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시카시 4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5. 11:02

지난번의 3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4화 리뷰입니다. 지난3화에서는 호타루가 엔도와 승부를 한뒤, 사야와 친목도모를하고, 호타루의 지식에 사야가 감탄하며 끝났습니다. 이번 4화에서는 눈가리개를 하고 손목이 묶인 호타루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호타루는 정말이지 매력적입니다.

 

 

 

 코코나츠가 집에 돌아오니, 호타루가 자신의 막과자집에서, 눈가리개를 한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코코나츠가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호타루는 감별을 하려했다고 합니다. 감별이라는 말에, 술을 마시고 감별하는것을 말하는거라 생각하여, 술에 약한 호타루는 무리가 아니냐고 코코나츠는 묻습니다.

 

그러나 호타루가 말한 감별이란것은 후가시라는 막과자의 감별을 말한것이었습니다. 호타루는 후가시라는 막과자에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후가시들을 먹고 감별 승부를 해보자고 하고, 코코나츠는 엉뚱한 내기이긴 하지만, 왠지 지는것은 분하다며 승부를 받아들입니다.

 

 

갑자기 자신의 손을 묶어달라는 호타루. 다가시카시 4화만에 진도빼나? 그런 호타루에 야한 플레이를 생각한 코코나츠였지만, 물론 호타루 손을 묶어 달라는이유는 단순히 정당한 승부를 위해서였습니다. 후가시라는 맛이 심플한 과자의 감별에, 코코나츠는 호타루가 고난할꺼라 생각하지만, 후가시들을 손쉽게 감별해내는 호타루. 이에 질수는 없다며, 코코나츠는 후가시 각각의 특징을 생각해내며, 정답을 맞추고, 코코나츠가 정답을 맞춘것에 호타루는 역시나 코코노츠군이라며 기뻐합니다.

 

그렇게 치열해져가는 승부. 탁자위의 후가시가 얼마남지 않게되자, 이대로는 이길수없다며, 코코나츠는 상자를 뒤적거리더니, 거기서 비장의 후가시를 꺼냅니다. 그러나 호타루는 후가시를 전부 먹어치운뒤, 자신이 먹은 후가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답을 맞추고, 이에 분해하는 코코나츠. 코코나츠의 비장의 카드였던 사쿠라봉은 지역한정 후가시였는데, 코코나츠의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 가끔씩 들어온다 합니다.

 

 

여기까지 온이상 질수는 없다는 코코나츠. 다만 습기에 약한 후가시를 감정할때, 상당한 양의 후가시를 먹었기때문에 입가가 텁텁해진 호타루가 잠시 음료수를 가져오겠다고 자리를 뜨고, 이사이에 돌아온 아버지 요우가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로 호타루를 기다리는 코코나츠를 보고 오해를해 너무 하드한 플레인는 자제하라며 그대로 도망을 갑니다.

 

 

장면이 바뀌고, 토우와 코코나츠가 이야기를 합니다. 만화가 지망생인 코코나츠는 그림을 보고 토우는 중요한 부분이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고 하며, 토우는 코코나츠의 그림에 손을대, 사야의 가슴은 축소 시키고 호타루의 가슴은 확대시킵니다. 올바르다.

 

 

코코나츠가 집에 돌아가니 호타루가 와있네요. 이제왔냐는 호타루의말에 토우군의 집에 갔었다고 하는 코코나츠. 토우군하니 생각났는데, 코코나츠는 토우군의 집에 노트를 두고 왔었습니다. 그노트에는 가슴이 그게 묘사된 호타루와 그에반해 가슴이 전무한 사야짱이 그려져있었습니다. 사야가 자신의 노트를 볼까봐 두려워하는 코코나츠. 이를 본 호타루는, 코코나츠를 위해 고칼로리 카라멜 막과자를 꺼내며, 같이 카페 엔도까지 달리자고 합니다. 쓸데없는 카라멜막과자의 설명과 함께 달리는 호타루와 코코나츠. 16kcal짜리 카라멜 5알이면 막과자집에서 1500m 거리인 사야네 까페에 도착할수있다는 계산입니다. 둑을 넘고 어르신들에게 폐를 끼치며 둘은 나아갑니다. 그냥 토우한테 전화해서 가져다 달라고 하면 될것을. 다만 코코나츠가 4알째를 먹은후 호타루가 지친기색을 보입니다.

 

 

코코나츠가 간과한것이 있었으니, 막과자 한상자에든 카라멜은 4개밖에 없었습니다. 남은 300m를 가기위해서는 카라멜 하나분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미 4개를 다먹어버린 코코나츠. 이걸 이미 알고 있었던 호타루는 카라멜하나를 남겨두었고 이를 코코나츠에게 넘겨줍니다.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목적을 완수하라는 호타루의 말에 코코나츠는 달립니다.

 

 

그러나 단발의 차이로 늦은 코코나츠. 사야는 노트를 봐버렸고, 토우군이 한것이라고 변명해보지만 사야는 듣지 않습니다.

 

결국 코코나츠의 목적은 실패했지만, 화면이 바뀐뒤 호타루의 모습이 나오는데, 호타루는 아까의 막과자 상자를 열고나서 완구를 다모았다고 좋아합니다. 이상 다가시카시 4화 리뷰였습니다. 다음은 5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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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3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4. 16:18

지난 2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3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는, 사야가 호타루의 기술을 따라해, 딱지 3장을 한번에 뒤집은것을 보고, 패배감을 느낀 호타루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달라면서 사야에게 절을 했었는데요. 시다레 컴퍼니 회장의 딸이면서 막과자나 딱지치기같은것에 혼신을 쏟아 붓는 호타루가 살짝 귀여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주인공의 막과자집에 있는 에어컨이 털털거리며 불길한 소리를 내는 가운데, 호타루가 등장해 에어컨의 전원을 갑자기 꺼버립니다. 코코나츠가 항의하자, 호타루는 부타맨을 꺼낸뒤, 여름하면 부타맨아니겠냐며, 밖에 있던 토우군에게 사인을 보내고, 토우군이 커다란 난로와 물주전자를 들고 막과자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호타루와 아는사이냐고 묻는 코코노츠의 말에, 토우군은 지난번에 목격한 호타루의 알몸을 떠올리며 흥분하고는, 코피를 흘립니다.

 

 

토우군이 코피를 흘리자, 코피의 원인이 더위때문이라고 생각한 코코나츠는 다시 에어컨을 틀라고 호타루에게 항의하지만, 부타맨은 여름의 더위를 즐기면서 먹는것이라며 코코나츠의 말을 듣지않고. 이에 토우군은 우리들의 이앞에 우리들의 희망이 있으니, 자신은 괜찮다는 영문모를 소리를 하며, 코코나츠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코코나츠의 항의는 아랑곳하지않고 여전히 마이페이스로 막과자에 대한 설명을 하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더이상 인간이 버틸수 있는 열기가 아니라고 징징대지만, 토우군은 조금만 더있으면 된다며 코코나츠를 달랩니다.

 

 

이더위를 꿋꿋이 견디며 토우군이 노리던것은 바로 호타루의 땀에 젖은 색기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호타루가 두사람에게도 부타멘을 권한뒤, 땀에 젖어 비치는 브라를 본 토우군은 과도한 흥분에 의해 기절해버리고, 더이상의 더위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코코나츠는, 이대로면 가게내의 상품들이 상해버린다며, 호타루를 설득하여 에어컨을 켜려고 하지만, 호타루가 오기전부터 불길한 소리를 내던 에어컨은 다가시카시 3화만에 고장이 납니다. 이렇게 됬으니, 차라니 모두 풀장에 가지 않겠냐고 토우군이 제안하고, 이에 호타루는 살짝 음흉한 미소를 짓습니다.

 

 

여자들의 수영복 차림을 기대한 토우군과 코코나츠였지만, 수영장에는 여성의 여자도 보이지 않자, 돌아가겠다고 토우군이 투정을 부리고 코코노츠가 이를 막기위해 소란을 피우자, 안전요원이 주의를 줍니다. 이안전요원은 코코노츠의 아버지인 요우씨였고, 막과자집의 수입만으론 가게운영이 힘들어 알바를 하고있다는 요우의 말에 코코노츠는 반성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코코나츠가 회개감을 느끼게 해, 막과자집을 돕게하도록 하기위한 호타루와 요우씨의 작전이었습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호타루는 풀장밑바닥에 막과자들을 숨겨서 직접 찾게한뒤, 코코나츠가 막과자에 대한 호감을 끌게 만들려고 하지만, 풀장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지였고, 이작전은 실패로 끝납니다.

 

 

시카다 막과자집에 찾아온 호타루. 하지만 계산대에 서있는건 코코나츠가 아닌 토우군이었고, 호타루는 자신이 가게를 잘못찾아온것은 아닌가 생각하지만, 코코노츠가 볼일이 생겨, 토우군이 대신 가게를 보고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고, 기다리는 동안 지루헀는지, 토우군에게 제일 좋아하는 막과자가 뭐냐는 질문을 합니다.

 

 

잘모르겠다는 토우군의 대답에, 가장 좋아하는 막과자로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던 호타루는 당황하고. 이에 더해 토우군이 호타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역질문을 하자, 호타루는 막과자 그자체를 사랑한다고 대답합니다. 

 

 

어느것이든 그럭저럭 좋아하는게 아니냐는 토우군의 말에 호타루는 토우군이 자신을 시험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토우군이 귤 사탕의 껍질을 벗기는법을 모르겠다고 하자, 호타루는, 자신이 코코나츠의 라이벌로써 적합한지 토우군이 알아보려고 하는것이라 판단하여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는 소리를 합니다.

 

 

때마침 코코나츠가 돌아오지만, 이미 불타오르기 시작한 호타루는 코코나츠는 뒷전이고, 말로설명할 필요가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토우군의 입을 향해 귤사탕 회전시켜 던집니다. 귤사탕의 껍질은 회전하면서 엄청난 기세로 토우군의 입안에서 녹아버리고, 호타루와 토우군이 호탕하게 웃던도중, 새로 주문한 에어컨이 도착합니다.

 

 

호타루가 방해될꺼라 생각한 코코나츠는 호타루를 사야네 커피점으로 보내버리고, 사야한테 찾아간 호타루는 여자끼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며, 사야에게 코코나츠에 대한 얘기를 꺼냅니다. 사야는 호타루도 코코나츠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걱정하지만, 호타루가 얘기한것은 역시나 막과자의 얘기였습니다. 오랫동안 코코나츠의 곁에 있었는데도 왜 막과자를 먹지 않는거냐며 호타루는 절규하고, 사야에게 딱맞는 과자가 있다며 호타루는 아폴론 비슷한 과자를 꺼냅니다.

 

 

막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사야가 먹는법을 알리가 없었고, 아폴론 비슷한과자의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지만, 호타루의 절망스러운 표정을 보고 다시생각한뒤 막과자를 물어 뜯어먹습니다.

 

사야짱이 제대로 막과자를 먹은것을 축하하며 막과자에대한 강의를 시작한 호타루. 사야는 의외로 호타루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합니다.

 

 

 호타루의 지식에 존경스러워 하는 사야짱. 이에 기분이 좋아진 호타루는 코코나츠의 가게에 돌아가는것도 잊어버리며 사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가시카시 3화 리뷰였습니다. 사야짱도 호타루만큼이나 귀엽군요. 다음은 4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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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2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3. 15:17

저번 1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2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반드시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이유는 코코나츠인 아버지 요우가 막과자집을 코코나츠에게 물려주고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로 들어오게 하기위함이었는데요.

 

 

 

 

호타루는 막과자집 근처를 서성이다가,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갈려는것을 목격하고 데리고 옵니다. 다만,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훔칠려고 한게아니라, 당첨 상품으로써 가져가려고 했을뿐 호타루의 착각이었습니다.

 

 

방금전의 아이를 시카다 막과자집의 막과자를 노리는 스파이인줄 알았다는 호타루. 저번에 선언한대로, 코코나츠는 막과자집을 이어야한다며, 다가시카시 2화 초장부터, 호타루는 시카다 막과자집의 매력을 코코노츠에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호타루 자신의 눈엔 키나코봉이 제일 눈에띈다며 호타루는 갑자기 키나코봉을 포함한 막과자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키나코봉은 매력적이지만, 먹을때 키나코봉에 붙은 콩가루가 떨어져 먹을수 있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타루는 한탄합니다. 가슴이 커서 옷에 다떨어진거 보소

 

 

어떻게 먹어도 콩가루는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코코나츠의 말에, 호타루는 한번에 먹으면 콩가루가 떨어지지 않는다며 얼굴을 위로 향하고 키나코봉을 먹습니다. 다만 결과는 참담하게도 콩가루는 얼굴에 다떨어지고, 코코나츠는 호타루에게 딴죽을 겁니다.

 

 

딴죽을 건 코코나츠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코코나츠의 키나코봉을 먹는 기술을 보여달라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평범하게, 손을 대고 키나코봉을 먹은뒤 손위로 떨어진 콩가루들을 햛아먹고, 코코나츠의 먹는 방식을 본 호타루는 자신도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연속해서 키나코봉을 먹어대고 목에 수분이 부족했는지 거듭 기침을 해댑니다.

 

 

시원한 라무네로 목을 축인뒤, 호타루는 코코나츠에게 요우가 어디갔는지를 묻습니다. 가게는 자신에게 떠넘기고 외출을 한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 코코나츠. 호타루는 코코나츠에게 어른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요우를 두둔합니다.

 

 

그렇게 아버지 요우를 이해하기위해 어른이 되어보지 않겠냐고 묻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남녀간의 행위를 생각하고, 호타루는 생이지만 안전하다며 꼬드깁니다.

 

 

물론 코코나츠의 기대와는 달리 단순한 막과자이야기였습니다. 호타루는 물에 타먹으면 맥주처럼되는 막과자를 얘기한것이었고, 이걸로 어른의 기분을 이해해보자는 호타루. 착각한 코코나츠는 볼을 붉힙니다. 어른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혼자서 주스나 차를 마시며 소외감을 느꼈다는 호타루. 하지만, 이막과자가 있으면 어른들사이에 낄수 있을 거라며 기뻐합니다.

 

 

 외견만은 맥주와 똑 닮은 맥주 막과자. 물론 논알코올이고 맛은 사과나 파인애플맛입니다. 안주로 먹을 막과자를 고르며 호타루는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호타루는 논알코올 맥주에 취해버립니다. 호타루는 어리광을 부리고 코코나츠가 자신의 말을 따라 주지 않는다며 울어버립니다.

 

 

코코나츠에게 앉으라고 했다가, 코코나츠가 앉자 자신은 그럼말을 한적이 없다며 코코나츠에게 또다시 어리광을 부립니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자작 우마이봉노래를 불러대다가 혼자서 쓰러지고는, 만면에 웃음을 짓고 넘어진 그대로 자버립니다.

 

 

장면이 바뀌고 코코나츠와 사야의 잡담이 시작댑니다. 그러다가 어딘가에서 피리 소리가 들리고, 그 피리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타루였습니다.

 

 

어떻게 피리소리를 냈는지 알고 싶지 않냐는 호타루. 사야는 코코나츠와 얼굴을 마주본뒤 마지못해, 물어봅니다. 물론 막과자 만화답게, 비밀은 막과자에 있었습니다. 호타루의 설명뒤, 사야가 피리 부는 막과자의 덤으로 딸려온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고, 덤으로 딸려온 두더지괴인 피규어가 귀엽다며, 코코나츠에게 보여줍니다. 

 

 

뜬금없이 피리 과자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한 호타루. 막과자를 인간에 비유해 이야기를 합니다. 피리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절망하여 피리 막과자를 그만두겠다는 막과자1에, 자신들 막과자는 어린아이들을 즐겁게하면 그만이라고 피리 막과자선배가 두둔하고, 마침내 피리가 소리가 나게된 막과자1는 즐겁게 웃습니다.

 

 

호타루의 이야기에 진의를 파악한 코코나츠. 호타루가 막과자 이야기를 지어낸 이유는, 막과자의 좋은점을 설명해 코코나츠가 막과자집을 잇게하기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코코나츠는 절대 가게를 잇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그런말을 할수 있는것도 지금뿐이라며 호타루가 맞받아칩니다.

 

 

 사야는 호타루와 코코나츠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막과자집를 잇지 않는다는 소리는 코코나츠가 마을을 떠나게 된다는말이라고 생각해 호타루에게 편승합니다.

 

 

호타루는 자신에게 편승한 사야에게 같이 놀자고 권하고 코코나츠를 포함한 세명이서 딱치치기를 합니다. 그렇게 딱지치기를 하던도중 초심자인 사야가 선단잡기를 이용해 한번에 딱지를 넘기자, 호타루와 코코나츠는 충격을 먹습니다.

 

 

한번에 선단잡기를 성공한 사야에 맞써 호타루도 자신의 기술 비스듬어 베기를 보여줍니다. 한번에 두개의 딱지를 넘긴 호타루의 기술을 보고 코코나츠가 감동을 하고자 호타루는 요령정도는 가르쳐줄수 있다며, 코코나츠를 가르치고 이를 홀로 지켜보던 사야는 호타루의 기술을 따라해봅니다.

 

어깨넘어 배운 사야의 비스듬어 베기에 딱지 3개가 동시에 넘어가고, 이에 충격을 받은 호타루는 사야를 스승이라고 부르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2화가 끝났네요. 이야 정말 호타루는 굉장하네요. 천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계획했던건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색기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상, 다가시카시 2화 리뷰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3화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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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1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0. 16:20

2016년 1월에 나온 다가시카시 1화 리뷰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여캐들이 상당히 독특한걸로 유명한데, 특히 여주인공 호타루가 개성이 아주 넘칩니다. 막과자를 먹으면서 보이는 때때로 취하는 살짝 야시시한 포즈나 달아오른 얼굴, 생기넘치는 표정등이 호타루의 매력을 돋보이죠. 만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애니로는 얼마나 잘 나왔을지 기대가됬습니다. 만화로 볼때, 그림체가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는데, 이번에 애니로 나오면서, 이작가 특유의 그림체의 매력이 날라가진 않았을까 걱정이었습니다만, 이번 1화를 보니,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를 제대로 살려준것같아 다행입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은 원고를 그리고 있다가 친구에게서 이따가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한참 만화를 그리고 있던 도중, 갑자기 아버지가 들어와 주인공의 원고를 들고 시비를 겁니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주인공에게 현실을 보라고 하며, 넌 가문의 후계자인것을 명심하라고 하지만 주인공이라고쓰고 패륜아라고 읽는다 코코노츠는 기필코 만화가가 되겠다며 아버지를 꺾습니다.

 

 

 

 

 후계자라고 하니 말은 좋지만, 실제로는 막과자집의 재능을 물려받은 코코노츠에게 8대째 이어온 막과자집을 계속 이으라는것 뿐이고, 코코노츠는 다시 거절하지만 아버지는 뒤는 맡긴다며 다키마쿠라를 두고 도망을 칩니다. 좋은 취미다

 

 

아버지가 도망친 직후, 호타루라는 미소녀가 등장합니다. 미소녀는 자신을 시다레 컴퍼니의 후계자라고 소개하며 코코노츠의 아버지 요우는 있냐고 물어봅니다. 코코노츠가 아버지는 부재중이라고 하자, 호타루는 요우의 아들인 코코노츠의 실력을 보겠다며 갑자기 결투를 신청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줄곧 마이페이스인 호타루는 뜬금없이 상황극과 함께 우마이봉의 얘기를 꺼냅니다.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생각하는 우마이봉의 최고의 조합이 궁금하다며, 코코나츠가 생각하는 우마이봉의 최고 조합으로 자신을 만족시켜 보라고 합니다.

 

 

코코나츠는 치즈와 타코야키맛 우마이봉을 동시에 구워먹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호타루는 아직 맛이 약하다며 허세를 부리고 거절합니다. 코코나츠가 치즈와 타코야키맛 우마이봉을 치워버리자 바로 후회하는 호타루가 귀엽습니다.

 

 

코코나츠가 새로 제안한 이탈리아식 우마이봉 조합에 호타루가 기뻐하고, 코코나츠를 칭찬을 합니다.

 

 

이때 요우씨가 돌아오고 서로 죽이 잘맞는지, 요우씨는 돌아오자마자 호타루와 꽁트를 벌입니다.

 

 

요우씨는 호타루가 코코노츠의 여자친구라고 착각하고, 방정을 떨지만, 호타루는 이미 좋아하는사람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요우씨가 또다시 방정을 떨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막과자 껍데기에 새겨진 폿치군이 타입이라고 대답합니다. 저렇게 몸매좋은 미소녀인데도 안쓰럽기 짝이 없군요..

 

 

요우씨가 그런데 여기에는 무엇을 하러 왔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요우씨를 자신의 회사에 스카웃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만 요우씨는 코코노츠가 자신의 막과자집을 잇기전까진 회사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고, 호타루는 코코노츠가 반드시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약속대로, 친구인 토우군의 집으로 찾아간 코코노츠. 토우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자, 괴짜라서 마을에서 제법유명하다는 별로 듣고싶지않는 대답을 듣습니다.

 

 

토우의 여동생 사야가 코코노츠에게 커피를 내줍니다. 코코노츠의 미소에 빰을 밝히는 사야. 다가시카시 1화밖에 안됬지만, 한눈에 봐도 코코노츠에게 마음이 있다는게 보이는 군요.

 

코코노츠는 토우에게 자신의 막과자집에 찾아온 호타루라는 소녀에 대해서 얘기하고, 예뻤냐는 토우에 말에 볼을 밝히며 미인이었다는 대답을 합니다.

 

 

볼을 붉히며 쑥쓰러워 하는 코코노츠에게 화가난 사야는 자신의 커피가 싫냐며 엉뚱한데에 성을 내고, 커피에 설탕을 잔뜩넣고 마셔보라고 합니다.

 

 

둔감한 코코너츠는 왜 사야가 화내는지도 모르고 커피를 한입에 마신후, 미소를 지으며 사야가 지은 커피는 특별히 맛있다는 소리를 해 사야가 쑥쓰러워하게 만듭니다. 천연 지골로

 

 

커피를 마신후 답례로 코코노트가 사탕을 주는데, 단것을 싫어하는 사야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코코노츠가 준것이라 무의식적으로 받은후 토우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토우는 사야를 바보라면서 놀리고 화가난 사야는 자신의 오빠를 반송장으로 만든뒤 장을 보러 가겠다며 떠납니다.

 

장을 보러 가던중 사야는 논두렁에 처박힌 호타루를 만납니다.

 

논두렁에 처박혀 더러워진 호타루를 두고 갈수 없었던 사야는 호타루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샤워를 시킵니다. 정말이지 알흠다운 가슴이다!

 

 

호타루가 있는줄 몰랐던 토우는 사야가 돌아온줄 알고 욕실쪽으로 갔다가, 호타루의 알몸을 보고 당황합니다. 이를본사야가 토우를 날려버리고, 언제나 마이페이스인 호타루는 기절한 토우에게 말을걸기 시작합니다.

 

 

부자집딸이라 까페같은데에 와본적이 없는건지 호타루는 사야의 까페를 보고 크게 놀라며 즐거워합니다.

 

 

사야가 왜 논두렁에 박혀있었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아 라고 적힌 아이스크림의 막대의 일부분를 보던도중 중심을 잃고 논두렁에 처박혔다는 의미모를 대답을 하여 사야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막과자 성애자 호타루는 사야가 당황하건 말건 끝까지 마이페이스로 막과자에 대한 지식을 털어놓습니다.

 

어디에 사냐는 사야의 질문에, 호타루는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높은분의 명령으로 전설의 힘을 손에 넣기위해 봉인된 전설을 계승할 자를 해방시키러 왔다는 대답을 합니다.

 

 

 번역하자면, 꼭 코코나츠가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어 요우를 데려가겠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다가시카시 1화가 끝났습니다. 애니든 만화든 호타루는 매력적이네요. 사야도 여전히 귀여웠습니다. 이번 애니는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음은 2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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