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TV 지원 게임 목록입니다. 한국 정발 날짜를 기준으로 나열해 놓았으며, 본 목록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게시된 정보 중에서, 일어 버전과, 영문 버전은 제외한 한국어 버전 만을 정리하여 나열한 것임을 알립니다. 

Ps 비타 TV의 수요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현재는 출하가 중지되었고, 재고도 떨어지기 시작했었지만, ps4 리모트 플레이용으로 제격이라는 정보가 퍼지게 되어, 수요가 다시 생기기 시작했고, ps vita tv 지원 게임도 현재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2배 이상 저렴한 북미판 버전이 한국에 풀리면서, 조금씩 국내 보유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금 말했듯이, 살꺼면 북미판이 싸다. 필자가 구매한, 1, 2세대, TV버전도 모두 북미판이다.

하지만, 대형 제작사들은 대부분 떠나고, 현재 출시되는 게임을 보면, 플스4 타이틀과 맞먹는 가격에, 터무니 없이 낮은 컨텐츠의 질과, 양, 그리고 턴 형태의 Jrpg게임이 대부분이며, 비타 1, 2세대도 판매량이 적어, 차기 모델 생산 계획이 불투명한데, 대응되는 게임이 비타의 40 프로도 안되는 티비 버전은 끝난게 아니냐는 말도 많습니다.

그래도, 할만한 게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플레이 하기 괜찮다고 생각되는 ps 비타 TV 지원 게임 5가지를 74개의 목록들 아래에 적어 놓았습니다. 

1. God Wars ~시대를 넘어~

장르 : 시뮬레이션 RPG

발매 날짜: 2017/06/20

2. 박앵귀 꽃의 장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17/06/08

3. 신옥탑 메리스켈터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7/05/11

4. 박앵귀 바람의 장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16/12/08

5.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여단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6/11/17

6. 이스 YS VIII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장르 : 액션 RPG
발매 날짜: 2016/10/27

7.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II 쌍둥이 왕과 예언의 끝

장르 : 액션 RPG
발매 날짜: 2016/08/25

8. 미궁의 지하에서 죽다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6/06/30

9. 로제와 황혼의 고성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6/06/23

10. 용사죽다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6/06/17

11. 크리미널 걸즈 2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6/04/28

12. 마괴신 트릴리온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6/01/28

13. 요마와리:떠도는 밤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16/01/22

14. 격차원태그 블랑+넵튠 VS 좀비 군단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5/12/23

15. 「이스 셀세타의 수해」

장르 : 액션 RPG
발매 날짜: 2015/12/22

16. SUPERBEAT XONiC

장르 : 리듬액션
발매 날짜: 2015/10/22

17.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7/01/10

18. 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5/08/31

19. 신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3 V CENTURY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5/05/19

20. CHAOS RINGS Ⅲ PREQUEL TRILOGY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5/02/12

21.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5/01/29

22. 초차원액션 넵튠 U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4/12/23

23. 초여신신앙 느와르 격신 블랙하트

장르 : 시뮬레이션 RPG
발매 날짜: 2014/12/05

24.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2 SISTERS GENERATION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10/16

25.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09/25

26.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09/04

27. 프리덤 워즈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4/08/07

28.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4/07/10

29.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06/26

30.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스마

장르 : 대전 격투
발매 날짜: 2014/06/26

31. 신차원아이돌 넵튠 PP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14/06/12

32.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4/03/06

33. FINAL FANTASY X HD Remaster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02/27

34. FINAL FANTASY X-2 HD Remaster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4/02/27

35. AKIBA'S TRIP 2

장르 : 액션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14/01/23

36. Dragon's Crown

장르 : 액션 RPG
발매 날짜: 2013/10/04

37. LIMBO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3/06/25

38. 소울 새크리파이스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3/06/20

39. TEKKEN®6(psp 게임)

장르 : 대전 격투
발매 날짜: 2013/03/28

40. MALICIOUS REBIRTH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3/02/28

41. 토로랑 나랑 친구랑

장르 : 기타
발매 날짜: 2012/11/29

42. When Vikings Attack™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2/11/07

43.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더 골든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2/08/24

44.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2/08/17

45. Puzzle by Nikoli V Nurikabe 제품판

장르 : 퍼즐
발매 날짜: 2012/08/02

46. Puzzle by Nikoli V Kakuro

장르 : 퍼즐
발매 날짜: 2012/07/26

47. Puzzle by Nikoli V Slitherlink

장르 : 퍼즐
발매 날짜: 2012/07/26

48. Puzzle by Nikoli V Sudoku

장르 : 퍼즐
발매 날짜: 2012/07/26

49. Sudoku by Nikoli V

발매 날짜: 2012/04/19

50. BLAZBLUE CONTINUUM SHIFT EXTEND

장르 : 대전 격투
발매 날짜: 2012/02/14

51. Snowy: The Bear's Adventures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1/10/11

52. 여신전생 페르소나 3 PORTABLE

장르 : RPG
발매 날짜: 2011/08/26

53. 블레이 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Ⅱ

장르 : 대전 격투
발매 날짜: 2011/06/01

54. DISSIDIA 012[duodecim] FINAL FANTASY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1/05/12

55. 모두의 스트레스 팍! [UltraPOP]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0/12/17

56. God of War: Ghost of Sparta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0/11/02

57. 디스가이아 포터블

장르 : 시뮬레이션 RPG
발매 날짜: 2010/08/20

58. 모두의 테니스 포터블

장르 : 스포츠
발매 날짜: 2010/06/29

59. 모드네이션 레이서

장르 : 레이싱
발매 날짜: 2010/06/25

60. 블레이 블루 포터블

장르 : 대전 격투
발매 날짜: 2010/03/26

61. 뚱뚱보 공주와 한 주먹의 케이크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10/03/12

62. SOCOM: U.S. Navy SEALs Fireteam Bravo 3

장르 : 슈팅
발매 날짜: 2010/02/26

63. 목장이야기 ~슈가 마을과 모두의 소원~

장르 : 시뮬레이션
발매 날짜: 2010/02/11

64. 리틀 빅 플래닛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09/11/20

65. LocoRoco™-Midnight Carnival-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09/10/30

66. 모터스톰 : 아크틱 엣지

장르 : 레이싱
발매 날짜: 2009/10/09

67. 그란 투리스모

장르 : 레이싱
발매 날짜: 2009/10/01

68. 총성과 다이아몬드

장르 : 어드벤쳐
발매 날짜: 2009/07/17

69. 넘블러스

장르 : 퍼즐
발매 날짜: 2009/06/26

70. STAR STRIKE™ PORTABLE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08/12/25

71. 로코로코 2 [UltraPOP]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08/12/05

72. 갓 오브 워

장르 : 액션
발매 날짜: 2008/05/02

73. 천지의 문 2 ~무쌍전~

장르 : RPG
발매 날짜: 2006/12/07

74. 삐뽀사루 아카데미~아 -사고뭉치 능력평가 완전정복-

장르 : 기타
발매 날짜: 2005/07/28

40프로만 지원한다고 해도, 국내 유저들이 많이 플레이하는 메이저 한 게임들은 대부분 ps 비타 TV를 지원하기 때문에, 필자의 28개의 게임(다운로드한 게임 제외) 중에서도, 대응되는 게임이 상당히 많다.(주로 넵튠시리즈)

앞서 언급 한대로, 여러 넘는 타이틀을 플레이해 보면서, 괜찮다고 생각한 게임 5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 영웅전설 섬의 궤적 2

2.섬란 카구라 Estival versus 소녀들의 선택

3. 이스 셀세타의 수해

4. 여신전생 페르소나 4 The Golden

5.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위 5가지 모두, 컨텐츠와 양과 질 모두 나쁘지 않은 편이며, 판매량이 높고 평이 좋았던 타이틀들입니다. 적어도 지뢰는 아니니 한번 플레이 해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이상 Ps vita TV 대응 게임 목록이었습니다.

Ps vita TV 중고를 구매했습니다. 최근 Ps 비타 TV에 대응하지 않았던 게임들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게 된 게임이 많아지고, 플스4를 플레이 하다보니, 기존 1, 2세대의 작은 화면에서는 답답함을 느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단종된 제품이고, 국내 물량이 부족한탓에, 가격이 올라서, 해외에 비해 2배이상 비싼 국내가를 유지하게 되었는데도, 부피가 작고, 대화면의 모니터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고, 2개이상의 듀얼쇼크를 인식이 가능하여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랜선으로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한 덕분에, 국내에서 플스4 리모트 플레이 용으로 구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는, 대형 게임제작사들은, 거의 닌텐도쪽으로 빠져나가고, 가격 거품이 심한 인디 게임들이 주로 출시되고 있어서, 페르소나 머신이나 ps4 리모트 플레이 머신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컨텐츠가 부족하고, 턴형태의 Jrpg 게임이 대부분이라, remote 플레이 기능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매력이 떨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HID 프로파일을 지원하며, 기존 비타와 달리, HDCP만 우회하면, 영상 캡쳐및 녹화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방송을 하고 싶은 bj같은 분들이나, 출시한지 몇년이 지나, 가격이 저렴해진, 몇몇 명작 게임(섬란 카구라 등등)들을 플레이하고 싶은분들, psp 에뮬로 쓰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Playstation TV입니다. OS가 낮은 버전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듀얼쇼크4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Dualshock3이 없다면, 근처 게임샵에 부탁하여 업데이트를 하거나, 북미 버전의 콘솔(처음부터 듀쇽4에 대응되는 OS가 깔려있다)을 구매 하면 됩니다.

구성품입니다. 본체, 설명서, 충전기, 그리고 HDMI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규격과 전압 등등 PSP 충전기와 완전히 호환이 되기 때문에, 충전기를 분실하신 분들은 psp충전기를 사다가 쓰셔도 됩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로고가 가운데에 새겨져있습니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추가로 메모리 카드와, 듀얼쇼크 3 또는 4가 필요합니다.

왼쪽부터, 전원버튼, 메모리 카드 슬롯, usb 케이블, hdmi, 유선랜(이더넷) 포트, 충전 잭입니다. USB는 Dualshock 3, 4등 플스용으로 출시된 일부 컨트롤러만 인식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USB 메모리를 꼽아서 용량 확장 같은건 불가능합니다. 

게임칩을 넣기위한 슬롯입니다. 작은 틈 사이에 손톱을 집어 놓고 열면 됩니다.

Ps vita TV에 전원을 넣으면 저렇게 하얀색 빛이 들어옵니다.

우선 전원을키고, 본체에 usb케이블로 컨트롤러를 연결한뒤에, PS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나면, 언어를 선택하고, 화면 크기를 조정한뒤, 표준 시간대와 날짜를 설정해 줍시다.

소니 계정이 있다면, 랜선이나,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한뒤에, 로그인을 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게임 내부에서, 듀얼쇼크4의 R3, L4 버튼, 그리고 터치패드를 통해, 액정을 터치하는것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수 있으며, 듀쇽의 옵션버튼은 START 버튼에 해당합니다. PS버튼을 눌러 홈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길게 누르면, 현재 연결된 듀얼쇼크의 설정을 바꿀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닫으려면, 동그라미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종료시에는, 화면에 있는 전원 아이콘을 누르거나 PS버튼을 길게 눌러 대기모드 또는, 전원끄기를 할수가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TV로 초차원액션 넵튠U를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플레이해보니, 화질이 그렇게 나쁜편은아닙니다. 480p, 720p, 1080i의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1080i는 화면을 억지로 업스케일하여, 해상도를 늘린것이라서, 브라운관 티비마냥, 도트가 훤히 보일정도이므로 720P가 가장 적당한 해상도 입니다. 32인치 hd 티비와, 23인치 Full hd 모니터에 끼워보니, 의외로 Full hd보다 hd 화질의 티비가 더욱 깔끔하게 화면이 나오며, 화면 크기는 23인치가 더 적당했습니다.

PS 비타 TV는 헤드폰 단자가 없는데, 듀얼쇼크4에 달려있는 이어폰잭에 꽂아도, 인식하지 않습니다. 결국 블루투스 헤드폰을 쓰거나, TV자체 스피커를 쓸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씩 헤드폰을 연결해도 소리가 안 날때가 있는데, 이런경우에는 무선 헤드폰의 연결을 해제했다가, 설정 아이콘을 누른뒤, 주변기기 항목에 들어가서, Bluetooth 기기 버튼을 누르고, 연결한 헤드폰을 선택하여 다시 연결하면 소리가 들립니다. 추가로 다른 회사의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연결해보니, 인식만 되고 작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중고가는 7만원 정도입니다. 해외 GameStop을 기준으로 리퍼제품이 30달러, 새제품이 47달러 정도인데, 비싸기 짝이 없습니다. 여기에, 컨트롤러와 메모리 카드를 사면, 3~7만원 정도 가격이 더 붙는데, 솔직히, Ps4 리모트 플레이를 위해 구매하시는분이 아니라면, 구매하는것을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금액을 상관 쓰지 않는다면, DEKAVITA7이라는 배터리와, 화면이 달린 게임패드를 구매하면, 7인치의 화면에서 야외에서도 Ps vita TV를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데카비타7은 이전 포스트에서 다룬적이 있으므로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터치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일반 휴대용콘솔과 거의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PS 비타 TV 리뷰였습니다.

게임이 40개 가까이 늘어나면서, ps vita의 메모리 카드 용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ps 비타 전용 16기가 메모리 카드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있던 8기가로는, 메모리가 많이 모자라던데, 저처럼 게임을 30개 이상 보유하신분들에게는 16기가 이상은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니 독자 규격 메모리이기 때문에, 비타가 나온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3만원에 가까운 거금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뒷면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종이케이스가 제품 보증서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구매후 보관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씰을 제거하고 개봉해보니, 딸랑 메모리카드만 들어있네요.

플라스틱 비닐에 씌어져있는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메모리칩 고유번호가 적혀있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실제로 인식되는건 14기가 뿐인데요. 해외 커뮤니티글을 여럿 읽어보니, 이게 정상이라는것같습니다. 실재로 기기에서 인식할때, 1024메가를 1기가로 인식하지만, 막상 메모리를 제조할때는 1000메가를 1기가로 지정하고 만들기때문에 생긴 차이때문인것같습니다.

이전 메모리 카드에서 백업을 해야 하는데, PC를 켜서, 아래 링크에 접속한후 playstation 컨텐츠 관리 도우미를 다운받은뒤 실행 시켜줍니다. 여기서 백업폴더를 지정할수 있는데, 백업경로를 따로 지정하지 않았으면 위의 사진에 있는 경로의 폴더에 백업파일이 저장됩니다. 참고로 복원할때는, 백업할때와 똑같은 경로에다가, 복원파일을 집어넣고 vita나 pc에서 복원버튼을 눌러 복원시키면 됩니다.

http://cma.dl.playstation.net/cma/win/kr/index.html

pc에서 컨텐츠 도우미를 실행했으면, 비타를 pc에 연결한뒤, 비타화면에서 검은색 컨텐츠 관리앱을 눌러 실행시키고, 컨텐츠 복사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래로 쭉 내려준뒤에, 백업 유틸리티 항목에 있는 백업버튼을 눌러줍니다.

음악이나 사진등만을 지정하여 백업하기를 원한다면, 다시 비타의 스크롤을 위로 올려서 ps 비타->pc버튼을 눌러줍니다.

백업버튼을 누르고 백업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전원을 끄거나 usb나 메모리 카드를 뽑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용량이나 usb 포트에 따라 시간이 꽤 걸리는데 보틍 10~20분 정도 걸립니다. 백업이 끝나면, OK버튼을 눌러줍니다.

백업이 끝났다면, 비타의 전원을 끄고 ps vita의 메모리 카드를 교체해줍니다. 다시 usb를 연결한뒤, 아까 있던 백업 유틸리티 항목에서 복원을 눌러준뒤, 복원할 파일을 클릭하고 다음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PC에 남겨진 백업파일을 지우고 싶은경우에, pc에서 백업파일이 있는 폴더에 들어가 직접삭제를 해주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ps 비타의 백업 유틸리티 항목에서 백업파일 삭제하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이상 ps vita 16gb 메모리 카드 구입후기 및 백업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착용시의 모습입니다. 타 그립에 비해서, 모양도 이쁘고 그립감도 괜찮습니다.

피아노 블랙색상이랑 정말 잘어울리는군요.

디자인은 1세대전용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2세대도 장착에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2세대에 장착해서 쓰고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장착시 뒷면의 모습입니다.

직접 듀얼쇼크4와 비교를 하며, 리모트 플레이를 해봤는데, 버튼때문에 당근 듀얼쇼크가 더 편하지만, Hand stand를 착용하지 않았을때보다는 훨씬 그립감이 좋군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로써는 상당히 손에 쥐기가 편해졌습니다. 디자인도 더 예뻐졌고요. 타 회사 핸드그립보다도는 디자인이 훨씬 낫더라고요.

저처럼 플스4 리모트 플레이를 즐기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번에 주문했던 ps vita 카드 케이스가 도착헀습니다. 이게 또 은근 편리합니다. 게임 한두개만 가지고 계신분들은 모를듯한데 5개 이상 가지고 계신분들은 은근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이게임들을 한곳에다가 전부 수납해버리니까 꺼내기도 편합니다. 비타안에 넣어둔 게임하다가 다른게임하고 싶을때 그냥 휴대용 카드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면 되고 밖에 나갈때도 게임 케이스들을 일일히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 좋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총 11개의 게임을 가지고 있는데, 밖에 나갈때 이걸 다들고 나갈수는 없고 할수없이 당장플레이하기로 정했던 게임 1개만 들고갑니다. 근데 이제는 그럴 필요없이 그냥 휴대용케이스에 전부넣어서 들고 다니면 되니까 좋습니다.

ps vita 카드 케이스 앞면입니다. 모서리 네군데에 있는 작은 네모들이 메모리카드 수납하는 곳이고 큰 네모 6개가 게임칩 수납하는 공간입니다.

뒷면입니다. 총 8개의 게임칩을 수납가능합니다. 앞뒤 합치면, 게임칩 14개, 메모리카드 4개를 수납할수 있습니다.

앞면을 열면 저렇게 수납공간들이 보입니다.

 뒷면 게임칩 수납공간입니다.

 조만간 한개 더 주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새 게임을 한달마다 1개정도 구매하고 있는데 벌써 11개가 됬네요. 앞으로 게임을 3개만 더사면 ps vita 카드 케이스 꽉찹니다. 게임도 2개정도 다운했는데 덕분에 비타 1세대에 넣어둔 4기가 메모리카드가 거의 꽉찼습니다. 2세대는 8기가 꼽아놔서 아직 넉넉하지만 1세대는 추가 메모리를 구입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ps vita 2세대 전후면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다만 1세대때의 보호필름 보다는 살짝 불만족스럽네요. 평평했던 단면이 2세대때부터 금속테두리가 없어지고 플라스틱수지로 바뀌면서 본체가 테두리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둥그래졌기 때문에 1세대때 금속테두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에 붙일수 있던 보호필름이 2세대때는 액정부위랑 후면터치패널만 덮을수 있게 되었고, 커버할수있는 면적이 줄어들었기때문에 보호필름으로써의 역활이 줄어들었습었습니다. 그로인해 ps vita 2세대때부터는 전신보호필름이 없어졌기때문에 보호필름이 커버할수없는 나머지 부분은 케이스로 보완할수밖에 없네요.

 제가 예비로 구비해둔 1세대 보호필름을 보시면 액정이외의 부분도 커버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2세대때 후면터치패널의 면적이 줄어들었기때문에 당연히 보호필름이 보호할수 있는 부위도 줄어들면서 기스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제가 부착한 ps vita 2세대 보호필름입니다. 전면은 액정밖에 보호할수 없으며 아까말한대로 2세대에선 후면터치패널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후면보호필름의 크기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보호필름을 부착한 제 비타의 전면 모습입니다.

뒷면입니다 역시 후면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ps vita는 일반 휴대폰과는 달리 보호필름을 부착하기가 어렵군요. 자꾸 먼지가 들어가서 힘들었습니다. 욕실에서 하거나 부착하기전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하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던데, 별로 잘 먹히진 않더군요. 그냥 손만 깨끗하게 씻고 비타 화면을 닦은다음 잽싸게 붙였습니다. 다만 뒷면이 흠이 많아서 그런지 기포랑 먼지가 잔뜩들어갔는데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서 빼긴 뺐습니다.

드디어 ps vita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비타 1세대살때 같이 사둔 하드커버 케이스가 있었지만, 워낙 더러워져서 버리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소니정품케이스를 살려고 했지만, 소니 아머케이스는 플라스틱이라 떨구면 부서질꺼같고 천으로된건 디자인도 필통같이 생긴게 영 촌티가나서 X베이에서 그냥 가죽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보기에는 부드러워 보이는데 만져보니 의외로 제법탄탄해서 몇번 떨구는정도로는 부서질것 같지 않네요. 저번에 산 ps vita 하드커버케이스도 그랬지만, 한쪽면에는 비타본체를 넣고 다른쪽면에는 충전기등의 악세사리를 넣을수 있는데 이게 은근 편리합니다. 특히 1세대때는 소니 전용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그걸 그냥 케이스에 같이 수납해서 들고다니니 상당히 편헀죠. 물론 2세대도 안드로이드 충전기만 들고 다니면 되지만, 이걸 본체랑 따로 넣어놓고 들고다니는것보다 한꺼번에 넣어버리면 되기에 하드커버케이스가 꽤 편리했습니다.

저번에 산건 흠집방지로 표면이 오돌토돌햇는데 이건 인공가죽이라 매끈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죽케이스가 부드럽고 좋더군요.

저끈 두개 가 달려있는곳에 ps vita본체를 수납할수 있습니다.

저안에 충전기나 게임메모리카드케이스등의 악세사리를 보관할수있습니다.

제 비타 2세대를 수납한 모습입니다.

저번에 사기당한 실리콘케이스와는 달리 제대로 된게 와서 기쁩니다. 앞으로 흠집날 걱정은 줄었네요.

2016년 1월에 출시될 ps vita 게임들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있는 1월 비타 신작게임 정보들을 직접 정리해 놓은것이며, 한국 발매예정날짜 순으로 정리해놨습니다. 왼쪽부터 타이틀/ 출시날짜/ 장르/ 언어/ 일반가격/ 다운로드가격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아닌 개인판매자나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경우 가격에 어느정도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1. FUTURIDIUM EP DELUXE/ 2016-01-07/ 슈팅/ 영어/ 15,800원/ psn유저는 무료

2. Grim Fandango Remastered/ 2016-01-14/ 어드벤쳐/ 영어/ 18,900원/ psn유저에겐 무료

3.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2016-01-14/ RPG/ 일어/ 54,800원

4. DEEMO～The Last Recital～/ 2016-01-14/ 리듬액션/ 한국어/ 27,800원/ 18,000원

5. 요마와리:떠도는 밤/ 2016-01/ 어드벤쳐/ 한국어/ 54,800원

6. 마괴신 트릴리온/ 2016-01-28/ RPG/ 한국어/ 55,000원

2016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인 ps vita 게임들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글로 나온것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데, 일어나 영어게임중에서 한글로 번역됬으면 하는 작품도 있네요. 그리고 영어라면 모를까 일어는 역시 구매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인기가 있는 게임일경우 발매하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대사 번역본이 인터넷에 나돌아 다니고는 하지만, 그다지 알려지지않는게임은 대사 한글번역은 커녕 리뷰한편 없을때도 많으니까요. 일본어를 잘하시면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겠죠. 정 하고싶다면야 일어를 배우던가 아쉽지만 한글정발을 기다리는수밖에 없겠습니다.

일주일간의 ps vita Child of Light 플레이 후기입니다. 온라인으로 비타게임을 알아보다가, 뭔가 동화속 고전풍 느낌이 나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저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업어왔습니다. 이게임은 퍼즐형태의 RPG 게임인데, 길을 가기위해 심플한 퍼즐들을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투보다는 스토리에 무게를 뒀더군요. 독득한 그림체가 매력적이고, 게임초반에, 주인공 소녀가 적을 공격할때, 자기 키만한 검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살짝살짝씩 휘청취청거리는게 조금 귀여웠습니다. 서포터로 반딧불이가 따라다니는데, 반딧불이를 조종해서 정찰을 하거나, 주인공을 해치려는 적들을 못움직이게 막아주고 하는게, 어린 주인공을 지켜주는 요정같아서 뭔가 짠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defend prevent interrrupt

게임표지 앞면입니다.

세이브는 자동이고, 실수로 뉴게임을 누르면 이전 데이터가 다 날라가는것 같으니 주의하시길.

난이도입니다. 저는 노멀로 가겠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주인공 소녀의 간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챕터1입니다. 소녀가 잠들고 난후 불이 조금씩 타들어가, 소녀가 죽어버렸는데, 깨어나고 보니 처음보는 어두칙칙한 공간에 서있습니다.

소녀가 아버지를 찾는군요. 이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표지판 같은게 나오는데, ㅁ버튼을 누르면 가야할 길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가끔씩 이런 상자가 보이는데, 계단이 너무 높거나 감압식형태의 문을 고정시킬때 ㅁ버튼을 누른후 왼쪽 아날로그스틱으로 끌어 당겨서 상자를 옮길수 있습니다.

점프할때 달리면서 점프하면 뭔가 더 잘뛰어지는 느낌입니다.

게임도중에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아이템, 스킬, 옵션등을 볼수있습니다. 다만 세이브는 안됩니다.

L키로 반딧불이의 힘을 사용할수있고, R키를 누르면 반딧불이가 빠르게 앞으로 움직입니다. 중간중간에 사물들위에 ㅁ키가 뜰때가 있는데, 이럴때 ㅁ키를 누르면 그사물또는 사람과 대화할수 있습니다. 초반에 날지 못할때는 X키로 점프가 가능하고, 나는게 가능해지면 점프대신 날기로 바뀝니다. 오른쪽 조이스틱으로 반딧불이를 조종할수있습니다.

드디어 반딫불이의 등장입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이렇게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반딫불이는 화면 터치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저 노랑색 동그라미 바로 앞에 반딫불이를 옮겨주신후, L버튼을 누르면서 아날로그스틱으로 노랑빛을 조종해서, 똑같은 문양대로 옮겨주세요.

문양을 옮기면 저렇게 빛이납니다.

몬스터와의 첫 전투입니다. 저 빨간색 cast area에 들어가게 되면 취할 액션을 정할수있고, 빨간색 끝부분으로 가면 액션을 취합니다. 몬스터가 cast 영역에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빨리 때려서 쳐치합시다. 반딫불이를 적쪽으로 옮긴뒤 L버튼을 누르면 적의 턴이 느려집니다.

Cast 영역에 달해 취할 액션을 정할수 있게됬습니다. 액션을 정한뒤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으면 행동을 방해받아, 자신의 턴이 뒤로 밀리고 취할려고 했던 액션이 취소됩니다.

전투도중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반딫불이를 적앞까지 옮겨서 L키를 누르면 몬스터의 움직임을 막을수 있습니다. 이때 몬스터의 뒤로 돌아가서 기습공격을 걸어주면됩니다.

기습공격 성공시에, 자신의 턴이 먼저 오게 됩니다.

전투가 끝난후, 스킬포인트를 얻었네요.

저는 마력 업글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새스킬을 정하지 못하셨다면, O버튼을 눌러 킵해둬도 됩니다.

중간중간에 상자나 공중에 떠다니는 빛에서 아이템이 나옵니다. 주인공 소녀옆에 빛나는 식물이 보이는데, 저기에 닿은뒤 나오는 파란 빛을 잡으면, 반딫불이의 소원게이지회복이 가능합니다. 가끔 조그마한 빛도 나오는데, 이 보하색빛에 닿으면 mp, 초록색빛에 닿으면 hp가 회복됩니다

레벨업을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는 반딫불이를 먼저보내 L키를 눌러 빛으로 확인을 하면됩니다.

Child of Light에는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인 고스트입니다.

계단을 지나가기위해, 저상자를 옮겨주시길.

ㅁ키로 문을 엽니다.

저 파란빛에 반딫불이를 옮겨 L키를 눌러주세요.

 주인공이 서있는 곳까지, 상자를 옮겨야됩니다.

레버를 올립니다.

다시 상자를 옮깁시다.

저석상 사실은 가고일입니다. 처음에 그냥 석상인줄 알고 지나갈려다가 공격하길래 깜짝놀랐습니다.

반딫불이를 자신쪽에 두고 L키를 누르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제가 그린 빨간 선안에 반딫불이를 옮긴뒤 L키를 누른후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여, 파랑색선내에 있는 보석들 쪽으로 옮깁니다. 하나 옮겼으면, 지금주인공이 서있는곳으로 이동해, ㅁ버튼을 누르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레버를 돌려준디 다른 보석들도 마져 채워줍시다.

빛을 다채우니 적이 등장했습니다.

몬스터를 물리친후, 유리속에 봉인되있던 여인이 풀려나 어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여인은 주인공에게 피리와 날수있는 힘을 주고 사라집니다.

이 이후로부터는 X키를 눌러 날아다니실수 있습니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는 동료를 늘려서 파티를 만들수있습니다. 첫번째 동료인 루벨라를 만났습니다.

루벨라가 파티에 참여헀네요.

 동료도 주인공처럼 스킬을 배울수 있으며, 루벨라는 힐도하고 공격도 하는 유능한 동료입니다.

 ps vita Child of Light를 해본결과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아직 어린 주인공이 귀엽고, 스토리와 독특한 그림체가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게임은 일어, 영문만을 지원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영문을 지원해서 다행입니다. 이상 비타 차일드 오브 라이트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3주동안 ps vita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를 플레이해봤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3D게임인데, 게임 방식이 색다르고 캐릭터들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적들의 행동 패턴이 다양하고 엑스트라 적들의 설정들조차 세세한걸 보니 캐릭터에 신경을 많이쓴것 같습니다. 기사, 마법사, 도적, 용병등 다양한 적들이 나오는데 기사도 그냥 기사가 아니라 헤비기사 라이트기사 등등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고 저마다 다른 저항력이나 공격방식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략법도 다양합니다. 스토리모드를 선택하면 나오는 스토리들도 상당히 재밌었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의 대강 스토리는 봉인된악마를 깨우기위하여 그의 딸이 3명의 여성부하들의 협력을 받아 함정으로 적을 물리치고, 아버지의 부활을 꾀하는 내용입니다. 적을 함정에 빠뜨리기위해 다만 본인이 적을 유도해야 하며, 자기 방어를 위해 챕터를 진행하고 포인트를 얻어 스킬을 살수가 있습니다. 함정의 속성이 3가지가 있는데 제각각 다른 속성을 가진 부하 3명이 주는 미션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당악마의 함정속성포인트를 주고, 기본함정에 스테이지함정을 엮어서 사용하면 더 많은 속성포인트를 얻을수 있으며, 콤보어택시 추가 점수가 들어갑니다. 전투를 끌낼때마다 주는 포인트로 함정을 구매하거나 스킬에 투자할수 있고, 미션모드나 Free배틀을 통해 게임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상자 앞면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어판이 아닌 영문판을 샀습니다.

스타트버튼을 누릅니다.

스토리모드와 Free배틀, 미션모드가 있는데 저는 메인인 스토리 모드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unbind diabolica에 들어가면 스킬이나 함정등을 구매할수 있고 Change ''에 들어가면 현재 장착중인 스킬과 함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을 보시면 부하들이 줄 미션을 볼수 있습니다.

함정, 능력/스킬, 코스튬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보유중인 함정등입니다. 함정마다 속성과 효과가 제각각 다릅니다.

능력/스킬입니다. 저는 능력중에서 오토디펜스와 대쉬를 추천합니다. 리커버리 쓰다가 오토디펜스로 다시 갈아 탔습니다.

코스튬입니다.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고 조금후에 짤막한 적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적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세모버튼을 누르시면 적의 설정과 능력을 볼수가 있는데 설정을 본뒤 다시 세모버튼을 클릭하면 능력을 볼수 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여성부하들이 미션을 줍니다.

게임도중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부하들이 준미션과 적들의 능력을 다시 확인할수 있습니다.

우선 적들의 능력을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INVULNERABLE 옆에 이미지가 3개 있는데, 적이 가진 함정에 대한 무효능력입니다. 이함정들은 적에게 통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RESISTSANT 항목 옆에 이미지가 있어도 통하지 않습니다. 무효능력는 weakpoint를 노려 적이 가진 장비를 부수면 사라지고, 저항능력은 먼저 저항이 없는 함정을 먼저 먹인뒤 그후에 콤보 공격으로 넣으면 됩니다.

O버튼을 누르면 함정을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따라 사용할수 있는 함정의 개수가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집니다.

여기서 스테이지 트랩 정보를 누르면 해당 스테이지에 설치된 스테이지 함정을 볼수 있는데, 퀘스트도중에 사용하라는 스테이지함정이 뭔지 모르겠으면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함정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충전시간이 필요하고, 저렇게 1부터 순서대로 함정을 넣어두어 콤보 공격을 먹일수있습니다.

해당 함정을 클릭하면 해당함정의 속성과 효과등을 볼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끝내면 곧바로 다른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너무 어렵다면 굳이 깨실필요는없고, 퀘스트를 깨는게 불가능해지면, 자동으로 다음퀘스트로 넘어갑니다

함정의 충전이 끝났습니다. 동그라미 안에 숫자는 사용할 함정의 순서입니다.

필요하면 방향키로 사용할 함정을 바꿀수 있습니다.

적을 선명하면 저렇게 짤막한 영상을 보여 줍니다.

한전투가 끝났습니다.

이어서 적이 쳐들어 왔다는 군요.

스테이지가 다양하고 저렇게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이지로 가는 통로에서  함정은 사용불가입니다.

다시 용광로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게 제체력바고 왼쪽위에 있는게 적들의 체력바입니다.

L버튼을 누르면 적이 어디있는지 확인 할수있는데 L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적한테 주황색 동그라미가 생깁니다. R버튼으로 확인한 적을 더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체력을 뺏기기 쉽습니다. 오토디펜스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공격이 자동으로 피해집니다. 다만, 사용할때마다 포인트가 깎입니다.

 총 전투 결과입니다. 이번엔 퀘스트를 많이 깨지 않아서 그런지 포인트가 적게 나왔습니다.

ps vita 영뢰 다크사이드 프린세스를 3주간 플레이한 결과 상당히 좋았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캐릭터들의 행동패턴이 다양하고 그래픽이 높아 생동감이 넘치고, Deception IV: Blood Ties 스토리모드에서 보여준 여성부하들의 행동도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오랫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