넣을수 있고 좋을텐데 이것도 없고요.. 뭐그래도 다릅앱들보다는 월등이 낳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다 지원하고 무료버전도 지원하니까 다른앱보단 확실히 좋죠 전용갤러리에 저장하고 수정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이 포스팅은 제 네이버계정에 있는 잉여블로그에 있던걸 퍼와서 수정한겁니다 함부러 퍼가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스케치북x 데스크탑 버전도 있는데 딱히 포토샵두고 그걸 사고 싶진않네요.. 어플은 추천하나 데스크탑버전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