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cd 뱉기 현상 자가 수리 하는법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1. 23. 15:20

ps4 cd 뱉는 현상 자가 수리하는 법입니다. 몇 일전에, 플스 4 구 기종인 cuh 1115a에서 파크라이4 cd를 뱉어내고, 꾸준히 optical drive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리 버튼이 달려있는 플스4 슬림이나 프로와는 달리, 구세대 playstation4는 터치 버튼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먼지로 인해, 이젝트 버튼에 미세 전류가 흘러서 그런 모양입니다. 임시 방편으로 eject 버튼 옆에 있는 고무 부분을 제거해봤지만, 몇 시간 이후에 다시 재발 하여, 결국 분해를 해서, 내부에 있는 먼지를 제거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분해를 하면 소니 코리아에서 무상, 유상을 불문하고 AS자체를 받아주지 않으니 주의를 바랍니다. 분해하기 전에 먼저, ps4의 전원을 뽑고, 모든 케이블을 제거한뒤에, 물티슈로 표면을 전부 닦아줍니다. 30분 후에, 다시 전원 코드를 꼽고, 전원을 넣어 본 뒤에, 문제가 없어지면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2번째 방법은 이젝트 버튼 옆에 달려 있는 고무 부분을 제거 하는 방법인데요.



ps4 고무 패킹


바로 이 부분 입니다. 그냥 힘으로 잡아 당기기만 해도, 찢어지지 않고 바로 뽑힙니다.


ps4 구멍


다 뽑으면 이렇게, 구멍이 4개 보입니다. 이래도 CD를 뱉는 문제가 계속 될 시에, 3번째 방법입니다.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7초간 눌러줍니다, 삐소리가 2번 들리면 손을 때줍니다. 안전 모드(세이프 모드)에 들어가면, 데이터 베이스를 재 정렬을 눌러주고, 그래도 안되면 초기화를 해줍니다.(이게 싫다면, 4번째 방법으로 넘어갑니다.)


ps4 warranty seal


4번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성공률이 높은데, playstation4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도 해봐도 안되고, 무상 AS기간이 지나서, 본체를 분해를 해도 상관 없다는 분만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위 사진처럼 warranty seal을 제거한 뒤에, 나사를 3개 풀어 줍니다. 여기서 나사를 풀어줄 때, T8이나 T9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ps4 분해


그다음 하단 케이스를 위 사진처럼 들어 올려 줍니다.


eject 버튼


Eject 버튼에 쌓인 먼지를 물 티슈로 제거해준 뒤에, 다시 재 조립을 해주면 끝입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이젝트 버튼 자체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cd를 빼낼 때는, 터치 버튼 대신에, 해당 게임의 어플리케이션 위에 커서를 올리고, 듀얼쇼크4의 옵션 버튼을 누른 후에 디스크 꺼내기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무상 AS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ps4에서 CD를 뱉는 증상이 나올 때, 일련번호가 찍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찍어 줍니다. 그 뒤에 소니 코리아 AS 센터를 방문하면, 양품 센서로 교체를 해줍니다. 동영상이 없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 확인한 뒤에 교체를 해줍니다. 이상입니다.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 이벤트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1. 22. 11:50

북미에서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의 팀 데스매치 이벤트가 실시됩니다. 참가 조건은 최소 13살 이상에 Uncharted 4: A Theif's End나 The Lost Legacy를 보유하고 있고, 거기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멤버일 경우 참가가 가능한데요. d이번달 23일에 Team Deathmatch이벤트가 있고, 26일에는 King of the Hill 이벤트가 있습니다.



언차티드4 토너먼트


경기까지 이틀 정도 남았네요.


4on4 open cup #14 North America


먼저, 4on4 open cup #14 North America 경기입니다. 한 팀에 최소 4명에서 6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최대 512명의 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경기입니다. 참가하는 법은, 매치 이벤트 페이지(ps4의 my events tab에서 볼 수 있습니다.)에서 참가 옵션을 클릭합니다. 로비에 모든 플레이어가 집결 했을 시에,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체력이 100퍼센트 상태에서 시작되며, 부활은 불가능하고, 제한 시간은 15분입니다. 또한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되면, 무기와 총알을 드랍 합니다.


4on4 open cup #15 North America


다음은 #15 싱글 일리미네이션 경기입니다. 참가 방법 및 자격과 팀의 인원 및 개수는  #14 경기와 동일하며, 등록 마감일은 26일 오후 3:44분 까지 입니다.


북미 계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번 참가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필자는 ps plus 회원이 아니라서, 참가하지는 못할것같습니다.이상 언차티드4와 잃어버린 유산 이벤트 알림 이었습니다.




ps4 pro 쿨링 충전 스탠드 사용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1. 3. 06:42

ps4 pro 쿨링 충전 스탠드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닥에 그냥 눕혀두면, 벌레가 들어 갈 수도 있고(바퀴가 플스4 들어가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본체의 발열도 줄일 겸, 스탠드를 주문하였는데요. 써보니까, 보기에도 좋고, usb 케이블을 쓰지 않아도, 스탠드에 여분의 듀얼쇼크4를 꽂으면, 충전이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발열이 적은 양품을 받은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하지만,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는 플스4가 Blue light of dead로 사망했던 점을 생각하면, apu 발열에 의한 보드 크리를 조금이라도 예방하는 차원에서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주문했고, 지금은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ps4 pro


플스4 프로 쿨링 충전 스탠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원 버튼을 키지 않아도, LED에 불은 자동으로 들어오며, 전원 버튼을 누르면 쿨러가 작동합니다.


ps4 pro 스탠드 상자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전용 충전 스탠드이기 때문에, 기존 모델이나, 슬림 모델은 호환이 안됩니다.


ps4 pro 스탠드 상자 뒷면


상자의 뒷면입니다. 상세 스펙이나, 제품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ps4 pro 쿨링 스탠드 아래면


3000rpn 속도로 빠르게, 작동하는 60X60X15mm사이즈의 쿨링팬이 두 개 달려있어서, 본체의 열을 빠르게 식혀줍니다.


ps4 pro 쿨링 스탠드 윗면


앞면입니다. 옆에 있는 구멍에 꽂으면, 듀얼쇼크4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ps4 pro 쿨링 스탠드 옆면


ps4 pro vertical cooling stand의 옆면입니다.


ps4 pro 쿨링 스탠드 뒷면


뒷면입니다. 구멍을 통해, 흡수된 열이 방출됩니다.


ps4 pro 쿨링 스탠드 앞면


앞면입니다. 플스4 pro 쿨링 충전 스탠드에는 USB 2.0 포트가 세개 달려 있으며, 전원 버튼을 누르면 쿨링 팬이 작동합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17달러 정도인데, 국내에서 판매되는건 2.3만원 정도입니다. 저는 이베이에서 직구 하였는데,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려면 직구를, 빨리 받고 싶으신 분들은 국내에서 구하시면 되겠네요. 배송은 2주정도 걸렸습니다.


다음에는 본체뒷쪽에다가 장착하는 쿨링 팬을 달아볼 생각입니다. 이상 ps4 pro 쿨링 충전 스탠드 후기 였습니다.

Ps4 은혼 난무 2018년 1월 18일 한국 정발 예정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0. 18. 09:20

라치 히데아키의 원작 은혼이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이먼트 코리아 블로그에서, 20시간전에 Ps4 은혼 난무 한국어버전의 발매 예정일을 알렸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동시 발매로, 발매 날짜는 2018년 1월 18일이라고 합니다.


은혼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850년대 외국을 상대로 문호개방을 하여, 크게 발전을 이루었지만, 서구와 여러 불평등 조약을 맺어, 이에 반대하고 싸우는 레지스탕스(사무라이)와 서양인에 비해 차별을 당하는 일본인, 그리고 외계인(외국인)들의 일상과 싸움을 코믹하게 그린, 근대화 이전의 일본을 패러디한 작품인데요.


이번 게임은 사무라이 전투 난무 액션 게임으로, 1차 PV에서 공개된 내용을 보면, 전 8편으로 수록된 장편 회상 난무 시리즈를 담고 있으며, 제1편에서는 전 레지스탕스인 주인공 사가타 긴토키와 , 그의 해결사  동료들인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등이 현재까지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고 있는 가츠라 고타로와 협력을 하여, 사무라이 강경파인 다카스기 신 스케그룹과 충돌하며 싸우는 은혼 신역홍앵 극장판의 내용을 게임화한것 같습니다.








Ps4 은혼 Project Last Game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한국 정발판의 이름은 은혼 난무로 결정났습니다.


 

초회 동봉 특전으로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의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되며, 이 이상한 이름의 대포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생겼는데, BNE Korea에서는 게임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Ps4 은혼 난무의 테마송이 정해졌는데, 애니메이션에서 Op와 Ed곡을 다수 담당한 Spyair가 이번 플스4 게임을 위해 작곡한 스크램블이라고 합니다. 스파이에어 멤버들의 코멘트와 이번 게임의 pv가 보고 싶다면 BANDAINAMCO 게임사 한국 블로그 링크를 아래에 남깁니다.


http://bneblog.co.kr/221118834509?Redirect=Log&from=postView

Ps vita로 ps4 리모트 플레이 하는법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0. 17. 17:10

Ps vita 리모트 플레이 하는 법입니다. playstation4는 샀는데, 집에 hdmi를 꼽을 tv가 없거나, 듀얼쇼크4가 고장났을때,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화질도 괜찮고 딜레이나 끊김도 없었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몇가지 설정만 거치면, 위 사진처럼 플레이스테이션4에 연결하는게 가능합니다.



최초 연결시에는, 플스4를 모니터에 연결하여 설정을 바꿔줘야 하는데, 우선 ps 비타와 playstation4에 동일 계정으로 로그인해줍니다. (모니터가 없다면, 근처 pc방에 가서 요금을 낸 뒤, 양해를 구하고 모니터를 잠깐 빌리던가 합시다) 그런 다음 설정에 들어간뒤, 리모트 플레이 접속 설정에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맨위에 있는 활성화 버튼을 눌러줍시다. 액세스 포인트를 경유하여 연결하는 게 아니라, 바로 접속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사진 처럼 직접 접속하기 버튼도 같이 눌러줍니다.

액세스 포인트를 경유해 연결할 시에는, 맨위의 활성화 버튼만 눌러준뒤, playstation4를 랜선에 꼽아줍시다. 랜선에 꼽는 이유는, 끊김이 없는 매끄러운 플레이를 위해서 인데, 와이파이보다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어서 ps 비타의 첫번째 페이지에서, 파란색 ps4 링크라고 적힌 아이콘을 눌러준뒤, 위사진에 있는 두개의 버튼중, 맨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줍니다.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연결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환경이 상당히 중요한데,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 회색 아이콘이 뜨며, 버벅임이 일어납니다. 심하면 연결이 끊기기도 하는데, 직접 연결하여 플레이하는 경우에도 플스4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회색 아이콘이 뜨며 딜레이가 일어나고, 심하면 접속이 끊기니까 주의합시다.



통신 환경을 확인중입니다 라는 말이 끝나면, 맨위의 사진처럼 바로 연결이 됩니다. ps4 remote play 연결을 한후, 저는 블러드본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Ps로그가 새겨진, 물리 버튼을 누르면, Live Area, 플레이스테이션4의 가상 Ps 버튼, 버튼 가이드및 설정이 뜹니다. 여기서 가상 ps버튼을 누르면, 홈으로 돌아가며, 위의 사진은 버튼 가이드 입니다. 특정 버튼의 범위가 애매한데, 저는 자꾸 r2나 l2버튼을 누르려다가, 듀얼쇼크4의 터치패드에 해당하는 부분을 눌러서 컨트롤 미스를 연발헀습니다.




플레이 영상입니다. 그립감 향상을 위해, ps vita 핸드그랩을 장착하고 플레이 헀습니다. 비타로 플레이하는것에, 익숙해져도, 도저히 듀얼쇼크에 비할바는 못되는데, 일본에서 리모트 플레이를 위해 R2, 3및 L2, 3 버튼을 추가한 Pch-2000전용 핸드그립 케이스을 출시했으니, 이걸 쓰면 어떨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비싸서(30달러), 구매하지는 못했습니다. 저가의 유사제품이 있나 살펴봤지만, 이 역시 30달러 이상하기 때문에 저는 포기했습니다. 혹시나 흥미가 있는분은 구글에 pch 2000 Remote play assist attatchment라고 치면 나옵니다. 구매는 X마존이나, X베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솔직히, 2만원만 더얹으면, 듀얼쇼크 4 신형을 살수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습니다. 일반 핸드그립 이용시 듀얼쇼크와 흡사한 느낌을 주지만, 버튼이 작고, r2, l2 및 r3, l3 버튼이 없으니 꽤 불편합니다. 핸드 그립을 빼고 플레이 할경우에는, 뭔가 허전함이 느껴집니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소니 엑스페라 기종과, Pc(윈도우와 맥os 둘다 지원), playstation vita 및 TV에 연결하여 remote 플레이가 가능한데, 저는 pc에 연결헀다가 와이파이가 느려서 화질 저하도 심하고,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냥 비타로 직접연결을 해서 플레이하기로 했었습니다. 듀얼쇼크4보단 불편했지만, 끊김도 없고 화질도 나쁘지 않아서, 생각보단 괜찮은 플레이를 할수있었습니다. 밖에서도 거치용 콘솔 게임이 하고 싶거나, 휴대용 콘솔로 플레이하는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성 만춤인듯합니다. 이상 ps4 리모트 플레이 하는 방법과 후기였습니다.

ps4 cd 인식 안될때 자가수리

게임기/playstation 4 2017. 10. 13. 15:39

몇달전에,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을 중고로 구매했었습니다. 게임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열어보니, ps4 게임 cd에 스크래치가 많아서 걱정이 컸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디스크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디스크에 오염이 없는지 확인해 주십시오라는 메세지를 띄우고 재생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The Evil Within을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프리징이 일어난뒤, 저런 메세지를 띄우며 더이상 게임이 진행 되지를 않습니다.



다행이 필자는 미국의 유명한 게임매장에서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영수증을 제시하고 바로 환불을 받았는데요. Ps4 게임 cd가 저렇게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를 위해 몇가지 자가수리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방법은 플스4 뿐만 아니라 xbox cd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자가수리를 하다가, 생긴 문제들에 대해서는 일절 책임 지지 않으며, 자기부담으로 수리하실분만 따라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 또다른 플스4 cd가 있습니다. 게임을 설치하는것까지는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실행 자체가 안됩니다. 열심히 cd 표면을 닦아봤지만, 어플리케이션을 계속할수 없다는 문구와 함께, 재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일 안전한 방법으로는, 게임매장이나 디스크 흠집제거 업체에 수리를 문의하는것인데요. 대략 5천원정도의 비용이 들며, cd 스크래치 제거제나 디스크 흠집제거 기계를 구입하여 자가수리도 가능합니다. 스크래치 제거제는 대략 3천원, 흠집제거 기계는 해외직구시, 가격은 대략 2만 5천원정도입니다.


두번째는 바나나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우습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이방법은 실제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방법입니다. 먼저 바나나의 알맹이를 반으로 자른뒤, 바나나의 절단면을 디스크의 흠집이 있는곳에 살살 문질러 줍니다. 그뒤에, 바나나 껍질의 안쪽면을 cd의 흠집에다 대고, 스크래치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이 바나나 껍질을 계속 문질러 줍니다. 그런뒤, 마른 헝겁을 이용해 cd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따뜻한 물이나, 유리세척제를 조금 뿌려준뒤에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그러면, Cd의 흡집이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만약 그래도 인식이 안될경우, 디스크의 흠집이 전부 제거됬는지 확인해보고, 스크래치가 남아 있을경우 ps4 cd의 흠집이 없어질때까지 이과정을 반복합니다.


세번쨰는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치약은 부드러운 연마제로써 사용이 가능한데요. 먼저 손가락에 약간의 물을 묻혀서 촉촉하게 만듭니다. 치약을 조금짜낸뒤 이를 디스크 흠집위에 올려놓습니다. 물을 묻힌 손가락으로 스크래치의 안에서 바깥쪽을 향해 직선방향으로 문질러줍니다. 양옆으로 문지르거나,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면 흠집이 늘어날수도 있으니, 꼭 직선방향으로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1분동안 문질러 준후에, 따뜻하게 흐르는 수돗물로 치약을 전부 행궈서 제거한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디스크를 물에 넣으면 고장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의외로 고장 안납니다.)


4번째는 알코올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알코올을 살짝 묻여주고, 보푸라기가 없는 헝겊으로 흠집이 거의 안보이게 될때까지 살살 문질러 줍니다.


마지막 방법은 바셀린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소량의 바셀린을 흠집에 묻혀준후에, 1분동안 가만히 놔둡니다. 스크래치의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직선방향으로 천천히 문질러 줍니다. 흠집이 제거되면, 바셀린을 닦아냅니다.



이상으로 플스4 cd 흠집 제거하는법 혹을 디스크 스크래치 제거하는법이었습니다.

듀얼쇼크4 아날로그 스틱 실리콘 캡 씌우기

게임기/playstation 4 2017. 3. 23. 12:40

듀얼쇼크4는아날로그 스틱의 고무부분이 약하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날로그스틱에 실리콘 캡을 씌우기로 했다.

그런데, 씌우고 보니 감도가 영 좋지가 않다.


억지로 3달동안 써봤는데, 역시 감도가 꽝이었다.

초반에는 플레이에 방해가 될정도라서, 벗겨버리고 싶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지니 그나마 괜찮다.

다만, 씌울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분들은, 캡 사용시 감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캡을 씌운 모습.

이걸 씌우고 The evil within 플레이하니, 스틱이 매끄럽게 움직이질 않아 성이났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별 불편함은 없다.



처음에 끼울때, 잘끼워지지 않아 짜증이 났는데, 끼우는 법을 발견하니 편하다.

듀얼쇼크4의 아날로그 스틱에 실리콘 캡을 씌우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아래 사진처럼 캡의 위아래를 뒤집어라.



이렇게 말이다.



그다음은, 위의 사진처럼 스틱위에 올려놓고 다시 뒤집으면 된다.

단 한번에 바로 뒤집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중간하게 씌워진다.






다른게임은 괜찮은데, 유독 The evil within을 플레이할때만,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엑스트라 컨트롤러를 샀으니, 필자는 그냥 벗겨두고 쓰기로 했다.

악세사리중에 실리콘커버는 그립감도 좋고 참 잘만들었는데, 캡은 영 아닌듯. 참고로 만원짜리 캡이나, 천원짜리 중국산 캡이나 감도는 똑같았다. 괜히 돈만 버린듯하다...

듀얼쇼크4 신형 추가 구매및 사용기

게임기/playstation 4 2017. 3. 23. 12:20

원래 플스4 슬림을 살때 안에 들어있던게, 신형 듀얼쇼크4였는데, 이번에 추가로 구매한 컨트롤러도 신형이었다.

나는 구형은 안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방 윗층에사는 관리인 말로는, 터치패드 상단에 라이트바가 추가되고, 내구도도 향상된데다가, usb로 연결했을시, 반응소도가 빨라져서, 내것이 부럽단다.

그렇게 자잘하게 설명안해줘도 되는데.. 어지간히 신형이 갖고 싶었나보다. 관리인이 쓰고있는구형이랑 비교해보니, 외형은 별차이가 없는듯.





오네찬바라 플레이할때, 컨트롤러에서 소리가 나오길래, 깜짝 놀랐다.

구형은 모르겠지만, 신형은 소리가 아주 깨끗하더라.



이렇게 듀얼쇼크4 신형에서는 라이트바가 있다.

플스4 4달간 쓰면서 느낀건데, 딱히 쓸모는 없다.








앞서 말했듯이, 듀얼쇼크4에는 터치패드가 있다. 그런데 이건 진짜 억지로 넣은듯.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게임도 별로 없고, 있어도 잠깐잠깐 이벤트가 일어났을때만 쓰고, 그 이외에는 쓰지를 않는다. ps vita 후면 터치패드도 그렇고, 그냥 단가만 올리는 부품이 아닌가 싶다.

플스4 슬림 쿨링 충전 스탠드 사용하기

게임기/playstation 4 2017. 3. 23. 11:25

플스4 슬림을 땅바닥에 놓기가 싫어, 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쿨링 충전 스탠드를 샀습니다.

예비 컨트롤러도 충전할수 있고, usb 슬롯도 늘어나 좋네요. 다만, usb를 전원으로 쓰기 때문에, 쿨링기능은 그다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플레이스테이션4 충전 스탠드에 꼽아둔 모습입니다.

왼쪽에 여분의 컨트롤러를 꼽아서 충전할수있습니다.



일반 플스4용으로 나온것도 사용가능한것 같았지만, 저는 슬림전용을 구매헀습니다.



개봉



대각선으로 뚫려있는 구멍아래에 있는 2개의 팬에서, 바람이 나와 본체를 식혀줍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전원을 usb로 공급하기 때문에, 쿨링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튀어나온 부분에 컨트롤러를 꼽으면, 충전이 됩니다.




이부분은 열 배출구로, 이부분에서 바람과 열이 배출됩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추가로 usb단자를 2개 사용할수 있고, 그옆에 있는건 전원버튼입니다.

누르면, 팬이 켜지고 푸른색의 LED빛이 들어옵니다.



아랫면. 구멍을 통해, 열과 바람이 분출됩니다.



전원을 넣은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불빛은 전원이 완전히 꺼졌는지를 확인할때, 편리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4이 완전히 꺼지면, 이 푸른빛도 꺼집니다.








소니 pc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리모트플레이 지원 예정

게임기/playstation 4 2016. 1. 18. 13:25

플레이스테이션4 유저분들에게 반가운소식입니다. 작년 7월 23일에 twisted89라는 유튜브 아이디를 가진 개발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pc에서 플스4 리모트하는 영상을 공개해 살짝 화제가 됬었는데요. 이를 본 몇몇유저들이 소니에 문의를 했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소니의 요시다 슈헤이 대표가 2015년 11월 27일날 트위터로 맥/윈도우 pc에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이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공식 스트라밍 프로그램만으론 ps vita에서만 이용할수 있었지만, 이게 개발이 되면 이젠 윈도우pc나 맥에서도 듀얼 쇼크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리모트플레이를 할수 있게됩니다. 

 

 

 

지난 7월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작년에 어떤 유저가 무료로 pc에서 플레이스테이션4를 스토로밍할수있는 비공식 프로그램을 배포하기도 했기때문에, 어짜피 풀린거 소니도 무료로 풀지 않을가하는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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