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프로젝터 추천 샤오미 unic uc40 ps4에 연결

영상기기 2017. 12. 29. 01:54

저가형 가성비 프로젝터 추천 및 unic uc40 리뷰입니다. 이 제품은 Xiaomi에서 만든 건 아니지만, 샤오미 프로젝터라고 불리는데, 상당수의 중국산 프로젝터가 Full hd 화질을 갖춘 것 처럼 광고를 하지만, 실제 해상도는 380x180 정도로, 화질이 매우 낮습니다. 그에 비해, Unic 40은 800x480 해상도로, 이 가격대에선 볼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기 때문에, 이를 칭찬하는 의미에서 샤오미 프로젝터라고 불립니다. 화질에 관해선 알기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가끔 볼 수 있는 유튜브 480p 동영상이 720x480 해상도로, Unic 40이 약간 더 화질이 높습니다. 필자는 ps4에 연결 하여 사용 중인데, 밝기가 조금 부족한 게 흠이지만, 자막도 잘 보이고 플레이에는 지장은 없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높이 조절 나사를 통해,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벽에다 쏴줄 때, 프로젝터의 거리와 높이 조절을 잘해야 하는데, 높이 조절 나사 만으로는 조절하기에는 불편함이 커서, uc40 변환 볼트와 삼각대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변환 볼트가 필요한 이유는 unic 프로젝터의 나사 규격을, 카메라 삼각대에서도 쓸 수 있는 표준 나사 규격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굳이 해외 직구 할 필요 없이, 옥X이나 인X파크 같은데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배송비 포함 5천원이 들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Input:110-240v, 50/60hz

크기: 201mm x 153mm x 67.5mm

영상 출력 가능 거리: 1.2-3.8M

영상 크기: 36-130 인치

오디오: Stereo output

Lighning: LED

해상도: 800x480

밝기: 800 루멘 (이건 뻥튀기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밝기는 50루멘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명암 대비: 800:1

재생 가능한 파일 형식: (동영상) MPEG, AVI, MP4, RMVB, FLV, VOB, MOV, 3GP, etc (음악) WMA, MP3, M4A (이미지) JPEG, BMP, PNG (문서) TXT



구성품 입니다.



앞면입니다. 안 쓸 때는 덮개로 덮어둬야, 렌즈에 먼지가 안 쌓입니다.



윗 면입니다. 리모컨이 없어도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이 여럿 달려있으며, 잘 보면 앞쪽에, Focus라고 새겨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돌려주면 초점 조절이 가능하고, 그 뒤쪽에 Keystone이라고 적힌 부분을 돌려주면, 영상의 기울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뒷쪽에는 RGB(VGA) 포트가 달려 있지만, RGB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조금만 건드려도 케이블이 빠져버립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빨간 색 부분이 적외선 센서 인 것 같은데, 조금만 가려져도 리모컨을 인식하지 못해 불편하고요.  천장에다 영상을 쏘기 위해, 바닥에 세워두면, 적외선 센서가 가려져 리모컨이 작동이 안되니, 천장에다 영상을 출력해서 쓸 생각 이었던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아래 면입니다. 스피커가 위치해 있는데, 음질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팬 돌아가는 소리가 상당히 시끄럽기 때문에, 저는 영상을 볼 때 헤드폰을 꼽고, 썼습니다. 



옆면입니다. 전원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다른 쪽 면입니다. 열 배출구로 추정되는 구멍이 있고, wii나 xbox 360 같은 구형 게임 콘솔 등을 위한 컴포넌트 변환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AV 단자가 있습니다. 그밖에는 오디오 단자, hdmi 단자, sd카드 슬롯, usb 슬롯, out 5v 슬롯이 달려있습니다.



플스4 바이오 하자드7 을 플레이 하는 사진입니다. 낮에 찍어서, 밝기가 조금 낮게 찍혔습니다.



짧은 플레이 영상입니다. 삼각대를 구매하기 전에 찍은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무릎에 올려 놓고, ps4를 플레이 해서, 영상이 많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화면 크기도 크고, 프레임은 나쁘지 않았으며, 멀미 등도 없었고, 글자 또한 별문제 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화질도 나쁘지 않아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영상 설정 법입니다. 위 설정대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삼각대에 꼽은 모습입니다.



이어서 unic uc40 한글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법입니다. 사실 업데이트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데, 필자는 신형 보드에, 구형 보드의 펌웨어를 올렸다가 벽돌이 됬습니다. hdmi 케이블을 끼우면 소리는 나지만, 흰색 화면만 띄우고 아무것도 뜨지 않았습니다. 리셋 버튼도 없고, 메인 보드를 교체해 봐도 그대로 벽돌이길래, 하는 수 없이 기기 자체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사실상 수리 방법은 전무하며, 혹시라도 수리하는 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 바랍니다. 구형 보드만 업데이트가 가능한데, 분해 하기 전까지는 신형 구형의 구분이 불가능하고, 벽돌이 되도 좋다는 분만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구글에 한글 펌웨어를 검색해 다운을 받습니다. 그다음 파일을 usb에 폴더를 생성하지 말고 옮긴 뒤, Projector의 외부 입력을 usb로 바꿉니다. 기기의 usb라고 쓰여 있는 부분에 usb를 꼽고 option에서, Software Update를 누른 뒤, Yes (기기의 왼쪽 화살표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끝입니다.




참고로 또 다른 가성비 프로젝터로 유명한 uc30은 640x480 해상도로, 화질이 더욱 낮으므로, 비추 입니다. 프로젝터를 살 때는, 밝기와 해상도만 잘 보면 됩니다. Full hd라고 적힌 말에 낚이지 마시고, Native resolution이라고 적힌 부분이 진짜 해상도입니다. 이상 unic uc40 후기 였습니다.

삼성 기어 vr 2016 중고 사용법 SM R323

영상기기 2017. 12. 16. 17:14

2016 삼성 기어 vr 사용법입니다. 최근 가격이 많이 내려갔길래, 2 만원에 중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갤럭시s7을 꽂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카드 보드 vr이나 폭풍 마경3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기기 본체의 왼쪽에 위치한, 버튼과 터치 패드 덕분에,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이용하지 않아도 조작이 가능한 점이 무척이나 편리하며, 얼굴을 움직일 때, 방향을 어느 정도 보정해줘서, 어지러움이 덜하고, 왜곡이 적습니다. 렌즈 위에 센서가 있어서, 기기를 벗으면 자동으로 어플리케이션이 중지가 되고, 오큘러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나 어플이 편리하며,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2016 new Gear vr인 SM R323입니다.



위쪽에 위치한 조절 장치를 통해, 초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016 삼성 new 기어 vr의 앞면입니다. 사용할 때는 무조건 커버를 벗긴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빛샘 현상을 우려했지만, 딱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얼굴에 닿는 부분의 소재가 부드러워서, 착용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SM-R323의 아랫면입니다. usb c 케이블을 꼽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왼쪽면입니다. 터치 패드와, 홈버튼, 뒤돌아가기 버튼 및 음량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OCULUS 오큘러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덮개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왼쪽에 달린 usb 단자의 잠금을 해제하고, B쪽으로 밀면, 갤럭시 s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고, A쪽으로 당기면 노트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자동으로 구동하는데 필요한 vr 어플을 설치 하는데요. 라이센스 계약에 동의한 뒤에, 설치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줍니다. 설치가 끝나면, 설정에서 스마트폰의 해상도를 WQHD(2560 x 1440) 해상도로 변경해 줍니다.



그 다음 오큘러스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하거나, 계정을 새로 만들어 줍니다. 우선 사용자 이름을 기입해 주고, 계속하기 버튼을 눌러 준 뒤에, 4자리 Pin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그 다음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 메일이 오면 확인을 해줍니다. 이후 결재 수단을 추가한 뒤(결재 수단이 없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결재 수단을 추가하지 않고 넘어갑니다.)에 오큘러스 앱을 업데이트 해주고, 개인 정보의 공개 범위를 설정 해준 뒤에, 계속 버튼을 눌러 주면 설정이 끝이 납니다.



SM-R324부터는 전용 컨트롤러가 지급되며, 현재는 SM-R325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현재 필자가 쓰는 모델과 호환되는 모델은 삼성 갤럭시 s7, s7 엣지, 노트5, s6 엣지 +, s6, s6 엣지가 있으며, 설정이 끝나고 듀토리얼 앱을 다운할 것이냐 물으면 다운한 뒤에,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필자는 주로 영화를 보거나, 360도 vr 우동을 감상할 때 썼는데, 화질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으며, 진짜 영화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질은 체감 상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480p 영상의 화질과 비슷했으며, 영상을 보는데 그리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입니다. 360도 vr 영상은 굉장했는데, web vr기능을 이용해 어느 사이트에서 감상해본 결과, 진짜 내가 영상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고, 제 눈앞에 거대한 사람이 실재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2016 삼성 new 기어 vr의 중고가는 3~4만원 사이이며, 사도 후회는 하지 않을 정도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samsung gear vr 후기 및 쓰는 법 이였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한효주 디카 DV 150F

영상기기 2017. 11. 15. 14:12

이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대학에 어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짜기 위한 사진을 찍으려고, 한국에서 구입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달려있는 듀얼 디스플레이 채용하여, 셀카를 찍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를 보고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삼성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는, 한효주 디카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중고가는 7~8만원 정도로 저렴한 반면에, 새 제품은 품귀 현상이라도 일어났는지, 이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20만원에 가깝게 팔리고 있기 때문에, 구하려면 중고로 구하는 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1620만화소의 고해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삼성 콤팩트 카메라중에서도, 그립감이 좋고, 부피도 작고 휴대하기 편해서 좋은데, 이번 5번 모델은 한효주 디카 4번 모델인 VLUU ST700을 포함한 이전의 모델과는 달리, Wi-Fi 무선 전송을 지원하여, 찍은 사진을 바로 인터넷에 바로 올릴 수가 있고, 렌즈 밝기가 2.5로 밝아졌습니다.

 

 dv-150f


정식 모델명은 EC-DV150FAPP입니다. 이전에 살 때는 물량이 없어서 구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상자


핑크색을 시켰는데, 상자의 모델은 하얀색이네요. 아래 부분에는 한자로 정품이라고 쓰인 웨런티 스티커로 씰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한효주 디카 DV-150F 구성품입니다. 본체, 마이크로 usb 케이블, 충전기, 배터리, 설명서, 마이크로 sd카드, 휴대폰 고리가 들어 있는데, 기본으로 포함된 Microsdcard는 용량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몇 번 찍으면, 용량이 부족해 지길래, 추가로 16기가 sd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셀카 버튼


윗면입니다. F.LCD라고 적힌 버튼을 누르면, 전면 화면이 켜지며, 전원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들을 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제일 오른쪽에 위치한 +-버튼으로 동영상의 볼륨을 조절하거나, 사진을 확대할 수가 있습니다.


카메라 삼각대 구멍


아랫면입니다. CE라고 적힌 부분을 밀어서, 들어 올리면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를 교환 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카메라 삼각대를 꽂기 위한 홀이 있는데, 구멍의 크기는 4분의 1인치로 국제 표준입니다.


마이크로 usb 충전 구멍


옆면입니다. 컴퓨터로 연결하여 데이터 전송을 하거나,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usb단자가 있으며, 위쪽에는 휴대폰 고리를 걸 수 있는 구멍이 나있습니다.


기본 기능


한효주 디카 DV 150F의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 Samsung Smart Camera App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이 끊긴 탓인지, 어플리케이션이 최근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버전과는 호환이 되지 않아서, 필자의 갤럭시 s7과 연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어서 사양입니다.


 이미지 센서: 1620만화소

 렌즈: 최대 조리개: F2.5

광학 줌: 5배, 디지털 줌5배, 접사 거리5cm, 초점 거리f= 4.5 - 22.5 mm

저장매체: miniSD, MICRO SD, MICRO SDHC

파일 형식JPEG, EXIF 2.21, GIF

기록 화소 수[ 4:3 ], L: 4608 x 3456, S: 1024 x 768

 화면: 듀얼 디스플레이, 2.7인치 TFT LCD 모니터, 화질: 약 46만 도트, 크기: 6.9cm

측광 모드다분할 측광, 중앙 측광, 스팟 측광

노출 모드P: 프로그램 AE

노출보정1/3 스톱 단위로 ±2 스톱

프로그램AE: 풍경, 텍스트, 석양, 새벽, 역광, 해변&설경, 스마트오토 : 인물, 야경 인물, 야경, 역광 인물, 역광, 풍경, 화이트, 매크로, 매크로 텍스트, 삼각대, 액션, 매크로 칼라, 자연, 푸른하늘, 석양, 불꽃놀이

최대ISO감도:  ISO 3200 

초점 모드자동 

 최소 셔터 스피드: 1/2000초

셀프타이머작동 시간: 2초, 10초 

화이트밸런스:

 자동, 태양광, 흐린날씨,

 백열등, 형광등, 사용자설정 

 플래시모드자동, 적목감소, 강제발광, 발광금지, 적목제거, 슬로우 싱크로

무게116g

크기95.5 x 55.2 x 18.4mm 

 음성/영상/기타:

 USB 2.0, AV OUT

 Wi-Fi 지원

최대 동영상크기1280x720

 최대 동영상 프레임: 30프레임

파일포맷:  MP4 (MPEG-4.AVC/H.264)

음성 기록: 모노

기록 크기1280 x 720 (30p), 640 x 480 (30p), 320 x 240 (30p) 

배터리:

 BP-70A 리튬 이온 배터리 

 부가기능얼굴인식AF, HD동영상, 무선전송, 한글지원, 뷰티샷, 동영상광학줌

 지원 언어한국어

 



화소


6.2메가 픽셀로, 키보드 먼지까지 잘 보입니다.



+- 버튼으로,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는데, 기능이 참 많습니다. 여러 사진을 고속으로 찍어서, gif파일을 만들 수도 있으며, 사진의 특정 부분만 움직이는 재미있는 gif 파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필터를 통해서, 사진을 뽀샵을 하듯이 수정하거나, 프레임을 씌워서 찍을 수도 있고, 파라노마 사진도 찍을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사진을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고, 페이스북, Pisca, 유튜브, Skydrive에 올릴 수도 있으며, 스마트 모드를 사용하면,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알맞는 모드로 바꾸어 줍니다. 접사나, 야간 모드, 점프 샷도 찍을 수 있으며, 아동을 찍을 때는 전면 화면에 애니메이션을 띄워서, 아이의 주의를 카메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이상 삼성 스마트 카메라 DV 150F 리뷰 였습니다.

1만원대 저가형 카메라 삼각대 추천 Tripod WT3110A

영상기기 2017. 11. 5. 14:36

1만원대 저가형 카메라 삼각대 추천 및 Tripod WT3110A 후기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최대 길이가 115cm까지 늘어나며, 알류미늄이라서, 무게는 348g 밖에 안 나갑니다. 최대 2kg이 되는 물건을 지탱할 수 있어서, 원래는 카메라 삼발이지만, 저는 변환볼트를 구매하여, UC40 프로젝터용 거치대및 삼성 디지털 카메라 지지대 겸용으로 쓸려고 샀습니다.



카메라 스탠드


위 사진은, 카메라 삼각대 길이를 최대로 늘린 사진이며, Tripod WT3110A 위에, 삼성 디카 DV150F를 올려놓았습니다.


Tripod WT3110A


상자입니다. 오다가 조금 파손되었네요.


삼각대 파우치


구성품은 파우치와, Tripod 3110 본체입니다.


카메라 삼발이


카메라 스탠드의 파우치 안에 있는 투명한 비닐을 벗겨내면, 이렇게 거치대가 들어있습니다.


Panhead


Tripod 3110는 Panhead를 3가지 방식으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조절하는 부분이 3군데),  360° Swivel Fluid Head타입의 헤드 부분은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돌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 거치대 헤드


볼트는 기존 카메라들이 쓰고 있는 1/4인치 표준 나사(표준 볼트)를 쓰고 있으며, 헤드 부분에 야광봉이 박혀 있어서, 어두운 밤에도 별도로 빛을 비출 필요 없이, 헤드 부분에 바로 장착할수 있습니다.


삼각대 다리


지면에 닿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으며, 다리는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고, 위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락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늘리고 싶을 때는, 위처럼 락을 푼 뒤에, 다리를 잡아당기고, 길이를 조절한 뒤, 다시 락을 잠그면 됩니다.




Tripod 3110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8달러입니다. 저는 이베이에서 주문했으며, 도착하는 데에는 2주 정도가 걸렸네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프로젝터용 거치대와 디지털 카메라 삼발이 겸용으로 쓸 것이기 때문에, 길이도 잘 늘어나고, 들고 다니기도 편한 저렴한 게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이상 저가형 카메라 삼각대 추천 및 Tripod WT3110A 리뷰였습니다.

필립스 223v5lsb Full hd 모니터 후기

영상기기 2017. 11. 4. 15:19

Phillips 223v5lsb/27 21.5인치 Full hd  LCD모니터를 샀습니다. 중고로 57달러 정도 주고 샀는데, 노트북과 ps4에 케이블을 각각 연결해서 잘 쓰고 있네요. HDMI 케이블이 없다는 게 흠이지만, 플스4에는 hdmi to D-sub 변환 케이블을 사서 연결할 수 있었고, 가격에 비해 화질과 반응 속도가 월등히 좋아서, 저가형 게이밍 모니터로 제격입니다. 물론 요즘 나온 4k 커브드 모니터나 32인치 대 화면에는 못 미치지만, 본가로 돌아가기 전 몇개월 동안만 쓸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크게 만족할만한 성능입니다.







Full hd 모니터


모니터의 앞면입니다. 화면 아래에, 필립스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Philips 모니터


화면 뒷면입니다.


모델 번호


모델명은 223V5LSB/27이며, 제조년도는 2016년이네요.


SmartContrast기능이 있어서, 밝기와 어두움을 자동으로 최적화 해주며, 반응 속도가 빨라서 잔상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한 20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스펙은

화면 비율 : 16:9

해상도: 1920x1080(Full HD) @ 60hz

반응속도: 5ms

밝기: 200 cd/m2

화면 크기: 21.5인치/54.6cm

TFT_LCD

W-LED 백라이트/ Tft-lcd moniotr

SmartContrast: 10000000:1

입니다.


포트


DVi 포트, vga(D-sub) 포트를 지원하는데, 16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hdmi 포트는 없는 모양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4에는 hdmi to vga 컨버터를 꼽아보니, 인식하지 않았기에, hdmi to DVI 케이블을 구매하여 꼽으니까, hdmi 분배기(splitter) 없이도 잘 출력 되었습니다.


버튼


총 5개의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다시피 화질은 좋습니다.







Ps4를 모니터에 꼽을 때는 괜찮았는데, ps vita tv를 꼽으니, 40분 정도 플레이 하면, 화면이 깜빡이면서 해상도가 다시 조절 되네요. 아무래도, 케이블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상 필립스 223v5lsb Full hd 모니터 리뷰였습니다.

윈도우10 듀얼 모니터 설정하는법

영상기기 2017. 10. 26. 15:31

윈도우 10 듀얼 모니터 설정 하는 법입니다. 멀티 디스플레이의 편리함은 써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일일이 화면을 변경할 필요 없이, 다른 모니터에 띄워두기만 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멀티 태스킹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라고 생각 되네요. 


멀티 모니터는 장점이 정말 큰데, 저는 글을 쓸 때, 특히 이 기능을 잘 쓰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으로는 글을 쓰고, 다른 화면으로는 자료를 찾으면 되니, 일이 훨씬 수월해지는데, 이는 포토샵이나, Autocad등 그래픽 작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면을 바꿀 때 생기는 시간 소모가 없으므로,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그 덕분에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저도 와콤펜이 달린 x230t에다가,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연결해, 일러스트를 그릴 때도 편리하게 쓰고 있네요. 과제에 치여 사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유용꺼라 생각됩니다.





대표 사진


제 노트북에, 추가로 화면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2대의 컴퓨터를 마우스 하나로 조작하는 것과 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vga 연결


모니터에 연결 할 수 있는 포트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Hdmi 포트, Dvi 포트, Vga 포트(D-sub), 디스플레이 포트 중에서, 자신의 컴퓨터에 비어있는 포트를, 모니터와 연결된 케이블에 연결합니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달려 있는 컴퓨터라면, 메인보드 단자쪽이 아닌, 외장 그래픽 단자쪽에 꼽아 줍시다. 별도의 설정을 해주면, 내장 그래픽으로도 출력이 가능하지만, 외장 그래픽카드 성능이 많이 뒤떨어지거나 하는게 아니면, 굳이 내장 그래픽까지 활성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윈도우 10 알림


첫번째 방법입니다. 먼저 화면의 제일 오른쪽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줍니다(빨간색으로 칠한곳) 그다음에, 다른 화면에 표시 버튼을 누릅니다(파란색).


윈도우10 확장


여기서, 확장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래픽 작업


멀티 테스킹을 하다 보면, 램 사용량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저는 사이툴과 포토샵등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리다 보니 메모리가 부족해져서, 최근에 8기가에서, 12기가로 램 용량을 늘렸습니다.


윈도우10 모든 설정


두번째 방법입니다. 모든 설정(3번째 사진에서 초록색으로 칠한 부분)에 들어간 뒤에, 시스템 항목으로 들어가 줍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여기서 해상도나 방향 등을 변경 할 수 있는데, 우선은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립니다.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


여기서, 다중 디스플레이 항목에 있는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굳이, 업무 때문에 쓰는게, 아니라도, 요즘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많이 쓰시는데, 동영상 시청이나 웹서핑을 할 때도, 두 가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므로, 장점이 큽니다. 다시 말하지만, 멀티 태스킹을 할때, 듀얼 모니터는 필수이며, ALT + TAB이나, 윈도우10의 작업 보기 기능으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이상 듀얼 모니터 설정 하는 법이었습니다. 






ps4 10만원대 중소기업 TV 추천 WV320HD-S01

영상기기 2017. 10. 10. 16:41

얼마전에 TV를 샀습니다. ps4랑 비타 TV에 연결해서 쓸 적당한 티비를 찾던 도중 발견헀는데요. 게임용으로 몇달동안만 쓸것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32인치 제품중에서 그나마 반응속도가 가장 빠르고, 가격이 싼 것을 찾다가 발견한게  이 Wide Vu사의 WV320HD-S01입니다. 대기업제품은 반응속도 5ms가 거의 기본이지만, 10만원대 저가형 32인치 제품중에서는 빠른편에 속하는 모양입니다. 17만원을 안넘어가는 가격에, 반응속도 5ms를 충족한건 살때당시 이제품 뿐이었습니다.


참고로 옥X에 들어가보니, 판매량이 꽤나 높은데 상품평도 전체적으로 좋은편입니다. 올해 8월쯤에 옵션으로 Full HD 패널를 추가함과 동시에 어느정도 가격하락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무결점 HD 옵션으로 주문헀었는데, 산지 4개월도 안되서 4만원정도를 더끼워 Full hd 패널옵션을 추가하여 팔고 있는걸 보니,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버린건 어쩔수 없고, 다음에 사실분은 19만원가까이 투자하실 생각이있다면 Full Hd 패널을 선택하는걸 추천합니다.



배송받았던 당시의 사진입니다. 패널이 부서지면 안되니, 침대위에서 조립하였습니다.



참고로 평이 많이 안좋던 로X 택배로 온다고 하여, 불안함에 문의해보니 상자안에 스트로폼으로 고정되어 있고, 배송중 파손되면 환불해 준다고 하여서 기다려보니 이틀만에 배송되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리모컨 배터리, 리모컨, 거치대, 설명서, 그리고 조립나사가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벽걸이 브라켓을 원할경우엔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거치대 조립전의 모습입니다. 양옆의 두개의 큰구멍은 내부에 장착된 10W * 2짜리 듀얼스피커입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봤을때, 왼쪽부터 이어폰 구멍, Coax, 컴퍼넌트케이블 단자, Hdmi 포트1 입니다. Hdmi2.0에 hdcp2.2를 지원합니다. 여기서 본체 내부 스피커가 아니라 이어폰을 꼽아서 들으실려는 분들에게 안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ps4를 tv에 연결하여 쓰시려는 분들은 듀얼쇼크4에 이어폰을 꼽아쓰시면 되니 별 문제는 없지만, 아시다싶이 비타 티비의 경우에는 듀얼쇼크4에 헤드폰을 꼽아봤자 소리가 안들립니다. 때문에 모니터자체에 있는 이어폰구멍에 헤드폰을 꼽아서 써야하는데요. 스피커를 통해 들을 경우 별문제는 없었지만, TV에 이어폰을 직접 꼽아서 쓸경우에는 음질이 상당히 나쁩니다. 때문에 Vita 유저는 블루투스이어폰을 쓰시거나, 티비 본체에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 듣는수밖에 없습니다.



오른쪽면의 모습으로, Hdmi 포트2(Mhl지원), Hdmi 포트3, VGA, PC audio in, RP, Usb포트입니다.

usb포트에다가 usb를 꼽아서 영화나 음악등을 즐길수 있으며, MHL지원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등을 연결할수 있는데, 요즘나온 스마트폰중에서 mhl을 지원하는건 드물기때문에, 사실 있어도 별 쓸모는 없습니다.



왼쪽 아래에 위치한 전원 표시등입니다(LED 표시등이지, 전원버튼이 아닙니다). 저는 전원버튼인줄알고 눌렀다가, 빠각 소리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뒷면에 위치한 버튼들입니다. 아래부터 전원버튼, 볼륨버튼, 채널 전환버튼, 메뉴버튼, 그리고 INPUT버튼 입니다. 




조립과정입니다. 그냥 거치대 2개를 나사로 조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구멍을 잘보고 넣은다음 각각 나사를 2개씩 조여줍니다.



2분만에 조립끝. 나사를 조일때,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게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설치후 신호를 잡는 중입니다. 어짜피 TV볼려고 쓴것도 아니고, 안테나도 연결해 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패쓰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에 연결한 사진입니다. 그냥 메뉴버튼누르고, 리모컨으로 외부입력에 들어가서 플스4가 연결된 hdmi 포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있는데,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면 위사진처럼 화질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hdmi모드를 비디오로 했느냐, 그래픽에 했느냐에 따라 화질이 psp에서 비타만큼의 차이가 납니다.(그냥 동영상 볼때는 비디오가 낫습니다)



다시 메뉴에 들어가서, 영상설정을 위와같이 바꿔준뒤 고급설정에 들어가줍니다. 



여기서도 똑같이 고급설정을 위 사진과 같이 바꿔줍니다.



다음은 소리 설정입니다. 본인 맘대로 이퀄라이징해도 상관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위사진과 같이 두면 됩니다.



니어 오토마타를 돌려 보았습니다. 장시간 플레이해본결과, 딱히 반응속도가 느리거나, 어지럽지도 않고 화질도 나름 괜찮은게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10만원대 hd 제품 기준에서 좋은것으로, 대학 기숙사에 있던 LG 50인치 UHD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이번에는 Ps Vita 티비의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비타는  HD에서 플레이 하면 화질이 그나마 괜찮다는 말이 있던데, 납득합니다. 제가 가진 Full HD 21인치 모니터에 연결한것보다 느낌상 이쪽이 나은느낌이고요. 그리고 ps 비타는 조그마하던 화면을 억지로 늘려서 보여주기때문에, 어느정도크기를 넘어가면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떨어집니다 그래서 화면사이즈를 어느정도 줄여서 플레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23인치가 가장 적당한것 같습니다.




패널은 샤프사의 패널을 사용한모양이고 시야각은 수평 수직 각각 178도, 명암비는 5000:1입니다. 최대 10시간 가까이 플레이 해보았는데, 주사율과 반응속도는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4~5시간 이상 플레이할 경우엔, 역시 울렁거림이 생깁니다. 2~3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는게 베스트인것 같은데, 솔직히 저처럼 3시간이상 연속으로 플레이하는분이 아니라면 괜찮은것같습니다. 화질에 크게 집착하는 분이 아니라면 HD정도면 봐줄만 하네요. 32인치 중소기업 모델중에서도 상당히 싼편인데, 개인적으로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이상 10만원대 게임용 티비 추천및 리뷰였습니다.

3D 프린터로 구글 글래스 만들기

영상기기 2016. 1. 15. 12:37

구글글래스 만들기입니다. 코딩시간때 내준 1년짜리 프로젝트때문에 만들게 되었는데요. 데이비드 헌트라는 개발자가 무료로 공개한 도면을 학교에 있는 3D 프린터로 출력한뒤, 전에 산 비디오 글래스를 분해해서 만들었습니다. 다만 거리조절이 힘드네요. 렌즈랑 제 눈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화질이 떨어져보입니다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망원경 생각해보시면될듯) 그래서 매번 조절해서 쓰는데, 이거빼고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다만 저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지 않고, 제 휴대폰을 사용했습니다. 아이팟터치도 연결하면 되긴 되는데, 애플제품은 동영상만 볼수 있었습니다. 납땜하는데 조금 힘들었던것 빼고는 별문제는 없었고, 3d프린터로 인쇄하는데 3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2시간이라더만)

 

 

 

만드는데 사용한 도구들입니다.

 

 

부품을 얻기위해 비디오글래스를 분해했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것들이 이번 구글 글래스를 만드는데 사용할부품들입니다.

 

 

다만 이어폰 구멍이 옛날 형식이라 변환기가 필요한데, 옆에 꼽을 케이블 크기땜에 안들어가더군요.

 

 

과제를 제출하기위해 중간과정도 찍었는데, 그걸 어디다뒀는지는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구글블로그에 올려뒀던 사진들이랑 완성사진만 올렸습니다.

 

 

 

 

 

 

 

다만, 조그마한 액정을 렌즈로 억지로 확대해서 보는거라 화질도 나쁘고 연결케이블이 RCA라 HDMI에 비해 범용성도 떨어집니다. ps vita에 연결할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무리고 psp에는 연결 가능하니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앱도 개발해야하는데,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지만 절반도 못끝냈네요.

VR 박스 정확히는 Virtual glasses 사용기


VR박스를 샀습니다. 정확히는 비디오 글래스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이름은 뭔지 모르겠고 52인치 3D Virtual Stereo Digital Video glasses라고만 적혀있네요. 참고로 외국제품입니다.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화면으로 볼수있게 해주는 건데 요즘나오는 Virtual reality glasses랑 다른점은 스마트폰이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원리는 똑같지만, 일반 VR박스가 폰의 화면을 둘로 나눠서 보여주는거라면 이건 애초부터 글래스안에 액정이 들어있어 따로 휴대폰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기기에 영상출력 선을 꼽아서 쓰면 됩니다. 좋은점이라면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아이폰, 아이팟, mp4, pmp, ps2, ps3, xbox, wii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호환하여 여러가지를 즐길수 있다는겁니다. 다만 아쉽게도 대부분의 제품이 게임, 인터넷 뭐든 볼수있지만, 오직 애플제품만은 음악과 유튜브, 동영상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가상 화면은 52인치 정도라네요. 다만 말했듯이 버츄얼박스와 똑같이 일반 액정을 억지로 확대해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일반 버츄얼글래스보단 낳지만, 이것도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8만원정도이고 다른기기와 연결하기 위해 해당기기의 RCA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처럼 따로 vr전용 프로그램이 필요없다는건 좋은일이지만 만원상당의 케이블을 구매하여야 하기때문에 살짝 조금 부담되는 부분입니다.

 

 

 

 

상자겉면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충전기, virtual glasses 본체, 컨트롤러박스, 설명서, 케이스, rca연결선이 들어있습니다.

 

 

호환가능한 기기설명입니다. 1.2에 적힌건 유튜브와 동영상, 음악만 감상이 가능합니다.

 

 

선글라스로써의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비쥬얼이 조금 허접하네요..

 

 

이어폰이 상당히 후지기 때문에, 다른 이어폰을 준비하는게 낳습니다.

 

 

저 흰선이 아이폰 전용 rca연결선입니다.

 

 

내부에 두개의 액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폰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팟터치에 연결중입니다.

 

 

 

RCA만 지원하는게 좀 아쉽습니다. HDMI를 지원하면 영상도 낳아지고 범용성도 넓어져서 좋겠는데 이가격에 거기까진 무리가 있나봅니다... 할수없이 안드로이드 케이블,아이폰 케이블, psp 케이블을 각각 따로 사봤는데 잘 나옵니다. 만족. psp로 게임할때 꿀이네요. 다만 동영상시청용으로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아까말했듯이 다른 버츄얼박스보단 낳겠지만 virtualbox 자체의 한계로 화질이 썩 좋은편은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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