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핑크골드 중고 구매

스마트폰 2017. 10. 27. 16:07

삼성 갤럭시s7 핑크골드 중고 구매기 입니다. 로즈핑크는 남자의 색깔이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히 괜찮은 색상이라고 생각합니다. Vulkan Api를 탑재하여, 고사양게임도 잘 돌아가고, Game launcher와 Game Tools 기능을 통해, 손쉽게 게임 어플들을 컨트롤 할수 있으며, 게임을 할 때, 불필요한 설정을 잠궈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최신 프리미엄폰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들 덕분에, 게이밍용 서브폰으로도 쓰기도 적당하고,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하여,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카드로 물건을 결재 할 수도 있고, 생활 방수 기능 덕분에, 물가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이러한 편리한 기능들 덕분에, 아직도 인기가 많은 스마트폰입니다.


이 밖에도, 기어 VR을 이용하면, 터치 패널을 조작하여, 오큘러스 비디오 앱등, 여러 vr앱을 손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무선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가 있어서,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전면입니다.

삼성 갤럭시s7은, S시리즈중에서, 물리 홈버튼이 남아있는 마지막 모델이며, 아시아 모델은, 앞에서 삼성 로고가 사라졌습니다.



후면 입니다. 좌우에 엣지 처리를 하면서, 전작인 s6에 비하여, 그립감이 올라가고, 더욱 세련되어 졌습니다.



우측 면입니다. 손에 쥐었을 때,  엄지 손가락이 닿기 쉬운 곳에, 전원 버튼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좌측 면입니다. 좌우 볼륨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절연띠 사이에, 유심 슬롯과,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좌측부터, 3,5 이어폰 잭, 마이크로 usb 단자, 마이크, 스피커가 보입니다.



Cpu-z로 확인한 사양입니다.

cpu : 삼성 엑시노스 옥타 8890 2.6Ghz

램 : DDR4 4기가

화면 : 5.1인치 슈퍼아몰레드 액정 

해상도 : 2k(2560X1440)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각 픽셀에 2개의 포토다이오드가 있는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후면 카메라.

배터리 : 3000mah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고릴라 글래스4 덕분에, 떨어뜨려도 흠집도 잘 안나고, 듀얼 픽셀 카메라 덕분에, 자동으로 초점을 빠르게 잡아줍니다. LG G5를 쓰면서, 초점이 안 잡혀 고생을 했던 걸 생각하면, 무척이나 편리한 기능입니다.  



저는  Lg u+로 출시된 모델을 샀기 때문에, 모델 명은 SM-G930L입니다.



UFES 2.0 규격 내장 메모리로, 읽기, 쓰기 속도가 빠르며, 전작에서 사라졌던, sd카드 슬롯이 다시 탑재 되면서, 추가로 용량을 확장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카메라앱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초점도 잘 잡히고, 눈으로 볼 때는 잘 안보였던, 확대 하였을 때, 키보드의 먼지까지 보일 정도로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 Galaxy s7의 고성능 모드를 이용하면, 화면의 화질을 내리는 대신,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기기의 성능을 늘릴수가 있습니다. Full hd로 맞춰서 쓰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이, 화면이 휴면 상태일때도, 시간과 알림 아이콘을 볼수가 있습니다. 다만, 클리어 뷰 커버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필요는 없는 기능이네요.


현재 삼성 Galaxy s7의 중고가는 22~25만원 정도이며, 23만원 정도가 가장 적정가라고 생각합니다. 살 때 번인(액정의 소자가 타서, 특정 이미지가 잔상처럼, 화면에 계속 남는 현상)이나, 박리현상(유리와 프레임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유리 아래의 페인트가 벗겨지는 현상) 주의 하시고, 이상으로 삼성 갤럭시s7 핑크골드 리뷰였습니다.

갤럭시s6 블루 토파즈 중고 구매

스마트폰 2017. 10. 12. 17:03

갤럭시s6 블루 토파즈 중고 구매 리뷰입니다. 운좋게 64기가 중고를 11만원에 구하고, 사용한지는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전에는 골드 색상을 쓰고 있었는데, 토파즈 블루로 바꾸니 색깔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온지 2년이 훌쩍 넘었으니, 이젠 요즘나온 보급형정도의 스펙입니다만, 그래도 지문인식도 되고, 삼성페이도 되니, 타사의 보급형폰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몇일전까지 서브폰으로 쓰던 필자의 LG G5가 cpu 냉납으로 사망해 버린걸 생각하면, 나온지 3년이 다되가면서도 잔고장없이 잘돌아가는 galaxy s6는 참잘만든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게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번인(잔상)입니다. 번인은 Oled의 고질병중 하나인데, 중고로 갤럭시 s6를 구매할때 잔상여부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판매자의 잔상없다는 말 하나만 믿고 넘어갔었는데, 집에 돌아온뒤, 실내에서 밝기를 최대로 올려보니 번인이 있었습니다. 다만 크게 심한것도 아니고, 싸게 샀으니, 판매자분께는 말하지 않고 조용히넘어갔는데요. 다른분들은 중고로 살때 주의 바랍니다. 두번째는 sd카드인데, galaxy s6와 노트5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때문에 추가로 용량을 확장하는게 힘들어졌는데, 게임이나 영화등을 폰으로 자주 즐기시는 분에게는 매우 곤란하죠. 결국 용량이 큰 모델을 구입하거나, otg usb메모리를 이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앞면입니다.

판매당시에는 블루 토파즈 색상의 인기 때문에, 재고가 부족하여 구할수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골드 색상과 비교해봐도, 이쪽이 크게 끌립니다. 홈버튼으로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뒷면입니다. 카메라 오른쪽에, S 헬스를 통해 사용할수 있는 심박수 측정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오른쪽면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유심트레이가 달려있습니다. 



왼쪽면입니다. 좌우 볼륨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아랫면의 모습이며, 왼쪽부터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usb 슬롯, 마이크, 스피커가 보입니다.



윗면입니다. 왼쪽에 있는 구멍은 마이크입니다.



 Cpu-z 측정한 성능입니다.

모델명 : SM-G920L

Cpu : 엑시노트 7420 2.10ghz

램 : 3기가

내장 메모리 : 64기가(실제로 인식되는건 55.12기가)

화면 크기 : 5.06인치

화면 해상도 : 2k (1440x2560)

안드로이드 버전 : 7.0 누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삼성 급속 충전기입니다. 모델명은 EP-TA20KWK입니다. s6, 노트5 그리고 s7 전부 동일한 모델의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삼성 기본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역시 충전기와 동일하게, s6에서 갤럭시 s7까지 전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유심슬롯의 위치와 뒷면이 평면인것을 제외하면 galaxy s7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합니다.

지금까지 블루 토파즈, 화이트, 골드 모델을 사용해봤는데, 토파즈 색상이 제일 보기 좋고, 엣지 모델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중고가가 조금더 높았기 떄문에, 일반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갤럭시s6 중고가는 10~15만원 정도며, 개인적으로 12만원이 제일 적정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살때, 앞서 언급했듯이 잔상 주의하시고,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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