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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골동품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
노트북,컴퓨터
2017. 12. 8. 15:21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입니다. 거의 15년 전에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세월의 흔적인지, 터치 패드가 노트북에서 빠져나와, 선이 들어 나 있고, usb포트도 한 곳이 고장이 나서, 인식이 안되며, 가끔 블루 스크린까지 띄워줍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몰라도, 유선랜을 연결할 경우에도 블루 스크린이 뜨길래, 현재는 무선 동글을 사서 끼워줬습니다. 터치 패드는 노트북을 분해한 뒤에, 플라스틱 부분을 다시 조립하고, 양면 테이프를 붙여뒀습니다. usb 포트는 usb 허브를 사서 확장하고, 마우스와 Canoo Wi-Fi 동글 BL-LWB를 꼽아 놨습니다.
음악 파일은 잘 재생되지만, 동영상을 재생할 시에, 버벅임이 있습니다.
외장 플로피 디스크 리더기와 CD-ROM입니다.
노트북 가방입니다.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의 충전기 입니다.
BL-LW USB 무선랜 카드 입니다.
무선 속도는 최대 150Mps이며, 휴대용 게임기
(Caanoo, sony psp등)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성능은 펜티엄3 750Mhz, Cpu, 램 168Mb(sd ram), 하드 20G, 운영체제는 window xp black edition(service pack1)이며, 외장 CD-ROM, 플로피 디스크 리더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봤지만, 도저히 쓸 정도는 안되길래, 그냥 다른 노트북과 함께 창고에 넣어 두기로 정했습니다. 이상 hp compaq 펜티엄3 노트북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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