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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cd 뱉기 현상 자가 수리 하는법
ps4 cd 뱉는 현상 자가 수리하는 법입니다. 몇 일전에, 플스 4 구 기종인 cuh 1115a에서 파크라이4 cd를 뱉어내고, 꾸준히 optical drive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리 버튼이 달려있는 플스4 슬림이나 프로와는 달리, 구세대 playstation4는 터치 버튼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먼지로 인해, 이젝트 버튼에 미세 전류가 흘러서 그런 모양입니다. 임시 방편으로 eject 버튼 옆에 있는 고무 부분을 제거해봤지만, 몇 시간 이후에 다시 재발 하여, 결국 분해를 해서, 내부에 있는 먼지를 제거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분해를 하면 소니 코리아에서 무상, 유상을 불문하고 AS자체를 받아주지 않으니 주의를 바랍니다. 분해하기 전에 먼저, ps4의 전원을 뽑고, 모든 케이블을 제거한뒤에, 물티슈로 표면을 전부 닦아줍니다. 30분 후에, 다시 전원 코드를 꼽고, 전원을 넣어 본 뒤에, 문제가 없어지면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2번째 방법은 이젝트 버튼 옆에 달려 있는 고무 부분을 제거 하는 방법인데요.
바로 이 부분 입니다. 그냥 힘으로 잡아 당기기만 해도, 찢어지지 않고 바로 뽑힙니다.
다 뽑으면 이렇게, 구멍이 4개 보입니다. 이래도 CD를 뱉는 문제가 계속 될 시에, 3번째 방법입니다.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7초간 눌러줍니다, 삐소리가 2번 들리면 손을 때줍니다. 안전 모드(세이프 모드)에 들어가면, 데이터 베이스를 재 정렬을 눌러주고, 그래도 안되면 초기화를 해줍니다.(이게 싫다면, 4번째 방법으로 넘어갑니다.)
4번째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성공률이 높은데, playstation4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도 해봐도 안되고, 무상 AS기간이 지나서, 본체를 분해를 해도 상관 없다는 분만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위 사진처럼 warranty seal을 제거한 뒤에, 나사를 3개 풀어 줍니다. 여기서 나사를 풀어줄 때, T8이나 T9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그다음 하단 케이스를 위 사진처럼 들어 올려 줍니다.
Eject 버튼에 쌓인 먼지를 물 티슈로 제거해준 뒤에, 다시 재 조립을 해주면 끝입니다. 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이젝트 버튼 자체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cd를 빼낼 때는, 터치 버튼 대신에, 해당 게임의 어플리케이션 위에 커서를 올리고, 듀얼쇼크4의 옵션 버튼을 누른 후에 디스크 꺼내기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무상 AS기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ps4에서 CD를 뱉는 증상이 나올 때, 일련번호가 찍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찍어 줍니다. 그 뒤에 소니 코리아 AS 센터를 방문하면, 양품 센서로 교체를 해줍니다. 동영상이 없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 확인한 뒤에 교체를 해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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