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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블루 토파즈 중고 구매
갤럭시s6 블루 토파즈 중고 구매 리뷰입니다. 운좋게 64기가 중고를 11만원에 구하고, 사용한지는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전에는 골드 색상을 쓰고 있었는데, 토파즈 블루로 바꾸니 색깔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온지 2년이 훌쩍 넘었으니, 이젠 요즘나온 보급형정도의 스펙입니다만, 그래도 지문인식도 되고, 삼성페이도 되니, 타사의 보급형폰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몇일전까지 서브폰으로 쓰던 필자의 LG G5가 cpu 냉납으로 사망해 버린걸 생각하면, 나온지 3년이 다되가면서도 잔고장없이 잘돌아가는 galaxy s6는 참잘만든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게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번인(잔상)입니다. 번인은 Oled의 고질병중 하나인데, 중고로 갤럭시 s6를 구매할때 잔상여부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판매자의 잔상없다는 말 하나만 믿고 넘어갔었는데, 집에 돌아온뒤, 실내에서 밝기를 최대로 올려보니 번인이 있었습니다. 다만 크게 심한것도 아니고, 싸게 샀으니, 판매자분께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넘어갔는데요. 다른분들은 중고로 살때 주의 바랍니다. 두번째는 sd카드인데, galaxy s6와 노트5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때문에 추가로 용량을 확장하는게 힘들어졌는데, 게임이나 영화등을 폰으로 자주 즐기시는 분에게는 매우 곤란하죠. 결국 용량이 큰 모델을 구입하거나, otg usb메모리를 이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앞면입니다.
판매당시에는 블루 토파즈 색상의 인기 때문에, 재고가 부족하여 구할수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골드 색상과 비교해봐도, 이쪽이 크게 끌립니다. 홈버튼으로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뒷면입니다. 카메라 오른쪽에, S 헬스를 통해 사용할수 있는 심박수 측정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오른쪽면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달려있습니다.
왼쪽면입니다. 좌우 볼륨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아랫면의 모습이며, 왼쪽부터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usb 슬롯, 마이크, 스피커가 보입니다.
윗면입니다. 왼쪽에 있는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Cpu-z 측정한 성능입니다.
모델명 : SM-G920L
Cpu : 엑시노트 7420 2.10ghz
램 : 3기가
내장 메모리 : 64기가(실제로 인식되는건 55.12기가)
화면 크기 : 5.06인치
화면 해상도 : 2k (1440x2560)
안드로이드 버전 : 7.0 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삼성 급속 충전기입니다. 모델명은 EP-TA20KWK입니다. s6, 노트5 그리고 s7 전부 동일한 모델의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삼성 기본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역시 충전기와 동일하게, s6에서 갤럭시 s7까지 전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유심슬롯의 위치와 뒷면이 평면인것을 제외하면 galaxy s7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블루 토파즈, 화이트, 골드 모델을 사용해봤는데, 토파즈 색상이 제일 보기 좋고, 엣지 모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중고가가 조금더 높았기 떄문에, 일반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갤럭시s6 중고가는 10~15만원 정도며, 개인적으로 12만원이 제일 적정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살때, 앞서 언급했듯이 잔상 주의하시고,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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