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골동품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

노트북,컴퓨터 2017. 12. 8. 15:21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입니다. 거의 15년 전에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세월의 흔적인지, 터치 패드가 노트북에서 빠져나와, 선이 들어 나 있고, usb포트도 한 곳이 고장이 나서, 인식이 안되며, 가끔 블루 스크린까지 띄워줍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유선랜을 연결할 경우에도 블루 스크린이 뜨길래, 현재는 무선 동글을 사서 끼워줬습니다. 터치 패드는 노트북을 분해한 뒤에, 플라스틱 부분을 다시 조립하고, 양면 테이프를 붙여뒀습니다. usb 포트는 usb 허브를 사서 확장하고, 마우스와 Canoo Wi-Fi 동글 BL-LWB를 꼽아 놨습니다.



음악 파일


음악 파일은 잘 재생되지만, 동영상을 재생할 시에, 버벅임이 있습니다.



외장 플로피 디스크 리더기와 CD-ROM입니다.


노트북 가방


노트북 가방입니다.


충전기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의 충전기 입니다.


BL-LW USB 무선랜 카드


 BL-LW USB 무선랜 카드 입니다.

무선 속도는 최대 150Mps이며, 휴대용 게임기 

(Caanoo, sony psp등)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성능은 펜티엄3 750Mhz, Cpu, 램 168Mb(sd ram), 하드 20G, 운영체제는 window xp black edition(service pack1)이며,  외장 CD-ROM, 플로피 디스크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봤지만, 도저히 쓸 정도는 안되길래, 그냥 다른 노트북과 함께 창고에 넣어 두기로 정했습니다. 이상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 리뷰였습니다.

구닥다리 노트북 LG xnote nz2

노트북,컴퓨터 2017. 12. 7. 15:18

언제 나온 지 기억도 안 나는 구닥다리 노트북  LG xnote nz2입니다. 크기는 엄청 크고, 무게도 슬림pc 빰칠정도로 무겁지만, 현재 성능은 보급형 윈도우 타블렛 수준도 안되는 노트북입니다. 드라이버 지원이 윈도우 XP에서 끊겼지만, 현재 윈도우7에 커스텀 드라이버를 설치해 사용 중이며, 일부 드라이버는 설치가 불가능했습니다.




상자


상자입니다.


두께


두께도 엄청납니다.


상판


상판은 그나마 깨끗한 편입니다.


스티커


스티커가 오래돼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많이 지저분합니다.


DVD 롬


DVD 롬 입니다.


LG xnote nz2의 충전기


LG xnote nz2의 충전기


노트북 가방


노트북 가방


기본 사양입니다.

 Cpu : Pentium 4 Mobile 1.9Ghz

ram : DDR1 256Mb * 2개 (양면램)

하드 30Gb

4.1TFT DVD.RW 콤보

무선랜 54Mps

액정 14.1인치

윈도우 xp(service pack2)



여기서, ddr1 pc2700 512mb*2개(양면램)로 사양을 올리고, 윈도우 7 home premium k (service pack1)으로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window 7 설치만으로 용량이 꽉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window7 드라이브 찾느라 너무 힘들었는데요. 다른 분이 올린 커스텀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했지만, 현재 그래픽 드라이버가 미 설치 되어 있어서, 안 그래도 낮은 성능이 더더욱 낮아졌습니다. 이상 LG xnote nz2 리뷰였습니다.

애물단지 노트북 XNOTE LGE5

노트북,컴퓨터 2017. 12. 6. 15:54

학창 시절에 쓰던, XNOTE LGE5입니다.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에 세로로 줄이 7개가 있는데, TV에 연결하여 쓰면 상관없는 문제고, 성능은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을 보기에는 아직까지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원래는 XP가 깔려있었지만, 드라이버가 잘못 되기라도 했는지, 무선랜 오류가 심하여, 윈도우 7으로 업데이트를 했는데, 최신 드라이버가 윈도우 비스타 버전밖에 없어서, 그대로 vista 드라이버를 설치하였더니, 동영상을 볼 때, 화면이 검은색으로 전환되고 렉이 걸리는 일이 종종 일어났습니다. 아마 그래픽 드라이버에 호환 문제가 있는 모양이지만, 그냥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델 명은 V1-WCUP6MN 입니다.

 

 


화면 비율


요즘은 화면 비율이 16:9나 16:10 정도이지만, 이상하게도, 옛날에 나온 노트북의 화면은 거의 정사각형 수준으로, 가로 세로 길이가 똑같아서, 어중간하기 짝이 없습니다.


상판


상판입니다.


하판


하판입니다.


충전기


 XNOTE LGE5의 충전기입니다.


충전기2


충전기2


코어2 듀오 T5600


Cpu-z로 확인하니, 코어2 듀오 T5600 모바일 전용 cpu가 꽂혀있습니다.


캐시


캐시


메인보드


메인보드


메모리


메모리


램


램을 1gb짜리 2개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지만, 내장 그래픽에서 메모리가 잡아 먹힌 탓인지, 렘 인식이 제대로 안되고, 2gb중 1gb만 인식하길래, 그냥 원래 있던 DDR2 512mb 2개를 다시 꼽아줬습니다.


라데온 200m


그래픽은 라데온 200m인데, 메모리를 확장하면, Radeon xpress 200m이 메모리의 잉여 분을 전부 잡아먹어서 램 확장의 의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이것 때문에 램 확장을 포기한 분들이 몇몇 있는 듯. 


윈도우 7 체험 지수


윈도우 7 체험 지수입니다.




나온지 10년이 넘었어도, HP nx6310는 아직도 멀쩡한데, XNOTE LGE5는 버벅임이 좀 있네요. 그냥 다시 창고 안에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hp nx6310 사양 및 리뷰

노트북,컴퓨터 2017. 12. 5. 14:55

오랜만에 꺼낸, HP nx6310 입니다. 10년도 넘는 노트북이지만, 화면도 15인치나 되고, 웬만한 보급형 윈도우 태블릿 pc 보다는 성능이 괜찮기 때문에, 인터넷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데, 별로 큰 지장은 없습니다. 현재 중고가는 5 만원 이하이며, 램은 최대 4기가 까지 지원하는 모양입니다.

 


개봉


오랜만에 개봉


상판


상판


하판


하판


dvd 롬


슬림한 노트북이 대세인 요즘에는 보기 힘든 dvd 롬.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HDMI가 아닌 vga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을 통해, usb 확장도 가능합니다.


충전기


HP nx6310의 충전기입니다.


직사각형 화면


16:9 화면이 대세인 요즘과는 달리, 화면이 거의 직사각형이라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window7 enterpriseK service pack1


윈도우 부팅 중. window7 enterpriseK service pack1이 깔려 있습니다.


cp


cpu-z로 확인한 노트북 사양입니다. 우선 cpu.


caches


caches


Mainboard


Mainboard


Memory


Memory


램


Spd1. 참고로 램은 1기가에서 1.5기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Spd2


Spd2


 Grapics

Grapics


 

 

CPU : 코어2듀오 T5500

RAM : DDR2 1.5기가

HDD : 120G

ODD : DVD 콤보

VGA : 내장 그래픽 intel 945

액정 : 15.1인치 XGA (1024x768)

배터리 : 현재는 거의 방전 수준 (한 5분은 버티는거 같습니다)

무선랜 속도 : 54Mps

유선랜 속도 : 100Mps

 

 

 

 

 

이전에 남아 있던 램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니까,  램 슬롯이 메인보드 위 아래에 각각 한개씩 위치하여 있어서, 위쪽에 있는 램을 교체하려면, 전부 분해야 하는 까닭에, 결국 아래 쪽 램만 512mb에서 1gb짜리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상 hp nx6310 사양 및 리뷰였습니다.

로지텍 저가형 무선 키보드 마우스 추천 Mk235

노트북,컴퓨터/키보드 2017. 10. 15. 17:07

무선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235 리뷰입니다. 무선 usb하나만 꼽으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쓸수있으며, 사이즈가 작아서 서류 가방에도 잘 들어가고, 소음이 적습니다. 게임 용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도서관이나 회사 같은 곳에서 쓰기에 알맞네요. 배터리는 키보드가 AAA사이지 건전지 2개로 36개월, 마우스는 AA사이즈 건전지 하나로 12개월을 버티고, 최대 10미터까지 안정적으로 2.4Ghz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살 때부터 박스 안에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지택 Mk235이 담긴 박스입니다. 로지텍 M170 마우스와, K235 키보드가 세트로 들어있는데, 이를 무선usb하나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윈도우 7, 8, 10, 크롬 os, 그리고 리눅스 Kemel 2.6이상 되는 os를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별다른 드라이버 설치는 필요없고, 주의할점은 박스 자체가 보증서나 마찬가지이니 웬만하면, 박스도 보관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뜯어버렸지만, 새 제품의 경우 투명한 밀봉 스티커가 2개 붙어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설명서가 나옵니다.



구성품입니다. 제품 보증에 관한 설명서와, 무선 usb, 키보드, 마우스, AA 배터리 하나, AAA배터리 2개가 들어있습니다.



마우스입니다. 모델 명은 Logitech M170입니다.



건전지가 들어있는 것을 감안해도 가볍습니다.  손으로 쥐었을떄의 그립감이 나쁘지 않네요.



고급 옵티컬 트래팅 센서가 달려있어 부드러운 트래킹이 가능하고, 감도도 적당합니다.




전원 버튼으로 마우스를 on, off 할수있습니다. 



로지택 M170 마우스와, K235 키보드를 제어하는 무선 usb동글입니다.



크기가 작으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합시다.



Logitech K235 키보드 입니다. 숫자 패드가 달린 풀사이즈 키보드이며, 로우 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 자체가 슬림하고 소음이 적습니다. 키감은 나쁘진 않지만 로우 프로파일 설계로 게임용이 아니라 문서 작성에 특화된 느낌입니다. 액체 유입 방지 디자인에, 128비트 AES 무선 암호화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옆면입니다.



두개의 키보드 다리를 통해, 높낮이와 기울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on, off 버튼은 달려있지 않습니다.





1만원대의 키보드, 마우스 콤보 중에서는 당연 최고입니다. 로지텍 입문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내구성이 튼튼하고,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점이네요. AAA건전지와, AA건전지 2개를 갈려면 3000원 가까이 드는데, 1년 이상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니, 효율이 상당이 좋습니다. 이상  Logitech Mk235 사용후기 였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230t 1년간의 사용후기

노트북,컴퓨터 2017. 3. 22. 07:22

작년 2월까지 잘 사용하던 아티브탭7이 침수하여, 지금까지 쓰던, 아티브탭보다도 성능이 좋고 똑같이 와콤펜을 지원하는 노트북을 물색하던중, 배터리없는 레노버 씽크패드 x230t를 12정도에 업어와서 쓰고 있었는데요. x220과는 달리 윈도우 10을 먹여도 충돌하는 드라이버는 없는것 같고, 역시 3세대 코어다 싶습니다. 같이 딸려오는 전용펜도 타노트북의 와콤펜에 비해, 그립감도 좋고 인식률도 높습니다. 적어도 뚝뚝 끊기는 일은 없네요.


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6셀 배터리에다가 도킹배터리까지 사서 장착하니 배터리는 빵빵하고, 삼성 256기가 msata ssd에, 사타3 1테라하드, 4기가 램을 추가해서 듀얼채널을 구성해주니 렉한번 안걸리고 쌩쌩하게 돌아갑니다.





이쁘다 이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레노보 씽크패드 x230 tablet은 x220과는 달리, 6열키보드가 장착되어있고, 디자인은 보다 현대적으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백라이트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백라이트 키보드로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x220의 7열 키보드가 그립다면, 유튜브나 인터넷에 교체영상이 떠돌아 다니니, 교체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는것이 좋겠네요.



상판의 모습

씽크패드 특유의 로고에, 회사를 인수한 레노버 상표까지 박혀있습니다.



하판입니다.

Thinkpad는 참 좋은것이, 업그레이드가 참 간단합니다. 가운데에 있는 세개의 나사를 풀면 램 확장이 가능하고, 배터리와 렘슬롯 중간에 위치한 포트는 도킹배터리를 끼울때 쓰는 포트입니다.



앞면



왼쪽 옆면

좌측부터, 열배출구, usb 3.0 포트,  vga 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usb 3.0포트,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입니다.

저는 여기에 usb3.0 카드 어뎁터를 장착해, usb 3.0슬롯이 5개로 늘어났네요.



뒷면입니다. 충전포트와 열배출구가 보이네요.



오른쪽 옆면

좌측부처, sd카드 슬롯, usb 충전포트, 유선랜포트, 오디오 구멍과 와콤펜이 보입니다.

오디오단자와 와콤펜 사이에있는 부분의 나사를 풀면, 사타3 하드디스크 교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쪽 하드디스크 슬롯은 sata3를 지원하는 반면에, msata 슬롯은 사타2밖에 지원하지 않아 ssd 본래 속도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  따로 업자를 통해 개조를 하면, 사타3까지 인식이 가능한데, 저는 패스~ 그리고, 레노버 공식상 512 필압을 지원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테스트를 해보면 256필압밖에 지원하지 않아 조금 실망했습니다. 512팔압을 지원하는 와콤펜 사용시, 512필압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이있는데, 이부분은 다른 와콤펜을 사게되면 확인해봐야겠네요.



배터리 독을 끼운 모습입니다.



충전단자 옆에있는 5개의 칸으로 현재 배터리독의 잔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씽크패드 특유의 딱콩이가 보입니다.  백라이트 키보드였으면 더 이뻣을 터인데...



Lenovo 씽크패드 x230t전용 와콤펜입니다. 길이와 두께가 적당해 쥐기가 편합니다. 뒤에 빨간건 지우개~



성능입니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윈도우10 프로, 사타3 하드 320기가, 램 4기가, cpu : i5-3320m이었고

지금은 위와같이 바뀌었습니다. 3세대 씨피유라, 그래픽 성능이 바뀐것 빼곤 전작인 x220보다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지문인식 센서입니다. x220과는 달리, 윈도우10에서도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Intel(R) HD Graphics 4000~



타블렛 모델이라 180도까지 화면을 돌릴수 있습니다.



참고로 와콤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손가락으로는 터치가 안되더군요.

와콤드라이버 버전을 7.3.2-12까지만 업데이트 해줍시다.




블루투스에, 지문인식 그리고 왭카메라까지 지원, 씽크패드 전용 복구버튼덕에, 일일이 설정을 바꾸어 주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전작은 220과 같이, 일정용량의 램이 내장 그래픽에서 빠져나가서, 8기가 램중에 7.7기가만 사용가능하지만, 이건 어쩔수 없겠죠.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모델입니다.

델 Latitude E6520 아직 잘 돌아갑니다

노트북,컴퓨터 2016. 1. 4. 00:29

Dell Latitude E6520을 사용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메인보드가 노후화되서 예전보다 느린감이 있지만, 아직 플래시기반의 게임도 잘돌아가고, 15.6인치나 되는 화면덕에 동영상 볼때도 편합니다. 배터리도 2~3시간은 버텨주고요. 다만 크고 꽤나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져 들고다니엔 적합하지 않습니. 집에다 두고 컴퓨터대신 쓰는게 적합할듯합니다.

 

i7 샌드브릿지 쿼드코어에 램4기가가 탑재되어있기에, 오래되었어도 그렇게 성능이 후달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모르리라 생각되지만, 이노트북은 외장그래픽이 달려있습니다. 다만 512메가밖에 안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가시는듯합니다. 제가 살때도 성능표에 내장그래픽만 기재되어있었고, 스티커도 안붙어 있었는지라 몰랐지만, 나중에 노트북 성능체크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다가 알았습니다. 다만 이게 또 BGA타입이라 개인적인 업그레이드는 안됩니다. 그리고 요즘나온노트북에 비하면 하드디스크 속도가 조금 딸립니다. 그래서 SSD로 교체했다가 왠지모르게, 일주일만에 맛이 가버렸습니다. 그덕에 다시 SATA2 하드로 돌아갔지만, 교체후 일주일동안 써본 결과 확실히 속도향상을 느꼈습니다.

 

 

 

상판입니다. 동그라미안에 Dell 마크가 보입니다.

 

 

하판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윈도우 부팅중입니다. 부팅속도는 꽤나 빠른 수준입니다.

 

 

왼쪽부터 VGA포트, usb포트, 이어폰 잭입니다.

 

 

왼쪽 끝에 충전용 구멍이랑 usb포트가 보입니다.

 

 

아랫쪽에 cd롬, 끝에 왼쪽부터 express card 포트, 무선랜 스위치, Firewire, usb포트, esata 포트, hdmi포트입니다.

 

 

유선랜 포트입니다.

 

 

걸쇠와 sd카드 포트가 보입니다.

 

 

i7 2720qm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성능평가에서 프로세서 7.4, 메모리 5.5, 그래픽과 게임그래픽에서 6.3, 하드디스크 5.9로 메모리에서 가장 낮은항목을 받았습니다.

 

 

Cpu는 pga타입이라 교체가 가능한데, 아직까지 씨피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2기가 짜리 두개 꼽아서 듀얼채널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내장그래픽의 모습입니다. Intel HD Graphics 3000으로 요즘나온 노트북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외장그래픽 NVIDIA® NVSTM 4200M 512메가가 내장되있습니다.

 

 

 

델 Latitude E6520을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CPU 지원을 안한다면서 업글이 안되더군요. 샌디브릿지가 10에서 문제가 좀 있다고 들었지만 조금 이상한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쌩쌩하다고 생각했지만, 무료업그레이드 기간이 끝나기전에는 바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레노보 x220t 아직도 쓸만합니다.

노트북,컴퓨터 2015. 12. 24. 14:04

lenovo x220t를 사용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샌드브릿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을 제외하면 아직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출시된지 꽤나 오래된 모델이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노후화되서 그런지 ssd나 램을 추가해도 기대만큼 속도가 빨라지지가 않네요. 아티브탭7에 비교하면 속도만은 레노버가 뒤지는 느낌입니다. 아마 윈도우의 세대차이 때문인것같네요. 10으로 업데이트를하면 더욱 빨라질것으로 생각되나 2세대 코어 노트북에는 오류가 잦다는 말이 많아 굳이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대치만큼 빨라지지 않았다는거지 확실이 속도향상은 있었습니다. x220 tablet내부에 따로 쓰지않는 msata포트가 존재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지 않고 기존에 있던것에 추가로 128기가 ssd 장착하고 여기에 윈도우 복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째로 옮긴뒤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를 바꿔주었습니다. 그후 추가로 4기가 하이닉스램을 장착하여 듀얼채널을 구성해주니 기대치만큼은 아니더라도 꽤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출시당시 태블릿중에선 최고사양을 자랑했던 x220t답게 타블렛으로의 성능만은 아직까지도 크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프리미엄은 영원하다죠.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반의 윈도우태블릿은 아직 따라오지도 못합니다. 포토샵을 실행시키면 cpu가 펜의 속도를 따라오지 못해 선이 늦게 그어지는 일이 발생하는 아티브탭5와는 달리 펜의 반응속도가 빠르고, 곡선을 빠르게 그으면 곡선이 직선으로 변해버리던 ativ tab7과는 달리 부드럽게 선긋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와콤 디지타이저를 달고 1024단계 필압을 지원하며 펜의 길이와 두께가 적당해 그립감이 좋습니다.

 

현재 윈도우 성능평가에서 최저 6.3점을 받았으며 최대 7.7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항목은 그래픽카드, 점수가 제일 높았던 항목은 하드디스크입니다. 이는 내장그래픽의 한계로 인텔 graphics 3000만으로는 요즘의 노트북에 비해서 꽤나 딸리는거 같습니다. X베이등에서 떠돌아다니는 장치를 익스프레스카드슬롯 장착하면 외장그래픽카드을 달수도 있지만 별도로 모니터 연결이 필요하니 그리 좋은안은 못될듯합니다. 노트북에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불가능하니 이는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lenovo 특유의 딱콩이가 보입니다

 익스프레스 카드슬롯에 usb 3.0 카드 어뎁터를 장착해 기존 슬롯 3개를 포함 6개로 늘어났습니다. usb슬롯, vga 포트와 디스플레이 포트가 달려있습니다.

 

 sd카드슬롯, usb 충전포트, 유선랜포트, 이어폰 구멍, 전용펜이 보입니다.

 

화면은 18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지문인식기능이 탑재되있습니다.

사이툴을 이용중인모습입니다. 화면을 접는게 가능합니다

64비트 professional이 깔려있습니다. 제품키는 배터리까면 보입니다.

 윈도우 성능평가 점수입니다.

 cpu-z로 확인한 성능입니다

 

 

 

 

 

 

웹캠과 지문인식, 블루투스등을 지원하며 요즘 노트북과 비교해도 굳이 꿀릴게 없습니다.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건 조금 아쉽지만  익스프레스 카드슬롯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니 그리 문제는 못됩니다. thinkpad 특유의 복구 버튼을 지원하며 버튼이 참 많습니다. 일일이 설정에서 바꾸지 않아도되니 편리합니다.

 

ssd를 추가한후 원래있던 320기가 하드디스크는 D드라이브로 쓰고 있습니다. 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원래 있던 4기가 램에서 추가로 4기가를 설치해 8기가가 되었는데 실제로 쓸수있는게 7.41기가밖에되지않아 뭔가 손해본것같은 기분입니다. 아마 내장그래픽에서 빠져나가 그런것같습니다.

1년 반동안의 아티브탭5 이용기

노트북,컴퓨터 2015. 12. 15. 10:20

아티브 스마트 PC를 중고로 구입한지 약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낮은 용량과 성능으로 실망을 금치 못했는데요. 윈도우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키보드 작동이 멈춰버리는 하자가 있었습니다. 중고라서 그렇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아티브탭7도 그랬습니다 7은 업데이트후 키보드뿐만 아니라 아예 기기자체가 렉이 걸립니다. 이경우에는 따로 윈도우 파일을 구해 복구디스크를 만들어 드라이버를 포함 전부 재설치하면 깔끔하게 없어집니다.

 

삼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driver는 자동으로 잡아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만 드라이버는 세팅들어가서 필요한거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1024 필압을 지원한데서 기대했는데 별로네요. 일단 성능이 너무 낮아서 포토샵을 실행시키면 컴퓨터가 S펜긋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버벅거립니다.

 

CPU가 아톰 z2760을 사용해 소음이 적고 불필요한 전력소모가 적어 배터리는 꽤나 오래갔습니다. 키감도 그리 나쁘지 않고 화면도 괜찮네요 그리고 삼성꺼라 그런지 튼튼합니다.

 

사이툴을 사용하니 곡선을 그릴때 커브도는 부분에서 부드럽게 안그으면 선이 직선으로 변해버리네요. 이건 스마트pc 프로에서도 그랬습니다. 또한 펜이 짧아서 그리기가 힘듭니다. 따로 삼성 외장펜을 구하면 되겠지만 그럴꺼면 펜내장모델을 살필요가없죠 하지만 도저히 안될꺼같아 레노보 x220t전용펜을 써보니 잘됩니다. 같은 와콤펜이면 다 호환되는것 같네요.

 

용량이 프로와는 달리 64gb 밖에 없기 때문에 외장메모리를 추가로 구입할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이 40기가 정도 밖에 없기에 따로 영역을 지정해 프로그램을 sd카드에 설치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렘이 2기가 밖에 안되고 용량확장도 불가능해 가상메모리를 늘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XE500t1c와 키보드, 충전기 사진입니다.

 

 

부팅중

 

 

키보드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반응속도가 느린감이 있습니다.

 

 

프로는 업그레이드 했지만 아티브탭5는 윈도우 8.1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습니다.

 

펜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고 유리가 매끄러워 잘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선이 부드럽지도 못해 진짜 디자인하는데는 못쓰겠네요. 최근나온 저가형 중국제 타블렛들 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키보드 문제가 잦습니다. 연결이 됬다가 안됬다가 하네요. 이건 상당수의 유저들이 겪고 있는 문제라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쓰기는 하지만 왭서핑정도로 밖에 안쓰네요. 서브형노트북정도의 위치입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Acer c720 chromebook 별로네요.

노트북,컴퓨터 2015. 12. 14. 22:00

이용후기입니다. 크룸OS란게 마음에 걸렸지만 가격이 너무 싸길래 그냥 사버렸죠.. 215달러 줫습니다. 참고로 20만원이면 윈도우8 노트북 저가형도 살수있는 금액입니다 전 살당시엔 몰랐는데말이죠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 다녀오니까 윈도우8 노트북이 단돈 200달러.. 8이 chrome보단 훨씬 낳을텐데.. 그나마 위안인건 다수의 크룸북이 arm계열 cpu인데 비해   Acer c720은 인텔 x86계열 cpu를 쓴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전자는 윈도우즈 설치가 불가능 하고 후자는 가능하다는 겁니다 구글에도 윈도우즈 설치 동영상이 많이 떠돌고 있는데 방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OS를 지우고 개발자모드 들어간뒤 윈도우즈를 설치. 간단하죠? 말로만 하면 간단하지 실제로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저는 깐다음에 다시 복구했습니다. SSD용량이 16기가 밖에 안되거든요. 처음살때 무료로 지급하는 웹하드 100기가가 있지 않냐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건데 그것도 인터넷없음 끝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클라우드에 깔수가 없죠 조금 아쉽습니다

 

exe파일이 구동되지 않기 때문에 당근 엑티브X도 구동되지 않죠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돌릴수 프로그램이 별로 없어서 서브노트북에는 적합하지만 그밖엔 별로.. 동영상은 자막지원도 안하고 안그래도 돌아가는것도 적은 프로그램들도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있습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설치 용량이 대부분 몇메가바이트 이하라 16기가 SSD라도 용량 걱정이 없다는게 유일한 장점이죠..

 

 

월마트에서 구매한 에이서 c720



사양 :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DDR3 2기가 램, SSD 16기가 11.6인치 화면. 뭐 가격을 생각하면 적절한 사양입니다

 

 

구성품 충전기, 노트북 본체, 보증서, 설명서

 

 

노트북 상판.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하판

 


바탕화면이 텅텅 빈걸볼때마다 역시 윈도우와 차이가 느껴집니다

 

 


웹카메라랑 블루투스 지원합니다

 


바탕화면에 프로그램이 있는게 아니라 저렇게 왼쪽 맨아래 메뉴를 클릭하면 볼수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노트북보다는 타블렛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왼쪽부터 충전포트, HDMI포트, USB포트, 이어폰단자

 


SD카드포트, USB포트, 노트북 락
 


OS는 오픈소스라 무료입니다 그런데 같은 오픈소스인 리눅스보다도 훨씬 모자랍니다. 크룸이 더 최신인데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보다도 적고 동영상은 자막지원도 안하죠 다른 노트북처럼 exe파일이 돌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컴퓨터로서의 장점도 갖추지 못하고 스마트폰보다도 뒤쳐지는게 바로 크룸북입니다.

 

장점은 빠르다는점 부팅속도 7초, exe파일이 돌아가지 않아서 바이러스 걱정이 적다는점 하지만 스마트폰도 이와 마찬가지죠 바이러스 걱정이 적을 뿐이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OS가 가볍고 오피스프로그램 기본탑재에 프로그램 용량을 적게 먹는다 정도 일까요 또한 기본브라우져가 크룸브라우져라 빠릅니다 하지만 가끔 크룸에서 안돌아가는 사이트는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솔찍히 좀 쓸만한 수준까지 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가끔 있는 업데이트도 뭐가 달라진건지도 모르겠고 딱히 큰 장점도 없고 이럴꺼면 10인치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사는게 훨씬 더 싸고 이득입니다 스마트폰 보다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스토어에 있는 프로그램도 실제로 깔아보면 신기하게도 안돌아갑니다. 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안돌아갑니다.. 몇몇 크룸북 게임은 그냥 플래시게임 사이트애 링크 걸어 논것 뿐이고 그 싸이트도 들어가보면 대부분 크룸 지원을 안하는 사이트들이네요.

 

실행가능한 프로그램도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에 비하면 상당히 딸립니다. 포토샵같은경우는 스마트폰 포토샵 어플리케이션 보단 낳지만 일반 포토샵의 기능의 절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주부분들 이용하기 좋은 서브노트북 그이상 이하도 안되네요 게임도 못하고 자막지원을 안하니 외국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못보고.. 적어도 자막 지원은 해주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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