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울트라 class6 4gb로 ready boost 사용

외장하드,sd카드 2017. 11. 28. 14:52

윈도우7 탑재기능인 ready boost를 한번 써보려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샌디스크 울트라 class6 4Gb 3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있는 울프데일 컴퓨터와, 구형 umpc, 그리고 코어2 듀오 T5500 달고 있는 노트북에 각각 하나씩 꼽아줬는데요. 30mb/s로 Sd카드 자체의 속도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샌디스크는 타사에 비해서, 스펙 뻥튀기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ultra가 붙은 건 속도가 더 빠릅니다. 윈도우7에서 read boots설정을 해주니까, 4G중에 5MB 정도가 남네요. 한달 동안 써본 결과, 체감 속도 향상은 없었습니다.

 

샌디스크 울트라 class6 4gb

 


 

 후기는 ready boost는 그냥 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캐시 메모리가, sd카드에 쌓여서 점점 빨라진다는데,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참고로 ssd를 장착하신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기능인데. SSD의 속도가 Sandisk ultra class6 sd 메모리 카드보다 빠르기 때문에,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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