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qoo10.com/tweet/1656272?jaehuid=Q179365694&key=8F96Vzah1ETzHpH9VuWWhJzgWUS3sy3A

레노버 p11 pro 2021 샤오신패드 역대가입니다. 큐코인 10프로 할인받고, 장바구니 20달러 쿠폰 이용하면 29만원대 나옵니다. 레노보 P11 Pro 2021 Xiaoxinpad의 성능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에서는 갤럭시 탭 s7 s8 제외하고 최고급입니다. s6 라이트 급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니 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 후기는 아레나폰 (ku9000)입니다. Avengers1에서 나왔던 폰인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고편이 나왔길래, 생각이 나서 리뷰를 써봅니다. 출시 당시에는 기기 값만 70만원에 달했지만, 지금은 단순한 피쳐폰입니다. 해외 모델은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특징이라고 하면, G센서 탑재,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인치 액정, 정적식 멀티 터치 기능 정도인데, 그 당시에는 꽤 나 획기적인 스펙이었지만, 현재는 줘도 안 가져가는 구형 터치폰입니다. DFS 해킹을 하면, 플레시 게임도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아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는 은색인데, 칠이 벗겨져서 파란색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 봤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어벤져스1에서 블랙 위도우가, 로버트 브루스 배너 박사에게 큐브 사진을 보여줄 때 사용한 휴대폰이 아레나 폰입니다.

해외 모델은 와이파이 탑재,라디오 탑재,mkv, av i등등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지만, 국내 모델은 성능이 다소 떨어져서 크게 실망을 했던 폰입니다. 이상 아레나폰 리뷰였습니다.

갤럭시S2 블랙입니다. 스마트폰 중에서 처음으로 1.2Ghz 듀얼 코어 cpu를 창착 하고, 램 1기가 (실제로는 826mb정도), 내장 메모리 12Gb의 폰 입니다. 지금이야 시간이 흘러서, 요즘 나온 2~30달러 짜리 북미 보급형 모델이랑 성능이 비슷하지만, 출시 되었을 때는 괴물 폰이라고 불릴 정도로, 타 스마트폰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갤럭시S2는 겉면의 대부분이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앞 뒤가 유리로 되어있는 대부분인 최신 스마트폰들에 비해 무게가 가볍습니다.

구성품 입니다.

이어폰은 성능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입니다.

뒷면입니다.

갤럭시S2의 현재 중고가는 만원 정도이며,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시에, 11Gb로 줄어 듭니다. 이유는 젤리빈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보다 더 무거운 os이다 보니, 내장 메모리 1G가 시스템 메모리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로, 일부 어플의 사용성이 개선되었다고 하고, Home screens or Application의 퍼포먼스가 개선되었으며, 이전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비해 다시 깔지 않아도 플래시가 잘 돌아가네요. 또한 그리고 일부 카메라 기능의 개선과 이지,차단 모드의 추가와 smart stay pop-up play등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어플은 구글+,도움말 어플, Play 무비, Play북, +톡 어플이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아이콘의 이미지도 몇 개가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인터넷에서 중고로 구매했던, 갤럭시S2 HD LTE입니다. 이전에는 한참 잘나가던 프리미엄 폰 이었지만, 현재는 3-40달러 짜리 북미 보급형 모델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그나마 화면의 크기가 큰 모델이며, 카메라의 화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앞면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Adobe flash player가 잘 돌아갔는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버전 이후부터 adobe air로 바뀌면서, 이전보다 안드로이드에서 플래시 게임 재생을 돌리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뒷면입니다.

갤럭시 S2 HD LTE에 케이스를 끼운 모습입니다.

가죽 케이스입니다.

배터리 충전기 입니다.

왼쪽이 갤럭시 S2 HD LTE 배터리이고, 오른쪽이 Galaxy S2 배터리입니다.

현재 중고가는 2-3만원 정도입니다. 모델명은 SHV-E120K이며, 사양은 4.65인치의 hd 디스플레이에, 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달고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4.1 젤리빈을 지원하며, 스냅드래곤 s3 1.5ghz 듀얼 코어에, ddr2 1gb 램을 창작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1830mah입니다. 

이전에 듀얼 카메라로, 3D 입체 사진을 찍을 수 있던 걸로 화제가 되었던, LG 옵티머스 3d 큐브입니다. 요즘 나오는 폰 들은, 거의 기본적으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오지만, 거의 6년 전에 Dual 카메라를 달고 나온 건 아마 이 휴대폰 뿐이었습니다.

현재 usb선이랑 충전기는 분실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지금 봐도 그리 나쁘지 않은 박스 포장입니다.

모델명은 LG-SU870입니다.

제조된지, 5년이 넘었습니다.

화면이 깨졌는데, 수리는 안 했습니다.

초기 화면입니다. 무려 안드로이드 버전 2.3.6 진저브레이드 입니다.

뒷면입니다.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중에서는 아마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스팔트5 3D와 Lets gold2 3d, N.O.V.A 3d가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3d 입체 사진으로 바꾸는 게 가능한데, 거의 홀로그램 정도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상이나 게임을 볼 때는 그나마 3d 영상 같은 느낌이 듭니다.

LG TAG와 사용 설명서입니다. 딱히 쓸 일이 없어서 뜯지는 않았습니다.

 배터리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4.0인 아이스 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버전도 있다고 하던데, 가용램이 확 줄어 든다는 말이 있어서,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낡았으니, 이제는 추억으로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이상 3d 카메라 폰 옵티머스 3d 큐브였습니다.

LG G5을 중고로 싸게 구했습니다. 판매자 말로는 전원 버튼만 고치면 된다는 식으로 싸게 팔아서, 구매하였는데, 전원 버튼을, 새 걸로 교체를 해보았지만, 여전히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판매자는 시세보다 3 만원 싸게 팔았으니, 된 게 아니냐며, 억지를 부리길래, 결국 알아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문 인식은 물론, 전원을 키고 끄는 것도 안됬는데, 앞서 말했듯이, 전원버튼을 교체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아 명백하게 메인보드 문제입니다. LG 서비스 센터를 가면, 수리비가 14만원 가까이 들어가는데, 그럴 바에야 중고 하나를 더 사는게 이득입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 분해를 해봤는데, 지문 인식 센서와 닿아 있는 메인보드의 금속단자 부분이 이상했습니다.

위 사진은 필자가 가진 또 다른 LG G5의 분해 사진입니다.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친 부분을 보면,  13개의 금색 단자가 박혀 있습니다.

이어서, 고장난 메인보드의 사진입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금속 단자 2개가 분실되어 있습니다. (13개 모두 멀쩡하게 있을 경우에는, 이물질이 묻어 있나 확인을 한 후에, 안경 닦이로 조심스럽게,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수리는 간단합니다. 우선 필자는 다이소에서 인두기와 납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총 5000원 가량이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배터리를 제거하고 분해를 한 뒤, 금색 단자가 분실 된 부분에 납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줍니다. 떨어뜨린 납 방울의 높이는, 주위의 금색 단자의 높이보다 살짝 높거나 같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인식이 안됩니다. 그런 다음 나사를 꽉 쪼여주고, 다시 조립해주면 됩니다. 재 조립후에, 필자는 공장 초기화를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공장 초기화를 하지 않으면, 전원 버튼은 작동하나, 지문 인식이 작동하지를 않았습니다.

몇 일후에는 볼륨 버튼의 아랫쪽이, 고장 났는데, 수리 방법은 G3 때와 똑같이, 기기를 다시 분리해서 볼륨 버튼의 금속 단자 부분을 지우개로 문질러주니, 작동하였습니다. 엘지는 가전제품은 참 괜찮은데, 모바일 쪽은 영 아닌것 같네요. 최근에는 CPU 냉납 현상으로 메인보드 크리가 일어나서, CPU의 위에 종이를 여러개 겹친 다음 압박을 줘서, 수리했습니다. 이상 LG G5 전원 버튼 고장 메인보드 자가 수리 하는 법 이었습니다.

아이폰 se, 5, 5s는 케이스를 비롯한 악세사리가 서로 호환이 되기 때문에, 같이 써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저는 Iphone se를 쓰고 있지만, se전용 케이스를 찾을수 없어서, 결국 5전용 케이스를 샀습니다. 뱀가죽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꽤나 튼튼하며,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아이폰 5, se 호환 Iskin 케이스 입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며, 인조 뱀 가죽으로 덮여 있습니다. 가죽 부분이, 사진빨을 못 받아서, 약간 붉은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볼 때는, 아래 사진처럼 회색에 가깝습니다.

배송중에, 상자가 찌그러졌습니다. 5000원도 안 하는 제품인데도, 포장은 꼼꼼하게 3중으로 되어있으며, 안에 방부제가 들어있습니다.

액정을 닦을 때 쓰는 알코올 솜이랑, 설명서, 데코레이션용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 se에 케이스를 끼운 모습입니다.

왼쪽면입니다. 플라스틱이라서 그런지, 볼륨버튼을 누를때, 조금 뻑뻑해서 누르기가 힘듭니다.

오른쪽 면입니다. 잘 보면, 아랫 쪽에 휴대폰 고리를 달 수 있는 구멍이 2개 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아랫면입니다.

이베이에서 직구를 하여, 배송비를 포함 1달러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현재는 배송비를 포함 3.5달러 정도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1주 동안 써보니까, 천원짜리 케이스치곤, 꽤나 안정감이 있고 튼튼합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막 굴려도, 고가의 케이스를 사용할 때 같은 부담감이 적습니다. 이상 아이폰 5 se 케이스 추천 및 Iskin 케이스 리뷰 였습니다.

갤럭시 s7 케이스 추천입니다. 이전까지는 클리어 커버를 쓰고 있다가, 이번에 투명 TPU 케이스를 샀습니다. 색상은 골드, 실버, 로즈 골드, 블랙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실버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몇 일간 써보니, 디자인은 확실히 예쁘지만, 케이스가 그리 단단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떨어뜨리기라 할까 봐, 겁이 나네요. 

갤럭시 s7 투명 실리콘 케이스 입니다. TPU 재질이라서, 잘 마모되지도 않고, 내구성도 튼튼하지만, 이전의 클리어 케이스에 비하면, 불안함이 남기 때문에, 전보다 조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포장이 심플합니다. 구매는 이베이에서 직구로 주문했는데, 가격이 싸서 별 기대 안하고 주문했지만, 의외로 디자인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험하게 다뤄도, 배송비 포함 1달러 짜리 제품이기 때문에, 몇 만원 짜리 케이스를 사서 쓸 때 같은, 부담감도 안 듭니다.

Galaxy s7 클리어 케이스와는 달리, 앞면을 가려줄게 없으므로, 대신 강화 유리를 붙여 놨습니다.

실버 색상이라서, 빛을 너무 반사하여, 눈이 부시네요. 다행히, 실물은 훨씬 괜찮았습니다.

이전에 샀던 거울 케이스보다 마음에 듭니다.

아래면입니다.

윗면입니다.

표면이 매끄러워서, 손으로 쥐면, 지문이 남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괜찮은 케이스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배송비를 포함 1달러 밖에 안 하기 때문에, 부담도 안 들고요. 디자인도 괜찮고, 가볍게 쓰시는 용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상 갤럭시 s7 케이스 추천및 TPU 투명 케이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LG G5 액정 자가 수리 후기입니다. 휴대폰을 떨궈서, 액정에 금이 갔기 때문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배송비를 포함 40달러(현재는 33달러)를 주고 새 액정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전에 있던 액정은, 유리만 부서지고, LCD 패널과 디지타이저는 멀쩡했기 때문에, 중X나라에 2만원에 팔았습니다.

다시 조립하기 전에, 액정 케이블만 꼽아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 중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액정입니다.

분리하는 법은, 먼저 전원을 끄고, 배터리 모듈을 제거하고 난 뒤에 보이는, 양옆의 나사 두 개를 제거하고, 액정의 오른쪽 사이드와 금속 프레임 사이에,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수리 도구를 끼워 놓고, 앞으로 서서히 밀어 냅니다. 오른쪽을 들어 올렸으면, 왼쪽 부분도 똑같이 분리해주고, 마지막으로 상단 부분을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그 뒤에, 나사와 케이블을 전부 제거하고, 액정만 남으면, 접착제를 제거하기 위해, 화면이 아닌 검은색 유리로 된 부분에다가, 헤어드라이로 10분 동안 시간을 들여서, 뜨거운 바람을 쏴줍니다. 다 식을 때까지 기다린 뒤에, 이 작업을 한번 더 반복합니다. 그 뒤에, 날카로운 금속등을 이용하여, 천천히 프레임으로부터 액정을 때어내어 줍니다.

깜빡하고 중간 과정을 찍는 걸 깜빡했는데, 일단 주의할 점은 부서진 액정을 제거할때는, 힘을 조금만 줘도, 금이 간 부분에 충격이 가서, 강화 유리가 완전히 부서져서, 손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분리하기 전에, 액정에 투명 테이프를 붙이고, 한번에 분리하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힘을 줘서 떼어냅니다. 

도착한 액정입니다. 배송 되기까지, 2주가 걸렸으며 연결해보니, 정품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서 놀랐습니다.(물론 판매자는 정품이라고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말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액정을 프레임에 붙이기 위한, 스티커가 필요한데, 알리나 이베이에 LCD sticker라고 치면 나옵니다. 그냥 1달러짜리, 3M 스티커 테이프라고 써진 걸 사서 적당히 자른 뒤에, 프레임 위에 얇게, 붙혀주면 됩니다.

참고로 B7000본드라고, 스마트폰 액정 수리용 접착제 라면서, 인터넷에서 2000원 정도에 파는 게 있는데, 이건 절 때 사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고정시켜도, 잘 붙지도 않을뿐더러, 다시 때어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다시 재조립할때, 프레임에 액정이 잘 끼워지지 않는다고 강하게 누르시면 안됩니다. 저는 조금 세게 눌렀더니, 상단 유리가 부서져서, 다시 주문했습니다.먼저 액정의 윗부분부터 프레임에 집어 넣어 주시고, 그다음에, 액정의 양 옆사이드를 천천히 끼워줍시다.

자가 수리완료 + 공장 초기화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전원 버튼도 고장나서, 메인보드의 실종된 금속 단자 위에, 납을 몇 방울 떨어뜨려 수리를 했는데, 이건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필자는 총 3대의 LG G5를 가지고 있었는데, 실버 색상을 고치니, 이번에는 핑크 색상이 말썽이네요. 산지는 거의 1년 정도 됬을때,

CPU 냉납현상이 일어났는지, 터치도 잘 안되고, 화면이 정신없이 반짝이길래, 뚜따를 한 뒤, CPU위에 종이를 겹쳐쌓아서 압박을 주니까, 고쳐졌습니다.

엘지 서비스센터에 갔다면 10만원 이상 수리비가 들었을텐데, 자가 수리를 한 덕분에,(파손 액정을 팔아서 얻은 이익을 포함) 2.5만원만으로 수리를 끝냈네요. 액정의 화질이나 밝기등등, 정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서, 만족합니다. 이상 LG G5 액정 자가 수리 후기였습니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심플 모바일(Simple Mobile)과,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서 아이폰 se 32기가 새 제품을 한화 16만원(129달러, 월마트는 세금 미포함 가격) 정도에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Walmart에서 현재 판매되는 Iphone se는 GSM 네트워크를 쓰기 때문에, KT나 SKT등의 국내 통신사들과 호환도 잘되고(물론 알심(Rsim) 사용 필요), 비록 보급형이지만, 전면 카메라 화질과 3D 터치 기능을 제외하면, 성능도 6s와 동일하며, 배터리는 더 오래가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애플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 설명서, 그리고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아이폰 se 실버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전에는 16gb와 64기가 모델밖에 없었지만, 17년 3월 이후로 32gb, 128기가 모델이 추가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LG G5에 "IOS로 이동"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Iphone se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는 중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이전 할려면, 구글 계정, 메세지. 연락처, 캘린더, 그리고 사진들만 옮길 수 있습니다.

처음 살 때 붙어 있던, 보호 필름을 때어낸 모습입니다. 6s와는 달리, 1세대 Touch Id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몇번 만저본 결과, 놀랍게도 갤럭시s7과 LG G5보다 지문 인식률이 더 높았습니다.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는 IOS 11.1로 업데이트 하였으며, 업그레이드하는 데는, 무려 총 2시간 가량 걸렸고, 추가로 설치한 사진과 앱을 전부 삭제하였어도, 여유 용량은 32gb중에 21기가가 남았습니다.

아이폰6s에 비하여, 어정쩡한 절연띠나 카툭튀가 없어서, 디자인이 깔끔하고,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이전의 6세대 이전의 Iphone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에게, 알맞는 폰입니다.

다만 단점은, 5s때 쓰던 디스플레이를 재활용하여, 요즘 나온 스마트폰에 비하면, 화질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며, 오른쪽 액정 상단부에 유격이 생기는 디스플레이 들뜸 현상과, 화면이 노란 색깔을 띄는 오줌 액정이나, 테두리가 녹색으로 변하는, 녹테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리퍼 기간이 남았다면, 교환을 받는것을 추천하며, 설정에서 일반 -> 손쉬운 사용 -> 대비 증가에 들어가면, 화이트 포인트 줄이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녹테 현상이 그나마 완화됩니다.

이어서 스펙입니다.

AP : 애플 A9 1.85Ghz, Apple M9 모션 인식 프로세서, PowerVR GT7600 GPU

메모리 : DDR4 2기가

화면 : 4인치, 1136X64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배터리 : 1624 mah (플레이 시간 : 10시간)

카메라 : 후면 1200만화소, 전면 120만 화소

Bluetooth : 블루투스 4.2

OS : IOS 11.1

뒷판에 SE라고 적힌점을 빼면, 아이폰 5s와 크기와 모양이 거의 일치하며, 그로 인해, 케이스등의 악세사리들이 서로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아랫면입니다. 제일 위쪽에, 3.5mm 오디오 잭이 자리하고 있고, 라이트닝 8핀 단자 양옆에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윗쪽부터 무음 버튼, 좌우 볼륨 버튼입니다.

오른쪽면입니다. 유심을 넣는 법은, 위 사진에 보이는 구멍에 바늘이나, 이쑤시개를 넣고 밀면, 유심 슬롯이 나옵니다. 그 뒤에 나노 유심을 꼽은 뒤, 다시 밀어 넣어 주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미국에서 세일(140달러 정도)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직구를 생각하고 계신 분은 준비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세금(tax)가 붙은 가격인지, 아닌지 주의하시고, 배송비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 구매하신 폰을 국내에서 쓰시려면, Unlock을 해주는 업체에다가 언락을 요청하거나, Rsim(알심)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ISMI 번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성능도 6s정도로 우수하며(해상도가 낮아서, 초기에는 6s이상의 벤치마크 성능 수치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며, 현재는 서브폰으로 쓰고 있는데, 최근에 애플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서, 예전에는 잘 안쓰던 FaceTime도 자주 쓰고 있고, 오랜만에 시리(Siri)를 써보니, 구글 어시스턴트보다는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지만, 여전히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15만원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 사양의 스마트폰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국내에서는 애플 페이가 안된다는 점인데, 필자는 삼성페이에서 느끼던 편리함을, 애플에서는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결국 전에 만들었던, Commerce Bank 카드를 등록하여, 해외에 나갈때나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주로 과자 자판기). 이상 아이폰 se 실버 32기가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