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tar V1322BT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Vivitar사의 V1322BT라고 합니다. 크기도 작고, 돈도 만원밖에 안들었습니다. 1년반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음질도 그리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둥글둥글해 귀엽습니다. 완충시 2시간정도 버텨주고 크기도 아담한탓에 휴대성이 뛰어나 가지고 다니기가 편합니다.

 

작다고 그리 소리가 작은편은 아니며, 마이크가 내장되있어 통화가 가능하고 음악을 들을때 일시정지/재생이 가능하도록 일시정지/재생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구성품으론 충전케이블과 유선케이블이 동봉되어있었습니다.

 

 

 

앞면잎니다 Vivitar사의 마크가 보입니다.

 

 

윗면입니다. 구멍안으로 무슨 오목한 망같은게 보이는데 수분침투하는걸 막기위한건지 그냥 스피커형태인건지...

 

 

왼쪽부터 전원 스위치, 이어폰 구멍, 통화/일시정지버튼, 충전단자 입니다.

 

 

아랫면입니다. 흠집방지용고무가 4개 붙어있네요.

 

 

페어링 시도시 LED 색깔이 빨강파랑빨강파랑으로 계속 바뀝니다.

 

 

페어링에 성공하면 파란색빛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충전중일때는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Vivitar V1322BT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본체색깔이 빨간색, 하양색, 초록색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검정색이 제일 멋지길래, 검정색을 골랐습니다. 1.5년동안 쓰면서 한번도 고장난적도 없었고, 돈값이상은 합니다ㅎㅎ 다만 음질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므로 음질에 민감하신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