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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뛰는 마왕님 1권 구매 리뷰
알바뛰는 마왕님 1권 구매한지 오래 됬지만, 이제 와서 리뷰를 써봅니다. 올해 7월 7일에는 16권 까지 정발이 되었네요. 참고로, 1권을 살 때, 서점에 가면 초판이 있는 경우 많습니다. 한정 클리어 엽서는 초판에만 들어 있기 때문에, 한정판 엽서를 원한다면 서점을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애니 내용은 거의 1권에서 다 나오네요. 애니 감독이 개그 요소를 추가해서 내용이 좀 달라지고, 12화 이내에 애니 1기를 완결 내기 위해서, 스토리가 조금 바뀌었던데, 카츠둔 주문하는 부분과, 오르바가 사미엘 도우려고 도주해서 달을 지구와 가깝게 만드는 부분은 원래 라노벨에서 안 나오는 부분이네요.
라노벨은 대부분, 초판이 아니면 책을 두르고 있는 띠지가 없는데, 희한하게 이 띠지만 만원에 사서 모으려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알바뛰는 마왕님 1권 부록인 초판 한정 클리어 엽서 입니다.
이력서 부분입니다.
마왕인 마오와 용사 에미의 사이를 오해한 여고생 치호가, 질투를 내는 부분입니다.
마오와 사천왕중 하나인 아시아가 처음 일본에 와서 이력서 쓰는 부분입니다.
길 한복판에서 에미가 마오에게 칼부림하다 신고당한후에, 서로 커플이라고 오해 받아서 성내는 부분이네요.
사사키 치호가 마오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먹었습니다.
알바 뛰는 마왕님 1권은 유독 일러스트가 많네요. 용사랑 아시아가 마오와 사사키 치호가 데이트하는 것을 감시하는 중입니다.
데이트중, 마오에게 연심이 있는 사사키 치호가 용기를 내어서, 손을 잡아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여자의 마음에 둔한 마오는 길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손을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나는야 집주인
용사가 마왕한테 우산을 갚는 부분입니다. 무려 5000엔 짜리 우산을 주네요.
다시 이력서 부분입니다. 참고로 지원한 동기는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 입니다.
주부한테 이력서가 필요 있을지 모르겠네요.
1권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16권까지 가니까 스케일이 너무 커져 버리고, 전개가 산으로 흘러가는 걸 보면조금 안타깝습니다. 1기에서 내용이 많이 각색 되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많이 달라져 버려서, 원작의 내용대로 애니메이션 2기가 나오기도 힘들 것 같고, 많이 아쉽습니다. 이상 알바 뛰는 마왕님 1권 구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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