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향한 시도 LG G5 리뷰 및 언팩

스마트폰 2016. 9. 12. 23:35

LG 옵티머스 G5 핑크 언팩 및 3개월간 사용한 리뷰입니다. 3달전에 개봉하여 사용했으니, 사실상 그냥 리뷰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번 엘지 지5는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크게 다른점이 있는데요. LG 프렌즈라는 이름의 모듈형 악세사리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홍보하여, 출시한지 1주만에 대단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friends란 이름이 어색하게도, 모듈형 악세사리의 수는 고작 3개밖에 되지않았고,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아, 거의 2달만에 인기가 식어버려, 마치 혜성과 같은 짧은 반짝임을 보인 스마트폰이 되었습니다.


또한 퀵차지 3.0을 지원하여 호응을 얻었고 완충까지 10분이 걸릴꺼라고한 일부전문가들은 예상했지만, 제가 실제로 구매하여 확인해본 결과 완충까지 약 1시간 반정도가 걸렸으며, 모듈형 배터리를 지원하여 예비 배터리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은 유격문제로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장점도 많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장점들땜에 생긴 단점들 때문에 혹평을 받았던 엘지 G5를 제가 직접 3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한 리뷰및 스펙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상자상단면입니다. 모듈형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흰색 커버를 벗끼면, 아래사진과 같이 배터리 사진이 나타납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잘보시면, 화면 위쪽이 살짝 굴곡이 있게 휘어져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오른쪽면입니다. 나노유심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빼기위한 구멍이 보입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용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카메라가 상당히 튀어나왔는데, 이것때문에 전면은 괜찮은데 후면은 못생겼다는 평을 받았죠.



왼쪽면입니다. 저번 G4와는 다르게 볼륨버튼이 좌측면에 위치해 있어, 불편함이 줄어들었습니다. 좌측 아래쪽에는 배터리를 빼기위한 버튼이 보입니다. 이걸 깊이 누르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합니다.



상단면입니다. 좌측부터 이어폰 단자, 마이크 구멍입니다. 메탈소재를 채택함으로써 상당히 예쁘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단쪽 면입니다. 아래쪽부터 마이크 구멍, USB-C 단자, 스피커입니다.

마이크로 usb 단자에서 usb-c타입으로 바뀌면서, usb의 위아래를 확인하고 꼽을 필요가 없어져 편리합니다.



나노유심및 마이크로 sd카드 빼는 법입니다. 상자에 동봉된 핀의 끝으로 휴대폰의 우측 아래에 있는 구멍에 넣고, 나노유심및 sd카드 슬롯이 완전히 튀어나올때까지 꾹 누르면 됩니다.



홈화면및 앱목록입니다. UX 5.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앱목록과 홈화면이 하나가되고 앱목록으로 나가는 아이콘이 사라졌습니다. 아래사진은 UX 5.0 사용법입니다. 익숙해질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입니다. 배터리 소모는 적으면서도, 화면이 꺼졌을때도, 시간및 알람확인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앱을 실행시킨 모습입니다. 조리개 값이 낮아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듀얼카메라라 135도에서 75도까지 화각을 변경할수있어 상당히 좋습니다. 아마 현존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중에선 거의 최고일듯합니다.



Cpu-z로 성능을 체크한 모습입니다


모델명 : Lg-f700l

Cpu : 퀼컴 스냅드래곤 820 2.15Ghz

램 : 4GB LPDDR4 SDRAM

용량 : 32기가 UFS 메모리

화면 크기 : 5.3인치

화면 해상도 : 2k 2560 X 1440 픽셀

배터리 용량 : 2800mah

후면 카메라 : 1600만 & 800만 화소 듀얼렌즈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OS : 6.0.1 마시멜로

규격 : 73.9 X 149.4 X 7.7 mm







배터리빼는법입니다. 스마트폰 왼쪽 아래에 있는 버튼은 꾹 눌러주시면, 저렇게 배터리가 분리됩니다.



구성품입니다. usb 급속충전기, 이어폰, usb-c타입 케이블, 나노심 슬롯 분리용 핀, 설명서, usb-c에서 마이크로 usb로 전환해주든 젠저, 지5 본체입니다.


기본으로 포함되는 충전기는 퀵차지 3.0을 지원하지 않아, 조금 아쉬었습니다.



G5 기본 이어폰입니다. 리모컨 버튼이 하나밖에 없으며, 패브릭소재의 케이블을 사용해, 단선의 위험이 줄었습니다. 20에서 20000hz 주파수의 범위를 지원합니다만, 음질은 그다지 좋진 않습니다. V10처럼 쿼드비트 이어폰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악세사리에서 이번에 제대로 원가절감을 한모양입니다.



배터리 팩입니다. 기본구성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배터리 팩을 구매하면, 여분배터리1개와, 배터리케이스, 배터리 충전팩이 들어있습니다.



이 배터리 충전팩은, 일반 usb단자를 지원하기때문에, 안에 배터리를 넣으면 보조배터리처럼도 쓰실수 있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배터리팩 오른쪽면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면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전원버튼 옆에는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존재하여, 보조배터리로써의 기능이 돋보입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에, 성능좋은 듀얼카메라, 세련된 UX 5.0, 보조배터리기능이 있는 전용배터리팩및 LG VR 과 캠플러스같은 기타 악세사리 모듈등 야심차게 준비하여 돛에 순풍을 단듯 잘나갈줄 알았던 지5였지만, 모듈형 악세사리의 높은 가격과 낮은 개수, 디자인문제 떄문에 출시한지 약 두달만에, 판매부진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시도자체는 좋았으며, 카메라의 줌기능이 상당히 뛰어나, 피사물을 확대할때 노이즈없이 선명한 사진을 찍는게 가능했습니다 또한 메탈소재를 이용해, 전작인 G4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배터리팩의 보조배터리 기능은 확실히 편리했습니다.


기본이어폰은 앞에서 말했던대로, 음질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 음질에 민감하신분들은 별도로 이어폰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UX 5.0은 처음에는 목록으로 나갈수가없어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니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화면 밝기는 상당이 낮아서, 햇빛이 밝은날에는 밖에서 사용하기가 힘들었네요. 이상 LG G5 스펙및 리뷰였습니다.

세련된 디자인 삼성 갤럭시s6 골드 리뷰

스마트폰 2016. 9. 11. 18:25

삼성 갤럭시s6 골드 구매후기및 스펙등의 리뷰입니다. 갤s6는 전작인 S5에 비해,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바뀌고, 플라스틱소재에서 메탈소재로, 가죽소재의 뒷면은 유리소재로 바뀌면서 디자인이 상당히 좋아졌는데요.

 

성능또한 상당히 개선되었고, 벤치마크결과로는 cpu는 종합적인 능력에서 퀼컴 스냅드래곤 820과 견줄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UFS 2.0을 사용함으로써, 내장메모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ufs의 한계로 외장메모리 슬롯이 제거되어 비평을 샀던폰이죠.

 

오늘은 디자인과 성능개선으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편의성의 감소로 비평받았던 갤s6의 스펙및 실사용후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전면입니다. 하단에 위치한 홈버튼을 통해 지문인식이 가능하며, 그밖에는 스피커와 카메라가 위치해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카메라와 우측위치한 심박센서가 보입니다.

일체형 배터리에, 유리재질을 이용해, 전작에 비해 고급스런 느낌이 흠씬 풍깁니다.

저는 갤럭시s6를 살때, 골드플래티넘 색상을 골랐기 때문에, 빛 반사율이 높아 후면은 거울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좌측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유심슬롯을 분리하기위한 자그마한 구멍이 존재합니다.

 

 

우측입니다. 좌우 볼륨버튼이 존재하는데, 서로 붙어져있지않고 각각 분리되어있어 편하고 보기에도 좋아졌습니다.

 


상단쪽면입니다.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하단쪽 면입니다. 좌우의 절연띠 사이로 스피커, 마이크 구멍, 마이크로 usb 단자, 이어폰 단자가 보입니다.

 

Cpu-z로 체크한 성능입니다.

 

모델명 : sm-g920l

Cpu : 엑시노스 7420 2.10Ghz

램 : LP ddr4 3기가

화면 크기 : 5.1인치

화면 해상도 : 2k 2560 X 1440 픽셀

후면 카메라 :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안드로이드 버전 : 6.0.1

배터리 용량 : 2550mah

규격 : 70.5 X 143.4 X 6.8 mm

 

원래 액정크기가 5.1인치가 맞는데, 5.5인치라고 나오고, 배터리용량도 3000이 아니라 2550mah가 맞는데, cpu-z에 오류가 있나봅니다.

 

 

 

 

 

 

 

HRM센서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할때, 손을 대면 저렇게 빨간색으로 빛이납니다. 카메라앱이나 s헬스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갤럭시 s6 유심빼는법입니다. 좌측에 있는 홈에다가, 뽀족한것을 집어넣고, 나노 유심슬롯이 나올때까지 누릅니다.

 

 

 그런다음 이렇게 빼신뒤에, 슬롯안에 유심슬롯을 살짝 올려놓은뒤 다시 꼽으시면 됩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만족하고, UFS 2.0을 채택한덕에 내장메모리 속도가 상당히 빨라 좋습니다. 배터리도 7시간 이상은 버텨주고, OS도 최신 버전인 6.0.1로 업데이트했기때문에, 전단계인 6.0버전에 비해 UI도 예뻐지고 좋습니다.

 

여기에 갤6부터는 2k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살려 오큘러스와 협업한 기어vr을 지원하면서, 모바일 vr쪽에선 거의 독보적이라해도 좋을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기어 vr은 없고 대신 소택마경vr을 써봤더니, 화면이 작아 검은색 여백이 생겼지만, 화질이 좋아 만족했습니다.

 

다만 불편했던점은, 저는 32기가 모델을 사용했기때문에, 용량이 부족한데 마이크로 sd카드로 추가용량을 획득할수 없어 불편하였고, 램누수가 심하여 자주 앱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번인이 일어나기 쉬운데, 제조된지 1년 반정도 된 모델이라 상단과 하단에 번인이 일어났습니다. 번인 제거앱으로 이틀간 통채로 태워봤으나 결과는 별차이는 없었습니다.

 

좋은점도 많았지만 단점도 많았고, 대용량 모델에, 번인 생각하지 않고 쓰실꺼면, 제가 느낀바로는 디자인도 예쁘고 속도도 빠르기에 추천합니다. 다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이상 삼성 Galaxy s6 리뷰였습니다.

LG G3 캣6 반년간의 사용후기 G3 cat6

스마트폰 2016. 9. 9. 17:19

LG 옵티머스 G3 캣6 반년간의 사용후기입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지4를 쓰고 있었지만,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삼냥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요즘 G3 cat6가 공짜폰으로 풀렸죠. 후속 모델인 G4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스펙에, 가격도 저렴하니, 요새 인터넷으로 광고도 많이 하더라고요. 꽁폰으로 풀린덕분에, 중고시세가격이 많이 내려갔죠. 그럭저럭 상위스펙에 저렴한가격. 아마 현재 중고폰중에 가성비는 최고일듯합니다.


현재 지3캣6랑 G4중에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인터넷업체 광고만하고 제대로 글쓰신 블로거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저야 자칭 LG 유플 사장이라는분에게 낚여서, G4로 바꿨었지만, 현재 지삼냥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4와 지3캣6 비교겸, G3 캣6의 스펙및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전면의 모습입니다. 제경험상 5.5인치라, 그립감도 좋고 동영상보기에도 편합니다.



후면입니다. 뭐 G5 부터 바뀌지만, 홈버튼과 좌우볼륨버튼이 후면에 있습니다. 왼쪽아래쪽에는 스피커가 보이네요 그리고 각인이 후면 아래쪽에 새겨진 덕분에, 다른 지삼 시리즈와 구별이 쉽게 가능합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DMB 안테나, 마이크 구멍입니다.



아랫면입니다. 왼쪽부터 이어폰 단자, 마이크 구멍, 마이크로 usb 단자입니다.



오른쪽면입니다. 배터리 케이스를 분리하기위해 파인 홈빼고 특이한점은 없습니다.



왼쪽면입니다. 다른 버튼들은 전부 후면에 있기때문에 별다를건 없습니다.



Cpu-z로 확인한 사양입니다.


Cpu : 퀼컴 스냅드래곤 805 2.65Ghz

램 : 3기가

용량 : 32기가

화면 크기 : 5.5인치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210만 화소

배터리 용량 : 3000mah

안드로이드 버전 : 6.0 마시멜로

화면 해상도 : 1440 X 2560 픽셀

크기 : 146.3 X 74.6 X 9.1 mm






충전 거치대 입니다




기존 충전기들과는 달리 윗면을 여는게 아니라 옆에서 넣는 형식입니다. 






G3 cat6와 지4를 사용해보니, 카메라가 지4가 좀더 우수할뿐, 별다른 점을 없었습니다. 스냅드레곤 805를 오버클럭한 808을 쓰긴 했지만, 체감상 속도의 차이는 없었고, OS의 버전도 동일, 램의 용량도 동일. 특별이 다른점이라고하면 지3 캣6에 비해 발열이 줄어들었다는 점일까요.


그립감도 지4가 더 우수했습니다만, 가격에 비하면 성능개선이 덜됬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아직 경험하지 않았지만, 메인보드 무한부팅이나 카메라가 취약하다는등 문제가 많더군요 그리고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의해 그립감은 더 좋아졌지만, 들고다닐때는 살짝 불편합니다. 폰자체가 휘어져있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힘들고, 소택마경으로 VR을 이용하는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가격은 두배정도 차이가 나니, 역시 지삼이 낳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g3 캣6 인터넷 중고 시세는 7~13만원 정도인 반면에, G4는 중고 시세가 15~20만원 정도이거든요. 아까 말했듯이 성능차이도 별로 없는데, 가격은 2배정도 차이가 난다면, 뭘 고를지는 당연합니다. 게다가 개선된건 발열 정도이고, 단점이 꽤나 증가하다보니, 별로 끌리지가 않습니다. 뭐 제가 낚였듯이 폰팔이들은 이둘을 비교하면 무조건 최신기종을 추천하지만, 우리나라 3대 사기꾼중 하나인 폰팔이가 하는말이니, 무조건 믿지마시고 직접 알아보시고 구매하는게 좋겠죠. 이상 지3냥 스펙및 리뷰였습니다.

갤럭시s4 1년 반 사용 리뷰

스마트폰 2016. 8. 26. 17:11

갤럭시s4 스펙및 구매후기입니다. 노트7나오는 판에 무슨 갤4냐고도 하실수도 있지만, 단통법땜에 휴대폰 최신기종의 구매가 상당히 부담히 되는지금, 몇년전의 플래그쉽 모델의 공기계를 싼값에 구매하여 쓰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요즘나온 보급형폰들보다도 성능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하니, 상당히 스마트한 선택이라고도 볼수있겠죠. 그런고로 오늘은 제가 몇달전까지 쓰던 Galaxy s4의 성능및 리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앞면입니다. 이전모델인 s3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5인치로 늘어났기 때문에, 전작에 비하여 균형감이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뒷면입니다. 유광재질의 플라스틱때문에 살짝 미끄러운듯한 느낌이 듭니다.

 

 

삼성 정품 북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갤4 이전 모델들은 뷰커버를 씌워도 관련 센서의 부재로 잠금상태에서 시간만 띄우는게 불가능했지만, 갤럭시 s4부터는 사용이 가능하네요.

 

 

다만 유광느낌의 기본 배터리커버에 비해, 완전무광이라 사진말고 실제로 보면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듭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오른쪽 옆면입니다.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아몰레드의 얇은 두께덕에 탈착식 배터리임에도 불가하고 7.9mm라는 얇은 두깨를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왼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상하 볼륨버튼이 보이네요.

 

 

아래부터 마이크 구멍, 마이크로 단자가 보입니다.

 

 

성능은 Cpu-Z로 측정한결과

 

씨피유 : 퀼컴 스탭드래곤 600 1.89Ghz 쿼드코어

램 : DDR3 2gb

화면크기 : 5인치

해상도 : 1080 X 1920 픽셀 (Full HD)

배터리 용량 : 2600mah

후면카메라 : 13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안드로이드 버전 : 5.0.1 롤리팝

무게 : 4.59 oz

규격 : 69.8 x 136.6 x 7.9 mm

 

입니다. 화면이 좀더 컸으면 하지만, 이건 제생각이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죠...

 

 

 

 

 

최신 보급형 모델과 비교해도 딸리지 않는 성능이었습네요. 아주 고사양 게임은 무리겠지만 왠만한게임은 잘 돌아갑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요. 단통법이 생기고, 비싼 약정주고 스마트폰을 새로사기가 부담 되신다면 중고로 구매해 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인터넷 중고 시세가 6~8만원 사이이기 때문에, 가격부담도 그리 들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4 실사용기및 리뷰였습니다.

 

 

 

갤럭시노트1 다시 꺼내다

스마트폰 2016. 8. 25. 17:28

오랜만에 쓰는 리뷰네요. 최근에 비디오 글래스를 꺼내 쓰려다가 지원가능한 기기가 갤럭시노트1과 s2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note1를 꺼내든김에, 사용후기및 스펙한번 써볼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최근에 노트7이 나왔는데, 지금 1을 쓰는것도 뭐하지만, 요즘나오는 스마트폰 못지않은 대화면에 (루X)살짝만 손봐주면 그럭저럭 돌아는 갑니다. 속도는 뭐 요즘나온 보급형폰들보다 좀 떨어지는 정도. 저는 이걸로 때때로 비디오글래스를 연결해 쓰는데요. 뭐 메인폰으로 쓰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S펜이라던가 때문에 찾는분들이 있는지 가끔 중고X라에서도 올라오는 폰입니다.

 

나온지 오래됬다고 S펜 인식속도까지 느려지는건 아니고, x220t전용 와콤펜가지고 가끔 스케치북x에 그림그리기도 하는데 스케치북앱 지원 파일 형식이 psd라 저장후 pc에서 수정도 가능하고 그리는 느낌도 꽤 괜찮네요. 갤럭시 노트1 전용 s펜을 써도 되지만 와콤기기 끼리는 다 호환이 되는모양인지 아티브탭 s펜도 레노보 와콤펜도 전부 인식하더라고요. 그림그리는용으로 쓸려면 그냥 펜만 다른 와콤펜으로 교체하면 싸구려 태블릿보다 낳은것 같습니다. 직접 화면에다가 대고 그릴수 있으니까요. 다만 필압이 256밖에 지원하지않는건 아쉽네요.

 

 

앞면의 모습입니다. 사용가능 안드로이드 버전은 4.1인 젤리빈이지만, 테마를 입혀 4.4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오래되서 테두리가 꽤 닳았습니다만, 케이스를 계속 끼워둘걸 그랬네요.

LG Lte 모델이고 정확한 모델명은 shv-e160l입니다.

 

 

노트 초기 모델이라 두께가 꽤 됩니다. 두께는 1cm 정도이고 세부적인 규격은 82.95 x 146.85 x 9.65 mm 입니다.

 

 

좌측에는 볼륨을 조절할수 있는 상하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우측에는 안테나와 전원버튼이 달려있는데, 해외모델인 GT-N7000은 DMB 미지원으로 안테나가 없는걸로 압니다.

 

 

위쪽에는 좌측부터 안테나, 이어폰 단자 그리고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이제 사양입니다. CPU-Z로 측정한 결과

Cpu : 퀼컴 스냅드레곤 s3 1.51ghz

램 : 1기가

화면크기 : 5.29인치

해상도 : 800 X 1280 픽셀

배터리 용량 : 2500mah

안드로이드 버전 : 4.1 젤리빈

이네요. 화면이 커서 vr돌려볼려고 했더니 해상도가 낮아 무리인것 같습니다. 뭐 이때 나온폰치곤 hd면 적절한거겠죠.

 

 

 

 

카카오톡이나 간단한 게임정도는 잘 돌아갑니다. 앱구동속도는 그리 빠릿한건 아니지만, 루X해서 좀 만져줬더니 괜찮네요. 고사양 3d게임 같은건 무리지만, 저사양 인디게임같은건 잘 돌아갑니다.

 

 

S펜입니다. 저는 그립감이 별로라 쓰지 않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싼 타블렛대신 쓰시려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펜만 다른 와콤펜으로 빠꿔서 쓰시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중고 시세가로는 3~5만원 정도니, s펜을 감안하면 세컨폰으로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속도는 킷캣버전의 보급형폰과 비교해도 느리다라고 말할정도니 게임을 위해 구매하시는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이상 갤럭시노트1 구매후기및 사용기였습니다.

일주일 간의 ps vita Child of Light 플레이 후기

게임기/PS vita 2016. 1. 13. 16:45

일주일간의 ps vita Child of Light 플레이 후기입니다. 온라인으로 비타게임을 알아보다가, 뭔가 동화속 고전풍 느낌이 나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저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업어왔습니다. 이게임은 퍼즐형태의 RPG 게임인데, 길을 가기위해 심플한 퍼즐들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투보다는 스토리에 무게를 뒀더군요. 독득한 그림체가 매력적이고, 게임초반에, 주인공 소녀가 적을 공격할때, 자기 키만한 검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살짝살짝씩 휘청취청거리는게 조금 귀여웠습니다. 서포터로 반딧불이가 따라다니는데, 반딧불이를 조종해서 정찰을 하거나, 주인공을 해치려는 적들을 못움직이게 막아주고 하는게, 어린 주인공을 지켜주는 요정같아서 뭔가 짠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defend prevent interrrupt

 

 

 

 

게임표지 앞면입니다.

 

세이브는 자동이고, 실수로 뉴게임을 누르면 이전 데이터가 다 날라가는것 같으니 주의하시길.

 

 

난이도입니다. 저는 노멀로 가겠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주인공 소녀의 간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챕터1입니다. 소녀가 잠들고 난후 불이 조금씩 타들어가, 소녀가 죽어버렸는데, 깨어나고 보니 처음보는 어두칙칙한 공간에 서있습니다.

 

 

소녀가 아버지를 찾는군요. 이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표지판 같은게 나오는데, ㅁ버튼을 누르면 가야할 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가끔씩 이런 상자가 보이는데, 계단이 너무 높거나 감압식형태의 문을 고정시킬때 ㅁ버튼을 누른후 왼쪽 아날로그스틱으로 끌어 당겨서 상자를 옮길수 있습니다.

 

 

 

점프할때 달리면서 점프하면 뭔가 더 잘뛰어지는 느낌입니다.

 

 

게임도중에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아이템, 스킬, 옵션등을 볼수있습니다. 다만 세이브는 안됩니다.

 

 

L키로 반딧불이의 힘을 사용할수있고, R키를 누르면 반딧불이가 빠르게 앞으로 움직입니다. 중간중간에 사물들위에 ㅁ키가 뜰때가 있는데, 이럴때 ㅁ키를 누르면 그사물또는 사람과 대화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날지 못할때는 X키로 점프가 가능하고, 나는게 가능해지면 점프대신 날기로 바뀝니다. 오른쪽 조이스틱으로 반딧불이를 조종할수있습니다.

 

 

 

드디어 반딫불이의 등장입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이렇게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반딫불이는 화면 터치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저 노랑색 동그라미 바로 앞에 반딫불이를 옮겨주신후, L버튼을 누르면서 아날로그스틱으로 노랑빛을 조종해서, 똑같은 문양대로 옮겨주세요.

 

 

문양을 옮기면 저렇게 빛이납니다.

 

 

 

몬스터와의 첫 전투입니다. 저 빨간색 cast area에 들어가게 되면 취할 액션을 정할수있고, 빨간색 끝부분으로 가면 액션을 취합니다. 몬스터가 cast 영역에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빨리 때려서 쳐치합시다. 반딫불이를 적쪽으로 옮긴뒤 L버튼을 누르면 적의 턴이 느려집니다.

 

 

Cast 영역에 달해 취할 액션을 정할수 있게됬습니다. 액션을 정한뒤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으면 행동을 방해받아, 자신의 턴이 뒤로 밀리고 취할려고 했던 액션이 취소됩니다.

 

 

전투도중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반딫불이를 적앞까지 옮겨서 L키를 누르면 몬스터의 움직임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때 몬스터의 뒤로 돌아가서 기습공격을 걸어주면됩니다.

 

 

기습공격 성공시에, 자신의 턴이 먼저 오게 됩니다.

 

 

전투가 끝난후, 스킬포인트를 얻었네요.

 

 

저는 마력 업글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새스킬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O버튼을 눌러 킵해둬도 됩니다.

 

 

. 취할려고 했던 액션이 취소되어 턴을 날리고 싶지않으면, 방어를 택하면 되는데, 방어를 취하면 적의 데미지가 줄어들고, 빨간바끝에 도달하지 않아도 액션이 취해집니다.

 

 

중간중간에 상자나 공중에 떠다니는 빛에서 아이템이 나옵니다. 주인공 소녀옆에 빛나는 식물이 보이는데, 저기에 닿은뒤 나오는 파란 빛을 잡으면, 반딫불이의 소원게이지회복이 가능합니다. 가끔 조그마한 빛도 나오는데, 이 보하색빛에 닿으면 mp, 초록색빛에 닿으면 hp가 회복됩니다

 

 

레벨업을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는 반딫불이를 먼저보내 L키를 눌러 빛으로 확인을 하면됩니다.

 

 

Child of Light에는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인 고스트입니다.

 

 

계단을 지나가기위해, 저상자를 옮겨주시길.

 

 

ㅁ키로 문을 엽니다.

 

 

저 파란빛에 반딫불이를 옮겨 L키를 눌러주세요.

 

 

 주인공이 서있는 곳까지, 상자를 옮겨야됩니다.

 

 

레버를 올립니다.

 

 

다시 상자를 옮깁시다.

 

 

저석상 사실은 가고일입니다. 처음에 그냥 석상인줄 알고 지나갈려다가 공격하길래 깜짝놀랐습니다.

 

 

반딫불이를 자신쪽에 두고 L키를 누르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제가 그린 빨간 선안에 반딫불이를 옮긴뒤 L키를 누른후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여, 파랑색선내에 있는 보석들 쪽으로 옮깁니다. 하나 옮겼으면, 지금주인공이 서있는곳으로 이동해, ㅁ버튼을 누르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레버를 돌려준디 다른 보석들도 마져 채워줍시다.

 

 

빛을 다채우니 적이 등장했습니다.

 

 

몬스터를 물리친후, 유리속에 봉인되있던 여인이 풀려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인은 주인공에게 피리와 날수있는 힘을 주고 사라집니다.

 

 

이 이후로부터는 X키를 눌러 날아다니실수 있습니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는 동료를 늘려서 파티를 만들수있습니다. 첫번째 동료인 루벨라를 만났습니다.

 

 

루벨라가 파티에 참여헀네요.

 

 

 동료도 주인공처럼 스킬을 배울수 있으며, 루벨라는 힐도하고 공격도 하는 유능한 동료입니다.

 

 

 ps vita Child of Light를 해본결과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아직 어린 주인공이 귀엽고, 스토리와 독특한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게임은 일어, 영문만을 지원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영문을 지원해서 다행입니다. 이상 비타 차일드 오브 라이트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정품 애플 이어폰 사용 후기

음향기기,스피커 2016. 1. 12. 13:49

정품 애플이어폰을 샀습니다. 전에 쓰던 애플이어폰 한쪽이 안들려서 인터넷에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만원 안밖으로 줬네요. 싸이트에 정품이라고 써져있긴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짝이아니라 안심했습니다. 2년이나 버텨준 이어폰에 감사하고 그 높은 내구성을 믿고 다시 구매를 했는데, 듀얼사운드를 지원하여 음질이 괜찮고 리모콘 조작이 간편하며 주머니속에 막짤러 넣어도 멀쩡하니 다시산것에 후회는 안듭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에서는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는건 좀 아쉽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선 가운데 일시정지버튼만이 작동하네요. 가끔씩 벌크라고 품질보증서 없이 돌아 다니는것들이 있는데 그런건 다 짝이며, 애플은 이어폰을 따로 벌크판매 하지는 않습니다. 벌크랍시고 돌아다니는건 원가 1달러도 안하는 짝퉁들 뿐입니다. 이런건 애플 케이스 뒷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짝은 보통 뒤에 애플 각인이 없는게 많거든요. 또한 음질을 들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고 L, R의 위치가 제각각입니다. 리모컨을 사용할때 버튼이 뻑뻑해 잘 눌러지지가 않습니다. 반면 정품은 리모컨 조작이 부드럽고, L, R표시등 마감이 잘되어있습니다.

 

 

 

 

위에서 올려다 본 사진입니다.

 

 

대부분의짝과는 다르게 진퉁은 케이스 뒷면에 애플각인이 새겨져있습니다.

 

 

짝과는 다르게 L, R 표시의 위치와 크기라 일정하고 L,R양쪽의 색 짙기가 같습니다.

 

 

리모컨부분입니다. 리모컨 부분이 슬림하고 짝보다 좀다 윤택집니다.

 

 

리모컨의 뒷면 부분입니다. 정품은 가장자리부분이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L, R의 도료색깔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양쪽다 크기와 위치가 비슷합니다.

 

 

이어폰단자 부분입니다. 정품은 플라스틱위에 있는 고무부분이 2~3센치정도 됩니다.

 

짝과 정품의 비교사진입니다. 짝은 저검은부분이 반짝이고 색이 연합니다. 약간 초록빛이 도는군요.

 

 

이어폰 구매하실때 주의하시고 사진 잘봐두세요. 정품과는 달리 짝은 보면 딱 짝퉁이라는게 보입니다. 음질도 물론 정품이 훨씬 낳으며, 내구성도 정품이 훨씬 좋습니다. 예로 제 짝이어폰은 한달만에 부서졌지만, 정품이어폰은 2년이나 버텨줬습니다. 이상 애플 정품 이어폰 사용후기였습니다

ps vita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 3주간의 플레이 후기

게임기/PS vita 2016. 1. 11. 16:04

3주동안 ps vita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3D게임인데, 게임 방식이 색다르고 캐릭터들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적들의 행동 패턴이 다양하고 엑스트라 적들의 설정들조차 세세한걸 보니 캐릭터에 신경을 많이쓴것 같습니다. 기사, 마법사, 도적, 용병등 다양한 적들이 나오는데 기사도 그냥 기사가 아니라 헤비기사 라이트기사 등등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고 저마다 다른 저항력이나 공격방식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략법도 다양합니다. 스토리모드를 선택하면 나오는 스토리들도 상당히 재밌었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의 대강 스토리는 봉인된악마를 깨우기위하여 그의 딸이 3명의 여성부하들의 협력을 받아 함정으로 적을 물리치고, 아버지의 부활을 꾀하는 내용입니다. 적을 함정에 빠뜨리기위해 다만 본인이 적을 유도해야 하며, 자기 방어를 위해 챕터를 진행하고 포인트를 얻어 스킬을 살수가 있습니다. 함정의 속성이 3가지가 있는데 제각각 다른 속성을 가진 부하 3명이 주는 미션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당악마의 함정속성포인트를 주고, 기본함정에 스테이지함정을 엮어서 사용하면 더 많은 속성포인트를 얻을수 있으며, 콤보어택시 추가 점수가 들어갑니다. 전투를 끌낼때마다 주는 포인트로 함정을 구매하거나 스킬에 투자할수 있고, 미션모드나 Free배틀을 통해 게임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상자 앞면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어판이 아닌 영문판을 샀습니다.

 

 

스타트버튼을 누릅니다.

 

 

스토리모드와 Free배틀, 미션모드가 있는데 저는 메인인 스토리 모드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unbind diabolica에 들어가면 스킬이나 함정등을 구매할수 있고 Change ''에 들어가면 현재 장착중인 스킬과 함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부하들이 줄 미션을 볼수 있습니다.

 

 

함정, 능력/스킬, 코스튬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보유중인 함정등입니다. 함정마다 속성과 효과가 제각각 다릅니다.

 

 

능력/스킬입니다. 저는 능력중에서 오토디펜스와 대쉬를 추천합니다. 리커버리 쓰다가 오토디펜스로 다시 갈아 탔습니다.

 

 

코스튬입니다.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고 조금후에 짤막한 적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적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세모버튼을 누르시면 적의 설정과 능력을 볼수가 있는데 설정을 본뒤 다시 세모버튼을 클릭하면 능력을 볼수 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여성부하들이 미션을 줍니다.

 

 

게임도중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부하들이 준미션과 적들의 능력을 다시 확인할수 있습니다.

 

 

우선 적들의 능력을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INVULNERABLE 옆에 이미지가 3개 있는데, 적이 가진 함정에 대한 무효능력입니다. 이함정들은 적에게 통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RESISTSANT 항목 옆에 이미지가 있어도 통하지 않습니다. 무효능력는 weakpoint를 노려 적이 가진 장비를 부수면 사라지고, 저항능력은 먼저 저항이 없는 함정을 먼저 먹인뒤 그후에 콤보 공격으로 넣으면 됩니다.

 

 

O버튼을 누르면 함정을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함정의 개수가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집니다.

 

 

여기서 스테이지 트랩 정보를 누르면 해당 스테이지에 설치된 스테이지 함정을 볼수 있는데, 퀘스트도중에 사용하라는 스테이지함정이 뭔지 모르겠으면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함정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충전시간이 필요하고, 저렇게 1부터 순서대로 함정을 넣어두어 콤보 공격을 먹일수있습니다.

 

해당 함정을 클릭하면 해당함정의 속성과 효과등을 볼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끝내면 곧바로 다른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너무 어렵다면 굳이 깨실필요는없고, 퀘스트를 깨는게 불가능해지면, 자동으로 다음퀘스트로 넘어갑니다

 

 

함정의 충전이 끝났습니다. 동그라미 안에 숫자는 사용할 함정의 순서입니다.

 

필요하면 방향키로 사용할 함정을 바꿀수 있습니다.

 

 

적을 선명하면 저렇게 짤막한 영상을 보여 줍니다.

 

 

한전투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적이 쳐들어 왔다는 군요.

 

 

스테이지가 다양하고 저렇게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이지로 가는 통로에서  함정은 사용불가입니다.

 

 

다시 용광로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게 제체력바고 왼쪽위에 있는게 적들의 체력바입니다.

 

 

L버튼을 누르면 적이 어디있는지 확인 할수있는데 L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적한테 주황색 동그라미가 생깁니다. R버튼으로 확인한 적을 더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체력을 뺏기기 쉽습니다. 오토디펜스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공격이 자동으로 피해집니다. 다만, 사용할때마다 포인트가 깎입니다.

 

 

 총 전투 결과입니다. 이번엔 퀘스트를 많이 깨지 않아서 그런지 포인트가 적게 나왔습니다.

 

 

ps vita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를 3주간 플레이한 결과 상당히 좋았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캐릭터들의 행동패턴이 다양하고 그래픽이 높아 생동감이 넘치고, Deception IV: Blood Ties 스토리모드에서 보여준 여성부하들의 행동도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오랫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한것같습니다.

VR 박스 정확히는 Virtual glasses 사용기


VR박스를 샀습니다. 정확히는 비디오 글래스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이름은 뭔지 모르겠고 52인치 3D Virtual Stereo Digital Video glasses라고만 적혀있네요. 참고로 외국제품입니다.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화면으로 볼수있게 해주는 건데 요즘나오는 Virtual reality glasses랑 다른점은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원리는 똑같지만, 일반 VR박스가 폰의 화면을 둘로 나눠서 보여주는거라면 이건 애초부터 글래스안에 액정이 들어있어 따로 휴대폰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기기에 영상출력 선을 꼽아서 쓰면 됩니다. 좋은점이라면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아이폰, 아이팟, mp4, pmp, ps2, ps3, xbox, wii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호환하여 여러가지를 즐길수 있다는겁니다. 다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제품이 게임, 인터넷 뭐든 볼수있지만, 오직 애플제품만은 음악과 유튜브, 동영상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가상 화면은 52인치 정도라네요. 다만 말했듯이 버츄얼박스와 똑같이 일반 액정을 억지로 확대해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일반 버츄얼글래스보단 낳지만, 이것도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8만원정도이고 다른기기와 연결하기 위해 해당기기의 RCA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처럼 따로 vr전용 프로그램이 필요없다는건 좋은일이지만 만원상당의 케이블을 구매하여야 하기때문에 살짝 조금 부담되는 부분입니다.

 

 

 

 

상자겉면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충전기, virtual glasses 본체, 컨트롤러박스, 설명서, 케이스, rca연결선이 들어있습니다.

 

 

호환가능한 기기설명입니다. 1.2에 적힌건 유튜브와 동영상, 음악만 감상이 가능합니다.

 

 

선글라스로써의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비쥬얼이 조금 허접하네요..

 

 

이어폰이 상당히 후지기 때문에, 다른 이어폰을 준비하는게 낳습니다.

 

 

저 흰선이 아이폰 전용 rca연결선입니다.

 

 

내부에 두개의 액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폰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팟터치에 연결중입니다.

 

 

 

RCA만 지원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HDMI를 지원하면 영상도 낳아지고 범용성도 넓어져서 좋겠는데 이가격에 거기까진 무리가 있나봅니다... 할수없이 안드로이드 케이블,아이폰 케이블, psp 케이블을 각각 따로 사봤는데 잘 나옵니다. 만족. psp로 게임할때 꿀이네요. 다만 동영상시청용으로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아까말했듯이 다른 버츄얼박스보단 낳겠지만 virtualbox 자체의 한계로 화질이 썩 좋은편은 아니라서요.

델 Latitude E6520 아직 잘 돌아갑니다

노트북,컴퓨터 2016. 1. 4. 00:29

Dell Latitude E6520을 사용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메인보드가 노후화되서 예전보다 느린감이 있지만, 아직 플래시기반의 게임도 잘돌아가고, 15.6인치나 되는 화면덕에 동영상 볼때도 편합니다. 배터리도 2~3시간은 버텨주고요. 다만 크고 꽤나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져 들고다니엔 적합하지 않습니. 집에다 두고 컴퓨터대신 쓰는게 적합할듯합니다.

 

i7 샌드브릿지 쿼드코어에 램4기가가 탑재되어있기에, 오래되었어도 그렇게 성능이 후달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모르리라 생각되지만, 이노트북은 외장그래픽이 달려있습니다. 다만 512메가밖에 안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가시는듯합니다. 제가 살때도 성능표에 내장그래픽만 기재되어있었고, 스티커도 안붙어 있었는지라 몰랐지만, 나중에 노트북 성능체크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다가 알았습니다. 다만 이게 또 BGA타입이라 개인적인 업그레이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요즘나온노트북에 비하면 하드디스크 속도가 조금 딸립니다. 그래서 SSD로 교체했다가 왠지모르게, 일주일만에 맛이 가버렸습니다. 그덕에 다시 SATA2 하드로 돌아갔지만, 교체후 일주일동안 써본 결과 확실히 속도향상을 느꼈습니다.

 

 

 

상판입니다. 동그라미안에 Dell 마크가 보입니다.

 

 

하판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윈도우 부팅중입니다. 부팅속도는 꽤나 빠른 수준입니다.

 

 

왼쪽부터 VGA포트, usb포트, 이어폰 잭입니다.

 

 

왼쪽 끝에 충전용 구멍이랑 usb포트가 보입니다.

 

 

아랫쪽에 cd롬, 끝에 왼쪽부터 express card 포트, 무선랜 스위치, Firewire, usb포트, esata 포트, hdmi포트입니다.

 

 

유선랜 포트입니다.

 

 

걸쇠와 sd카드 포트가 보입니다.

 

 

i7 2720qm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성능평가에서 프로세서 7.4, 메모리 5.5, 그래픽과 게임그래픽에서 6.3, 하드디스크 5.9로 메모리에서 가장 낮은항목을 받았습니다.

 

 

Cpu는 pga타입이라 교체가 가능한데, 아직까지 씨피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2기가 짜리 두개 꼽아서 듀얼채널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의 모습입니다. Intel HD Graphics 3000으로 요즘나온 노트북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외장그래픽 NVIDIA® NVSTM 4200M 512메가가 내장되있습니다.

 

 

 

델 Latitude E6520을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CPU 지원을 안한다면서 업글이 안되더군요. 샌디브릿지가 10에서 문제가 좀 있다고 들었지만 조금 이상한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쌩쌩하다고 생각했지만, 무료업그레이드 기간이 끝나기전에는 바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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