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존3 6개월간의 사용기및 리뷰 optimus zone3

스마트폰 2016. 9. 5. 20:19

버라이즌 LG Optimus zone3입니다. 사용한지는 거의 6개월 정도가 됬는데요. 뉴욕 여행갔을때 60달러 주고 샀던건데, 메인주로 돌아와보니 월마트에서 36달러에 팔아서 충격이었죠. 주가 다른것뿐인데 거의 2배차이.. 뭐 이건어쩔수 없던거고, No contract 폰중에선 꽤나 괜찮은 폰이었습니다. Prepaid 카드 2달치만 사서 쓰고 나머지 4개월 동안은 공기계로 썼었는데, 서브폰으로써는 훌룡했습니다. Lte 폰이라 인터넷 속도도 빨랐고요. 가격에 비해 사양도 어느정도는 되기때문에, 왠만한 간단한 게임은 돌아갑니다.


다만 언락도 안되고 GSM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국내 사용은 무리였습니다. 국내 통신사 유심을 넣어도 인식이 안되므로, 해외에 사시거나 공기계로써 쓰실분들 아니면, 구매를 삼가시길.




전면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좀 투박합니다. 실물로 보면 보급형 티가 줄줄나는데, 뭐 실제로 보급형폰이니까 어쩔수없겠죠...



좌측의 모습입니다. 상하 볼륨버튼이 보입니다.

요새 LG폰 보면 볼륨버튼이 후면에 위치해있던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옵티머스 존3는 버튼이 옆면에 위치해있어서 편합니다.



우측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이 위치해 있는데, 두깨때문에 디자인의 투박함이 증가했습니다.



후면입니다. 선불폰이기떄문에, 당연하게도 통신사 마크가 새겨져있습니다.



윗면입니다. 마이크 구멍빼곤 별다를건 없습니다.



아랫면입니다. 마이크구멍과 마이크로 usb 단자, 이어폰 단자가 보입니다.



Cpu-z및 기타 어플로 측정한 사양입니다.

모델명 : VS425pp

Cpu : 퀼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210

램 : 1.5기가

용량 : 8기가

화면 크기 : 4.46 인치

화면 해상도 : 480 X 854 픽셀

후면 카메라 :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200만 화소

배터리 용량 : 1940mah

안드로이드 버전 : 5.1.1 롤리팝

크기 : 5.19 X 2.62 X 0.35인치

유심은 나노유심을 사용하고,  옵티머스 존3 살때 유심이 이미 들어있습니다.

산직후 혼자서 바로 기기 등록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Optimus zone3 쓰면서 불편한 점은 딱 2개 있었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비디오같은걸 보는데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2번째로는 터치 센서가 너무 나쁩니다. 디지타이저가 어떻게 된건지, 인식도 나쁘고 해킹당한것 마냥 지멋대로 화면이 움직이더군요. 


초기에는 않그랬는데, 쓴지 일주일정도 지나니 빈번히 터치가 제대로 안돼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를뻔했습니다. 손에서 땀이라도 묻으면, 화면이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왼쪽으로 이동했다가 난리도 아니더군요. 이점을 제외하면 서브폰으로서는 합격입니다만, 터치센서의 성능이 상당히 나쁘기 때문에 인내심이 낮으신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옵티머스 zone3 스펙및 구매후기였습니다.

갤럭시s4 1년 반 사용 리뷰

스마트폰 2016. 8. 26. 17:11

갤럭시s4 스펙및 구매후기입니다. 노트7나오는 판에 무슨 갤4냐고도 하실수도 있지만, 단통법땜에 휴대폰 최신기종의 구매가 상당히 부담히 되는지금, 몇년전의 플래그쉽 모델의 공기계를 싼값에 구매하여 쓰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요즘나온 보급형폰들보다도 성능은 우수하고 가격은 저렴하니, 상당히 스마트한 선택이라고도 볼수있겠죠. 그런고로 오늘은 제가 몇달전까지 쓰던 Galaxy s4의 성능및 리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앞면입니다. 이전모델인 s3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5인치로 늘어났기 때문에, 전작에 비하여 균형감이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뒷면입니다. 유광재질의 플라스틱때문에 살짝 미끄러운듯한 느낌이 듭니다.

 

 

삼성 정품 북커버를 씌운 모습입니다. 갤4 이전 모델들은 뷰커버를 씌워도 관련 센서의 부재로 잠금상태에서 시간만 띄우는게 불가능했지만, 갤럭시 s4부터는 사용이 가능하네요.

 

 

다만 유광느낌의 기본 배터리커버에 비해, 완전무광이라 사진말고 실제로 보면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듭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오른쪽 옆면입니다.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아몰레드의 얇은 두께덕에 탈착식 배터리임에도 불가하고 7.9mm라는 얇은 두깨를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왼쪽 옆면의 모습입니다. 상하 볼륨버튼이 보이네요.

 

 

아래부터 마이크 구멍, 마이크로 단자가 보입니다.

 

 

성능은 Cpu-Z로 측정한결과

 

씨피유 : 퀼컴 스탭드래곤 600 1.89Ghz 쿼드코어

램 : DDR3 2gb

화면크기 : 5인치

해상도 : 1080 X 1920 픽셀 (Full HD)

배터리 용량 : 2600mah

후면카메라 : 1300만화소

전면 카메라 : 200만화소

안드로이드 버전 : 5.0.1 롤리팝

무게 : 4.59 oz

규격 : 69.8 x 136.6 x 7.9 mm

 

입니다. 화면이 좀더 컸으면 하지만, 이건 제생각이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죠...

 

 

 

 

 

최신 보급형 모델과 비교해도 딸리지 않는 성능이었습네요. 아주 고사양 게임은 무리겠지만 왠만한게임은 잘 돌아갑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요. 단통법이 생기고, 비싼 약정주고 스마트폰을 새로사기가 부담 되신다면 중고로 구매해 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인터넷 중고 시세가 6~8만원 사이이기 때문에, 가격부담도 그리 들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4 실사용기및 리뷰였습니다.

 

 

 

갤럭시노트1 다시 꺼내다

스마트폰 2016. 8. 25. 17:28

오랜만에 쓰는 리뷰네요. 최근에 비디오 글래스를 꺼내 쓰려다가 지원가능한 기기가 갤럭시노트1과 s2밖에 없기 때문에 다시 note1를 꺼내든김에, 사용후기및 스펙한번 써볼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최근에 노트7이 나왔는데, 지금 1을 쓰는것도 뭐하지만, 요즘나오는 스마트폰 못지않은 대화면에 (루X)살짝만 손봐주면 그럭저럭 돌아는 갑니다. 속도는 뭐 요즘나온 보급형폰들보다 좀 떨어지는 정도. 저는 이걸로 때때로 비디오글래스를 연결해 쓰는데요. 뭐 메인폰으로 쓰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S펜이라던가 때문에 찾는분들이 있는지 가끔 중고X라에서도 올라오는 폰입니다.

 

나온지 오래됬다고 S펜 인식속도까지 느려지는건 아니고, x220t전용 와콤펜가지고 가끔 스케치북x에 그림그리기도 하는데 스케치북앱 지원 파일 형식이 psd라 저장후 pc에서 수정도 가능하고 그리는 느낌도 꽤 괜찮네요. 갤럭시 노트1 전용 s펜을 써도 되지만 와콤기기 끼리는 다 호환이 되는모양인지 아티브탭 s펜도 레노보 와콤펜도 전부 인식하더라고요. 그림그리는용으로 쓸려면 그냥 펜만 다른 와콤펜으로 교체하면 싸구려 태블릿보다 낳은것 같습니다. 직접 화면에다가 대고 그릴수 있으니까요. 다만 필압이 256밖에 지원하지않는건 아쉽네요.

 

 

앞면의 모습입니다. 사용가능 안드로이드 버전은 4.1인 젤리빈이지만, 테마를 입혀 4.4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오래되서 테두리가 꽤 닳았습니다만, 케이스를 계속 끼워둘걸 그랬네요.

LG Lte 모델이고 정확한 모델명은 shv-e160l입니다.

 

 

노트 초기 모델이라 두께가 꽤 됩니다. 두께는 1cm 정도이고 세부적인 규격은 82.95 x 146.85 x 9.65 mm 입니다.

 

 

좌측에는 볼륨을 조절할수 있는 상하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우측에는 안테나와 전원버튼이 달려있는데, 해외모델인 GT-N7000은 DMB 미지원으로 안테나가 없는걸로 압니다.

 

 

위쪽에는 좌측부터 안테나, 이어폰 단자 그리고 마이크 구멍이 보입니다. 

 

 

이제 사양입니다. CPU-Z로 측정한 결과

Cpu : 퀼컴 스냅드레곤 s3 1.51ghz

램 : 1기가

화면크기 : 5.29인치

해상도 : 800 X 1280 픽셀

배터리 용량 : 2500mah

안드로이드 버전 : 4.1 젤리빈

이네요. 화면이 커서 vr돌려볼려고 했더니 해상도가 낮아 무리인것 같습니다. 뭐 이때 나온폰치곤 hd면 적절한거겠죠.

 

 

 

 

카카오톡이나 간단한 게임정도는 잘 돌아갑니다. 앱구동속도는 그리 빠릿한건 아니지만, 루X해서 좀 만져줬더니 괜찮네요. 고사양 3d게임 같은건 무리지만, 저사양 인디게임같은건 잘 돌아갑니다.

 

 

S펜입니다. 저는 그립감이 별로라 쓰지 않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싼 타블렛대신 쓰시려고 하시는분들은 그냥 펜만 다른 와콤펜으로 빠꿔서 쓰시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중고 시세가로는 3~5만원 정도니, s펜을 감안하면 세컨폰으로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속도는 킷캣버전의 보급형폰과 비교해도 느리다라고 말할정도니 게임을 위해 구매하시는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이상 갤럭시노트1 구매후기및 사용기였습니다.

다가시카시 4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5. 11:02

지난번의 3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4화 리뷰입니다. 지난3화에서는 호타루가 엔도와 승부를 한뒤, 사야와 친목도모를하고, 호타루의 지식에 사야가 감탄하며 끝났습니다. 이번 4화에서는 눈가리개를 하고 손목이 묶인 호타루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호타루는 정말이지 매력적입니다.

 

 

 

 코코나츠가 집에 돌아오니, 호타루가 자신의 막과자집에서, 눈가리개를 한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코코나츠가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호타루는 감별을 하려했다고 합니다. 감별이라는 말에, 술을 마시고 감별하는것을 말하는거라 생각하여, 술에 약한 호타루는 무리가 아니냐고 코코나츠는 묻습니다.

 

그러나 호타루가 말한 감별이란것은 후가시라는 막과자의 감별을 말한것이었습니다. 호타루는 후가시라는 막과자에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후가시들을 먹고 감별 승부를 해보자고 하고, 코코나츠는 엉뚱한 내기이긴 하지만, 왠지 지는것은 분하다며 승부를 받아들입니다.

 

 

갑자기 자신의 손을 묶어달라는 호타루. 다가시카시 4화만에 진도빼나? 그런 호타루에 야한 플레이를 생각한 코코나츠였지만, 물론 호타루 손을 묶어 달라는이유는 단순히 정당한 승부를 위해서였습니다. 후가시라는 맛이 심플한 과자의 감별에, 코코나츠는 호타루가 고난할꺼라 생각하지만, 후가시들을 손쉽게 감별해내는 호타루. 이에 질수는 없다며, 코코나츠는 후가시 각각의 특징을 생각해내며, 정답을 맞추고, 코코나츠가 정답을 맞춘것에 호타루는 역시나 코코노츠군이라며 기뻐합니다.

 

그렇게 치열해져가는 승부. 탁자위의 후가시가 얼마남지 않게되자, 이대로는 이길수없다며, 코코나츠는 상자를 뒤적거리더니, 거기서 비장의 후가시를 꺼냅니다. 그러나 호타루는 후가시를 전부 먹어치운뒤, 자신이 먹은 후가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답을 맞추고, 이에 분해하는 코코나츠. 코코나츠의 비장의 카드였던 사쿠라봉은 지역한정 후가시였는데, 코코나츠의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 가끔씩 들어온다 합니다.

 

 

여기까지 온이상 질수는 없다는 코코나츠. 다만 습기에 약한 후가시를 감정할때, 상당한 양의 후가시를 먹었기때문에 입가가 텁텁해진 호타루가 잠시 음료수를 가져오겠다고 자리를 뜨고, 이사이에 돌아온 아버지 요우가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로 호타루를 기다리는 코코나츠를 보고 오해를해 너무 하드한 플레인는 자제하라며 그대로 도망을 갑니다.

 

 

장면이 바뀌고, 토우와 코코나츠가 이야기를 합니다. 만화가 지망생인 코코나츠는 그림을 보고 토우는 중요한 부분이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고 하며, 토우는 코코나츠의 그림에 손을대, 사야의 가슴은 축소 시키고 호타루의 가슴은 확대시킵니다. 올바르다.

 

 

코코나츠가 집에 돌아가니 호타루가 와있네요. 이제왔냐는 호타루의말에 토우군의 집에 갔었다고 하는 코코나츠. 토우군하니 생각났는데, 코코나츠는 토우군의 집에 노트를 두고 왔었습니다. 그노트에는 가슴이 그게 묘사된 호타루와 그에반해 가슴이 전무한 사야짱이 그려져있었습니다. 사야가 자신의 노트를 볼까봐 두려워하는 코코나츠. 이를 본 호타루는, 코코나츠를 위해 고칼로리 카라멜 막과자를 꺼내며, 같이 카페 엔도까지 달리자고 합니다. 쓸데없는 카라멜막과자의 설명과 함께 달리는 호타루와 코코나츠. 16kcal짜리 카라멜 5알이면 막과자집에서 1500m 거리인 사야네 까페에 도착할수있다는 계산입니다. 둑을 넘고 어르신들에게 폐를 끼치며 둘은 나아갑니다. 그냥 토우한테 전화해서 가져다 달라고 하면 될것을. 다만 코코나츠가 4알째를 먹은후 호타루가 지친기색을 보입니다.

 

 

코코나츠가 간과한것이 있었으니, 막과자 한상자에든 카라멜은 4개밖에 없었습니다. 남은 300m를 가기위해서는 카라멜 하나분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미 4개를 다먹어버린 코코나츠. 이걸 이미 알고 있었던 호타루는 카라멜하나를 남겨두었고 이를 코코나츠에게 넘겨줍니다.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목적을 완수하라는 호타루의 말에 코코나츠는 달립니다.

 

 

그러나 단발의 차이로 늦은 코코나츠. 사야는 노트를 봐버렸고, 토우군이 한것이라고 변명해보지만 사야는 듣지 않습니다.

 

결국 코코나츠의 목적은 실패했지만, 화면이 바뀐뒤 호타루의 모습이 나오는데, 호타루는 아까의 막과자 상자를 열고나서 완구를 다모았다고 좋아합니다. 이상 다가시카시 4화 리뷰였습니다. 다음은 5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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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3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4. 16:18

지난 2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3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는, 사야가 호타루의 기술을 따라해, 딱지 3장을 한번에 뒤집은것을 보고, 패배감을 느낀 호타루가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여달라면서 사야에게 절을 했었는데요. 시다레 컴퍼니 회장의 딸이면서 막과자나 딱지치기같은것에 혼신을 쏟아 붓는 호타루가 살짝 귀여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주인공의 막과자집에 있는 에어컨이 털털거리며 불길한 소리를 내는 가운데, 호타루가 등장해 에어컨의 전원을 갑자기 꺼버립니다. 코코나츠가 항의하자, 호타루는 부타맨을 꺼낸뒤, 여름하면 부타맨아니겠냐며, 밖에 있던 토우군에게 사인을 보내고, 토우군이 커다란 난로와 물주전자를 들고 막과자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호타루와 아는사이냐고 묻는 코코노츠의 말에, 토우군은 지난번에 목격한 호타루의 알몸을 떠올리며 흥분하고는, 코피를 흘립니다.

 

 

토우군이 코피를 흘리자, 코피의 원인이 더위때문이라고 생각한 코코나츠는 다시 에어컨을 틀라고 호타루에게 항의하지만, 부타맨은 여름의 더위를 즐기면서 먹는것이라며 코코나츠의 말을 듣지않고. 이에 토우군은 우리들의 이앞에 우리들의 희망이 있으니, 자신은 괜찮다는 영문모를 소리를 하며, 코코나츠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코코나츠의 항의는 아랑곳하지않고 여전히 마이페이스로 막과자에 대한 설명을 하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더이상 인간이 버틸수 있는 열기가 아니라고 징징대지만, 토우군은 조금만 더있으면 된다며 코코나츠를 달랩니다.

 

 

이더위를 꿋꿋이 견디며 토우군이 노리던것은 바로 호타루의 땀에 젖은 색기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호타루가 두사람에게도 부타멘을 권한뒤, 땀에 젖어 비치는 브라를 본 토우군은 과도한 흥분에 의해 기절해버리고, 더이상의 더위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코코나츠는, 이대로면 가게내의 상품들이 상해버린다며, 호타루를 설득하여 에어컨을 켜려고 하지만, 호타루가 오기전부터 불길한 소리를 내던 에어컨은 다가시카시 3화만에 고장이 납니다. 이렇게 됬으니, 차라니 모두 풀장에 가지 않겠냐고 토우군이 제안하고, 이에 호타루는 살짝 음흉한 미소를 짓습니다.

 

 

여자들의 수영복 차림을 기대한 토우군과 코코나츠였지만, 수영장에는 여성의 여자도 보이지 않자, 돌아가겠다고 토우군이 투정을 부리고 코코노츠가 이를 막기위해 소란을 피우자, 안전요원이 주의를 줍니다. 이안전요원은 코코노츠의 아버지인 요우씨였고, 막과자집의 수입만으론 가게운영이 힘들어 알바를 하고있다는 요우의 말에 코코노츠는 반성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코코나츠가 회개감을 느끼게 해, 막과자집을 돕게하도록 하기위한 호타루와 요우씨의 작전이었습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호타루는 풀장밑바닥에 막과자들을 숨겨서 직접 찾게한뒤, 코코나츠가 막과자에 대한 호감을 끌게 만들려고 하지만, 풀장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지였고, 이작전은 실패로 끝납니다.

 

 

시카다 막과자집에 찾아온 호타루. 하지만 계산대에 서있는건 코코나츠가 아닌 토우군이었고, 호타루는 자신이 가게를 잘못찾아온것은 아닌가 생각하지만, 코코노츠가 볼일이 생겨, 토우군이 대신 가게를 보고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고, 기다리는 동안 지루헀는지, 토우군에게 제일 좋아하는 막과자가 뭐냐는 질문을 합니다.

 

 

잘모르겠다는 토우군의 대답에, 가장 좋아하는 막과자로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던 호타루는 당황하고. 이에 더해 토우군이 호타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냐고 역질문을 하자, 호타루는 막과자 그자체를 사랑한다고 대답합니다. 

 

 

어느것이든 그럭저럭 좋아하는게 아니냐는 토우군의 말에 호타루는 토우군이 자신을 시험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토우군이 귤 사탕의 껍질을 벗기는법을 모르겠다고 하자, 호타루는, 자신이 코코나츠의 라이벌로써 적합한지 토우군이 알아보려고 하는것이라 판단하여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는 소리를 합니다.

 

 

때마침 코코나츠가 돌아오지만, 이미 불타오르기 시작한 호타루는 코코나츠는 뒷전이고, 말로설명할 필요가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토우군의 입을 향해 귤사탕 회전시켜 던집니다. 귤사탕의 껍질은 회전하면서 엄청난 기세로 토우군의 입안에서 녹아버리고, 호타루와 토우군이 호탕하게 웃던도중, 새로 주문한 에어컨이 도착합니다.

 

 

호타루가 방해될꺼라 생각한 코코나츠는 호타루를 사야네 커피점으로 보내버리고, 사야한테 찾아간 호타루는 여자끼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며, 사야에게 코코나츠에 대한 얘기를 꺼냅니다. 사야는 호타루도 코코나츠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걱정하지만, 호타루가 얘기한것은 역시나 막과자의 얘기였습니다. 오랫동안 코코나츠의 곁에 있었는데도 왜 막과자를 먹지 않는거냐며 호타루는 절규하고, 사야에게 딱맞는 과자가 있다며 호타루는 아폴론 비슷한 과자를 꺼냅니다.

 

 

막과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사야가 먹는법을 알리가 없었고, 아폴론 비슷한과자의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지만, 호타루의 절망스러운 표정을 보고 다시생각한뒤 막과자를 물어 뜯어먹습니다.

 

사야짱이 제대로 막과자를 먹은것을 축하하며 막과자에대한 강의를 시작한 호타루. 사야는 의외로 호타루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합니다.

 

 

 호타루의 지식에 존경스러워 하는 사야짱. 이에 기분이 좋아진 호타루는 코코나츠의 가게에 돌아가는것도 잊어버리며 사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가시카시 3화 리뷰였습니다. 사야짱도 호타루만큼이나 귀엽군요. 다음은 4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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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시카시 2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3. 15:17

저번 1화에 이어, 다가시카시 2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반드시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그이유는 코코나츠인 아버지 요우가 막과자집을 코코나츠에게 물려주고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로 들어오게 하기위함이었는데요.

 

 

 

 

호타루는 막과자집 근처를 서성이다가,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갈려는것을 목격하고 데리고 옵니다. 다만,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훔칠려고 한게아니라, 당첨 상품으로써 가져가려고 했을뿐 호타루의 착각이었습니다.

 

 

방금전의 아이를 시카다 막과자집의 막과자를 노리는 스파이인줄 알았다는 호타루. 저번에 선언한대로, 코코나츠는 막과자집을 이어야한다며, 다가시카시 2화 초장부터, 호타루는 시카다 막과자집의 매력을 코코노츠에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호타루 자신의 눈엔 키나코봉이 제일 눈에띈다며 호타루는 갑자기 키나코봉을 포함한 막과자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키나코봉은 매력적이지만, 먹을때 키나코봉에 붙은 콩가루가 떨어져 먹을수 있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호타루는 한탄합니다. 가슴이 커서 옷에 다떨어진거 보소

 

 

어떻게 먹어도 콩가루는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코코나츠의 말에, 호타루는 한번에 먹으면 콩가루가 떨어지지 않는다며 얼굴을 위로 향하고 키나코봉을 먹습니다. 다만 결과는 참담하게도 콩가루는 얼굴에 다떨어지고, 코코나츠는 호타루에게 딴죽을 겁니다.

 

 

딴죽을 건 코코나츠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코코나츠의 키나코봉을 먹는 기술을 보여달라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평범하게, 손을 대고 키나코봉을 먹은뒤 손위로 떨어진 콩가루들을 햛아먹고, 코코나츠의 먹는 방식을 본 호타루는 자신도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연속해서 키나코봉을 먹어대고 목에 수분이 부족했는지 거듭 기침을 해댑니다.

 

 

시원한 라무네로 목을 축인뒤, 호타루는 코코나츠에게 요우가 어디갔는지를 묻습니다. 가게는 자신에게 떠넘기고 외출을 한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 코코나츠. 호타루는 코코나츠에게 어른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요우를 두둔합니다.

 

 

그렇게 아버지 요우를 이해하기위해 어른이 되어보지 않겠냐고 묻는 호타루. 코코나츠는 어른의 계단을 오르는 남녀간의 행위를 생각하고, 호타루는 생이지만 안전하다며 꼬드깁니다.

 

 

물론 코코나츠의 기대와는 달리 단순한 막과자이야기였습니다. 호타루는 물에 타먹으면 맥주처럼되는 막과자를 얘기한것이었고, 이걸로 어른의 기분을 이해해보자는 호타루. 착각한 코코나츠는 볼을 붉힙니다. 어른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혼자서 주스나 차를 마시며 소외감을 느꼈다는 호타루. 하지만, 이막과자가 있으면 어른들사이에 낄수 있을 거라며 기뻐합니다.

 

 

 외견만은 맥주와 똑 닮은 맥주 막과자. 물론 논알코올이고 맛은 사과나 파인애플맛입니다. 안주로 먹을 막과자를 고르며 호타루는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호타루는 논알코올 맥주에 취해버립니다. 호타루는 어리광을 부리고 코코나츠가 자신의 말을 따라 주지 않는다며 울어버립니다.

 

 

코코나츠에게 앉으라고 했다가, 코코나츠가 앉자 자신은 그럼말을 한적이 없다며 코코나츠에게 또다시 어리광을 부립니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 자작 우마이봉노래를 불러대다가 혼자서 쓰러지고는, 만면에 웃음을 짓고 넘어진 그대로 자버립니다.

 

 

장면이 바뀌고 코코나츠와 사야의 잡담이 시작댑니다. 그러다가 어딘가에서 피리 소리가 들리고, 그 피리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호타루였습니다.

 

 

어떻게 피리소리를 냈는지 알고 싶지 않냐는 호타루. 사야는 코코나츠와 얼굴을 마주본뒤 마지못해, 물어봅니다. 물론 막과자 만화답게, 비밀은 막과자에 있었습니다. 호타루의 설명뒤, 사야가 피리 부는 막과자의 덤으로 딸려온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고, 덤으로 딸려온 두더지괴인 피규어가 귀엽다며, 코코나츠에게 보여줍니다. 

 

 

뜬금없이 피리 과자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한 호타루. 막과자를 인간에 비유해 이야기를 합니다. 피리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절망하여 피리 막과자를 그만두겠다는 막과자1에, 자신들 막과자는 어린아이들을 즐겁게하면 그만이라고 피리 막과자선배가 두둔하고, 마침내 피리가 소리가 나게된 막과자1는 즐겁게 웃습니다.

 

 

호타루의 이야기에 진의를 파악한 코코나츠. 호타루가 막과자 이야기를 지어낸 이유는, 막과자의 좋은점을 설명해 코코나츠가 막과자집을 잇게하기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코코나츠는 절대 가게를 잇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그런말을 할수 있는것도 지금뿐이라며 호타루가 맞받아칩니다.

 

 

 사야는 호타루와 코코나츠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막과자집를 잇지 않는다는 소리는 코코나츠가 마을을 떠나게 된다는말이라고 생각해 호타루에게 편승합니다.

 

 

호타루는 자신에게 편승한 사야에게 같이 놀자고 권하고 코코나츠를 포함한 세명이서 딱치치기를 합니다. 그렇게 딱지치기를 하던도중 초심자인 사야가 선단잡기를 이용해 한번에 딱지를 넘기자, 호타루와 코코나츠는 충격을 먹습니다.

 

 

한번에 선단잡기를 성공한 사야에 맞써 호타루도 자신의 기술 비스듬어 베기를 보여줍니다. 한번에 두개의 딱지를 넘긴 호타루의 기술을 보고 코코나츠가 감동을 하고자 호타루는 요령정도는 가르쳐줄수 있다며, 코코나츠를 가르치고 이를 홀로 지켜보던 사야는 호타루의 기술을 따라해봅니다.

 

어깨넘어 배운 사야의 비스듬어 베기에 딱지 3개가 동시에 넘어가고, 이에 충격을 받은 호타루는 사야를 스승이라고 부르며 제자로 받아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2화가 끝났네요. 이야 정말 호타루는 굉장하네요. 천연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계획했던건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색기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이상, 다가시카시 2화 리뷰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3화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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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5화


지난 4화에 이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5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 듀라한을 퇴치하고, 사람들의 갈채를 받은 아쿠아. 그러나 저번 활약은 그저 예외에 불과했나봅니다. 아쿠아는 더이상 빚에 쫓기는것은 싫다며, 듀라한때문에 어려운 퀘스트밖에 없지만 퀘스트를하러가자고 카즈마에게 애원합니다.

 

 

 

진성M 다크니스는 간단히 수락하고, 카즈마는 비참하게 타락한 여신의 모습을 보며 동정심을 느꼈는지, 자신도 언젠간 돈이 떨어질테니 같이 퀘스트를 해주겠다며, 괜찮은 퀘스트가 있으면 가져오라고 합니다.

 

 

다른 능력치는 초반부터 최대치인주제에, 지능지수만은 일반인보다 낮은 여신 아쿠아는 터무니 없는 퀘스트를 가져오고 카즈마에게 질책을 받습니다. 할수없이 아쿠아가 다른 퀘스트를 알아보던 도중, 호수정화라는 물의 여신인 아쿠아에게 딱알맞는 퀘스트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물의 여신인 아쿠아라도, 거대한 호수를 정화라는데에는 시간이 반나절이나 걸린다고 하여, 카즈마는 이번에도 퇴짜를 놓으려다가, 순간 묘책이 떠올라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카즈마가 말한 묘책이란 몬스터용 우리에 아쿠아를 가둬두고 호수안에 담가두는것이었는데, 이렇게하면 청장때문에 아쿠아도 안전하고, 물이 아쿠아에게 닿아 정화가되니 실로 묘책이 아니냐며 카즈마는 자화자찬하지만, 아쿠아는, 자신이 차를 우려낼때쓰는 홍차티백이 된 느낌이라며, 투덜거립니다.

 

 

그렇게 두시간이 지나지만 몬스터따위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카즈마가 아쿠아의 상태를 물어보며,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끌어올려주겠다는 세심하지 못한발언을 하고, 아쿠아는 아크프리스트는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며 오기를 부립니다. 이에 네구밍도 홍마족은 화장실에 가지않는다며 거짓말을 하지만, 당일치기로 끝나지 않는 퀘스트를 받아서 그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겠다는 카즈마의 말에 메구밍은 사과하고 다크니스 또한 크루세이더는 화장실에 가지않는다고 오기를 부리려다가 창피했는지 입을다뭅니다.

 

 

네구밍이 이대로 아무일도 없기 끝나면 좋겠다며 플래그로 보이는 발언을 하고, 카즈마가 메구밍의 말을 지적하자마자, 몬스터들이 나타나 아쿠아의 우리를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이때까지 여신본인의 힘만을 사용하던 아쿠아는 몬스터들이 우리를 흔들어대자, 눈물을 흘려대며 정신없이 아크프리스트의 정화주문을 읆어댑니다.

 

 

카즈마는 포기하고 도망가는게 어떻냐고 물어보지만, 아쿠아는 보수를 받아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모습을 보며 진성M인 다크니스는 아쿠아가 즐거워 보인다며 부러워합니다.

 

 

정화가 끝나고, 물이 깨끗해지자 몬스터들은 떠나갑니다. 침울해있는 아쿠아에게, 동료들은 아쿠아의 공적을 칭찬하며 이번일의 보수는 모두 아쿠아에게 주겠다고 배려하지만, 아쿠아는 어지간히 무서웠는지 우리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하며, 이대로 마을까지 끌고가 달라고 합니다.

 

 

화면이 반전되고, 미츠루기 쿄우야라는 중2병 소년이 등장합니다. 미츠루기는 어린나이에 죽어, 카즈마와 같이 이세계에서 전생한 일본인중 한명입니다. 미츠루기는 수많은 용사후보중 한명에 불가하지만, 자신을 선택받은 용사라고 하면서, 이대로 두면 많은사람이 다칠꺼라 하며 에이션트 드래곤에게 싸움을 겁니다.

 

 

미츠루기는, 여신 아쿠아에게 자신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는 형식적인말을 듣고, 자신을 선택받은 용사라 믿으며, 세계에 올때 특전으로 받은 마검 그람을 들고 에이션트 드래곤에게 달려듭니다. 그렇게 에이션트 드래곤을 물리치고, 미츠루기에게 푹빠진 머1저리 여성동료 두명은 에이션트 드래곤을 물리친 미츠루기를 찬양하며, 미츠루기는 자기것이라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한편 악어 몬스터에게 트라우마가 생긴 아쿠아는 자신은 팔려나간다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댑니다. 이를 발견한 미츠루기는 격분하여 우리를 부수고 아쿠아에게 괜찮냐며 소리를 질러댑니다. 이에 의리가 투철한 다크니스는 미츠루기가 아쿠아를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동료를 건들지 마라고 화를 냅니다.

 

 

카즈마는 아쿠아를 여신이라고 부르는 미츠루기를 보고 아쿠아의 관계자라고 생각하여 아쿠아에게 어떻게 해보라고 하지만, 아쿠아는 미동도 안합니다. 카즈마가 여신이면 어떻게 해보라는 발언을 하고, 카즈마의 발언에 자신이 여신이었던걸 기억해낸 아쿠아는 기운을 되찾습니다.

 

 

다만, 아쿠아는 미츠루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지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미츠루기는 마검 그람을 보여주며, 자신을 어필해대고, 아쿠아는 많은 사람을 전생시켰으니 잊어버려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변명을 합니다.

 

 

미츠루기가 아쿠아에게 왜 우리안에 있었냐고 물어보고, 여신을 이세계에 끌어들이고, 심지어 우리에 가둬 호수에 던졌다는 카즈마의 말에 미츠루기는 격분해 카즈마에게 달려듭니다. 아쿠아가 자신은 꽤나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고, 더이상 신경쓰지 않는다고 카즈마를 두둔하지만, 미츠루기는 카즈마에게 속으면 안된다고 하며, 아쿠아에게 현재 어디에서 주무시고 있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마구간에서 자고 있다고 아쿠아가 답하고, 또다시 격분한 미츠루기는 카즈마의 멱살을 붙잡습니다. 이에 발끈한 다크니스가 위협을 하고, 카즈마의 동료를 쭉 둘러본 미츠루기는 아크위저드에 크루세이더등 이런 휼룡한 동료가 있음에도, 여신인 아쿠아를 마구간에 재우다니 부끄럽지 않냐며 카즈마를 비난합니다.

 

 

이세계에 전생할때 특전으로 마검그람을 받고, 힘들일 하나 없이 살아간 미츠루기가 자신에게 설교를 하자, 무능한 동료들 때문에, 힘든일 밖에 겪지못한 카즈마는 미츠루기에게 적의를 느끼며 분노에 타오릅니다.

 

 

이런 카즈마의 속마음도 모르고 미츠루기는 최고의 장비를 사주겠다며, 소드마스터인 자신의 동료가 되라면서 카즈마의 동료들을 꼬드깁니다. 미인만보면 바로 작업거는거봐 이런 미츠루기를 보며, 나르시스트에다 정말로 깬다며 아쿠아는 소근대고, 다크니스는 생리적인 혐오감이 들어서 패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다며 주먹을 듭니다. 메구밍은 폭렬마법을 쏴도 대냐고 물어보고, 카즈마는 자신의 동료들은 당신의 파티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것같다고 하며, 어른스럽게 화를 참고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츠루기는 여신인 아쿠아를 이렇게 놔둘수 없다며, 신참 모험가인 카즈마에게 승부를 겁니다. 미츠루기의 행동패턴을 통해 대강 미츠루기를 파악했던 카즈마는, 미츠루기가 승부를 걸자 말자 바로 승부를 수락하고 달려들어 스틸로 미츠루기의 마검을 빼앗은후 기절시킵니다.

 

 

아쉽게도 마검은 처음에 사용한 미츠루기만이 다룰수 있었고 카즈마에게 별 필요는없었지만, 기념으로 가져가겠다는 카즈마. 이런 카즈마의 방식에 납득하지 못한 미츠루기의 동료들은 미츠루기의 마검을 돌려달라며 싸움을 겁니다. 이런 똥파리만도 못한 미츠루기의 동료들에게, 자신은 여성이라도 봐주지 않고 드롭킥을 날리는 남성 평등 주의자라며, 사람들앞에서 벗겨지고 싶냐고 위협하자, 똥파리들은 겁을 먹고 도망갑니다. 다만 카즈마의 발언에 다크니스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메구밍과 아쿠아는 진심으로 깬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모험자길드에 돌아오자마자, 길드직원에게 시비를 거는 아쿠아. 모험자길드에서 빌렸던 우리를 미츠루기가 아쿠아를 구한답시고 부숴 버렸기 때문에 30만 엘리스중에서 10만밖에 받지못해, 다음에 미츠루기를 만나면 갓블로우를 날리겠다며 아쿠아는 분노합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5화까지 보면서 생각한건데 이길드 직원이 제일 예쁜듯.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카즈마의 소문을 모아서 카즈마를 찾아온 미츠루기에게 아쿠아는 갓 블로우를 날리며 30만 엘리스를 강탈해 갑니다. 10만 엘리스 벌었네 미츠루기는 가게에서 제일 좋은 검을 사줄테니 마검을 돌려달라고 카즈마에게 사정하지만, 카즈마는 이미 마검을 팔아버렸고 미츠루기는 절규하며 뛰쳐나갑니다. 미츠루기에서 연달아 여신이라고 불린 아쿠아를 보고 미츠루기가 왜 아쿠아를 여신이라고 불으냐고 메구밍과 다크니스가 의문을 짓자. 아쿠아가 자신은엑시즈쿄단의 여신인 아쿠아였다고 정체를 밝히지만, 메구밍과 다크니스는 꿈을 꾼것이냐며 믿어주질 않습니다.

 

 

그러던 도중, 모험자길드의 직원이 모험자 소집령을 내립니다. 특히 카즈마의 파티는 곧바로 와달라고 하여, 카즈마와 동료들은 마을 정문으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저번에 찾아온 듀라한이 있었고, 어째서 자신의 성에 오지 않냐고 카즈마 일행을 질책합니다.

 

 

 

다음은 듀라한과 카즈마의 동료들의 결전이 되겠군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5화 리뷰였습니다. 다음은 6화에서 뵙겠습니다.

다가시카시 1화 리뷰입니다.

애니리뷰/다가시카시 2016. 2. 10. 16:20

2016년 1월에 나온 다가시카시 1화 리뷰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여캐들이 상당히 독특한걸로 유명한데, 특히 여주인공 호타루가 개성이 아주 넘칩니다. 막과자를 먹으면서 보이는 때때로 취하는 살짝 야시시한 포즈나 달아오른 얼굴, 생기넘치는 표정등이 호타루의 매력을 돋보이죠. 만화로 재밌게 봤었는데, 애니로는 얼마나 잘 나왔을지 기대가됬습니다. 만화로 볼때, 그림체가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이었는데, 이번에 애니로 나오면서, 이작가 특유의 그림체의 매력이 날라가진 않았을까 걱정이었습니다만, 이번 1화를 보니,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를 제대로 살려준것같아 다행입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은 원고를 그리고 있다가 친구에게서 이따가 자신의 집에 놀러오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한참 만화를 그리고 있던 도중, 갑자기 아버지가 들어와 주인공의 원고를 들고 시비를 겁니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주인공에게 현실을 보라고 하며, 넌 가문의 후계자인것을 명심하라고 하지만 주인공이라고쓰고 패륜아라고 읽는다 코코노츠는 기필코 만화가가 되겠다며 아버지를 꺾습니다.

 

 

 

 

 후계자라고 하니 말은 좋지만, 실제로는 막과자집의 재능을 물려받은 코코노츠에게 8대째 이어온 막과자집을 계속 이으라는것 뿐이고, 코코노츠는 다시 거절하지만 아버지는 뒤는 맡긴다며 다키마쿠라를 두고 도망을 칩니다. 좋은 취미다

 

 

아버지가 도망친 직후, 호타루라는 미소녀가 등장합니다. 미소녀는 자신을 시다레 컴퍼니의 후계자라고 소개하며 코코노츠의 아버지 요우는 있냐고 물어봅니다. 코코노츠가 아버지는 부재중이라고 하자, 호타루는 요우의 아들인 코코노츠의 실력을 보겠다며 갑자기 결투를 신청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줄곧 마이페이스인 호타루는 뜬금없이 상황극과 함께 우마이봉의 얘기를 꺼냅니다.

 

 

호타루는 코코나츠가 생각하는 우마이봉의 최고의 조합이 궁금하다며, 코코나츠가 생각하는 우마이봉의 최고 조합으로 자신을 만족시켜 보라고 합니다.

 

 

코코나츠는 치즈와 타코야키맛 우마이봉을 동시에 구워먹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호타루는 아직 맛이 약하다며 허세를 부리고 거절합니다. 코코나츠가 치즈와 타코야키맛 우마이봉을 치워버리자 바로 후회하는 호타루가 귀엽습니다.

 

 

코코나츠가 새로 제안한 이탈리아식 우마이봉 조합에 호타루가 기뻐하고, 코코나츠를 칭찬을 합니다.

 

 

이때 요우씨가 돌아오고 서로 죽이 잘맞는지, 요우씨는 돌아오자마자 호타루와 꽁트를 벌입니다.

 

 

요우씨는 호타루가 코코노츠의 여자친구라고 착각하고, 방정을 떨지만, 호타루는 이미 좋아하는사람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요우씨가 또다시 방정을 떨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막과자 껍데기에 새겨진 폿치군이 타입이라고 대답합니다. 저렇게 몸매좋은 미소녀인데도 안쓰럽기 짝이 없군요..

 

 

요우씨가 그런데 여기에는 무엇을 하러 왔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요우씨를 자신의 회사에 스카웃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만 요우씨는 코코노츠가 자신의 막과자집을 잇기전까진 회사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고, 호타루는 코코노츠가 반드시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약속대로, 친구인 토우군의 집으로 찾아간 코코노츠. 토우에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자, 괴짜라서 마을에서 제법유명하다는 별로 듣고싶지않는 대답을 듣습니다.

 

 

토우의 여동생 사야가 코코노츠에게 커피를 내줍니다. 코코노츠의 미소에 빰을 밝히는 사야. 다가시카시 1화밖에 안됬지만, 한눈에 봐도 코코노츠에게 마음이 있다는게 보이는 군요.

 

코코노츠는 토우에게 자신의 막과자집에 찾아온 호타루라는 소녀에 대해서 얘기하고, 예뻤냐는 토우에 말에 볼을 밝히며 미인이었다는 대답을 합니다.

 

 

볼을 붉히며 쑥쓰러워 하는 코코노츠에게 화가난 사야는 자신의 커피가 싫냐며 엉뚱한데에 성을 내고, 커피에 설탕을 잔뜩넣고 마셔보라고 합니다.

 

 

둔감한 코코너츠는 왜 사야가 화내는지도 모르고 커피를 한입에 마신후, 미소를 지으며 사야가 지은 커피는 특별히 맛있다는 소리를 해 사야가 쑥쓰러워하게 만듭니다. 천연 지골로

 

 

커피를 마신후 답례로 코코노트가 사탕을 주는데, 단것을 싫어하는 사야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코코노츠가 준것이라 무의식적으로 받은후 토우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토우는 사야를 바보라면서 놀리고 화가난 사야는 자신의 오빠를 반송장으로 만든뒤 장을 보러 가겠다며 떠납니다.

 

장을 보러 가던중 사야는 논두렁에 처박힌 호타루를 만납니다.

 

논두렁에 처박혀 더러워진 호타루를 두고 갈수 없었던 사야는 호타루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샤워를 시킵니다. 정말이지 알흠다운 가슴이다!

 

 

호타루가 있는줄 몰랐던 토우는 사야가 돌아온줄 알고 욕실쪽으로 갔다가, 호타루의 알몸을 보고 당황합니다. 이를본사야가 토우를 날려버리고, 언제나 마이페이스인 호타루는 기절한 토우에게 말을걸기 시작합니다.

 

 

부자집딸이라 까페같은데에 와본적이 없는건지 호타루는 사야의 까페를 보고 크게 놀라며 즐거워합니다.

 

 

사야가 왜 논두렁에 박혀있었냐고 물어보자, 호타루는 아 라고 적힌 아이스크림의 막대의 일부분를 보던도중 중심을 잃고 논두렁에 처박혔다는 의미모를 대답을 하여 사야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막과자 성애자 호타루는 사야가 당황하건 말건 끝까지 마이페이스로 막과자에 대한 지식을 털어놓습니다.

 

어디에 사냐는 사야의 질문에, 호타루는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높은분의 명령으로 전설의 힘을 손에 넣기위해 봉인된 전설을 계승할 자를 해방시키러 왔다는 대답을 합니다.

 

 

 번역하자면, 꼭 코코나츠가 막과자집을 잇게 만들어 요우를 데려가겠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다가시카시 1화가 끝났습니다. 애니든 만화든 호타루는 매력적이네요. 사야도 여전히 귀여웠습니다. 이번 애니는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음은 2화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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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화


지난 3화에 이어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화 리뷰입니다. 지난번에 모험자 길드에서 긴급소집령을 내리고, 이세계에 왔는데, 어째서 양배추를 토벌해야하냐고 한탄하던 주인공과 폭렬마법성애자 메구밍, 진성 M 다크니스 그리고 연회의신 아쿠아들의 활약덕에 양배추 토벌은 성공적으로 끝납니다. 저번 토벌때의 활약에 따라 모험자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보상이 주어지게 됬는데요. 물론 주인공 일행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주인공은 친한 마법사에게 초급마법인 크리에이트 워터를 배우게 됩니다. 물한컵정도의 물밖에 못만드는 초급마법이지만, 일단 마법을 배웠다는 것에 주인공은 기쁨을 느낍니다. 그밖에로, 이번 양배추 토벌의 보수덕에 다크니스는 갑옷을 수리하여 기뻐하고, 메구밍 또한 사고싶었던 마나타이트제의 지팡이에 얼굴을 문지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출합니다. 한편 예외는 있었으니...

 

 

바로 아쿠아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보수에 분노하여 모험자길드 직원을 질책하는 아쿠아. 여신인데도, 이상할정도로 운이 없는 아쿠아가 양배추라고 생각해 잡아왔던것은 대부분 양상추였고, 양배추에 비해 값이 싼 양상추를 잡아왔기때문에, 아쿠아는 다른 모험자들에 비해 보수를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돈이 없으니 바로 카즈마에게 빈대붙을 생각을 하는 아쿠아. 여신인데도 자존심따위는 상관않고 타락할대로 타락한 모습입니다.

 

 

 

 

평균치를 큰폭으로 상회하는 행운치를 가진 카즈마가 수확한 양배추들은 대부분 경험치가 풍부한 양질의 양배추들이였고, 덕분에 100만에 가까운 돈을 벌어 카즈마는 가벼운 졸부가 됬습니다.

 

 

아쿠아는 카즈마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것을 듣고 바로 애교를 부립니다. 하지만 카즈마는 칭찬할 말이 떠오르지 않으면 무리하지말라며 냉대를 하고, 이번 양배추토벌로 상당한 보수를 기대해 있던 돈을 전부 써버리고, 빚까지 졌던 아쿠아는 카즈마에게 제발 돈을 빌려달라며 생때를 부립니다. 자신혼자 잔뜩벌수 있을꺼라 생각해, 보수는 각자 챙기자고 했던 아쿠아는 외상을 갚을만큼이라도 돈을 빌려달라고 카즈마에게 계속 생때를 부리고 카즈마는 이런 아쿠아에게 살짝 환멸을 느낍니다. 

 

 

자신만의 거점을 구하기위해 돈을 쓰려는 카즈마에게, 아쿠아는 카즈마가 마구간에서 남몰래 행하던 남자의 위로행위를 언급하며 협박을 하고, 카즈마는 아쿠아의 입을 막으며, 할수없이 아쿠아에게 외상빚을 갚을 만큼의 돈을 빌려줍니다.

 

 

이번 양배추토벌로 큰 돈을 번 카즈마는, 판타지세계에서 저지차림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장비를 맞춥니다.

 

카즈마가 장비를 맞춘겸, 메구밍이 바로 토벌을 떠날것을 권합니다. 새로산 지팡이를 시험하기위해 메구밍은 저레벨의 몬스터가 많은 필드에 가기를 권하고, 진성 M인 다크니스는 일격이 무겁고 강한 몬스터가 나오는 필드를, 외상을 갚고난뒤 돈이 떨어진 아쿠아는 돈이 되는 퀘스트를 하러가자고 합니다. 카즈마는 자이언트 토드를 사냥하러 갈것을 권하지만, 개구리의 점액에 트라우마를 갖게된 메구밍과 아쿠아가 반대를 하고, 동료들의 제각각 다른 의견에, 카즈마는 일단 게시판의 의뢰를 보고 결정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다만 이상하게도 고난이도의 퀘스트 이외에는 남아있지않았고 모험자길드의 직원분이 말하길, 최근 마왕의 간부를 칭하는 자가 마을 근처에 정착해, 그들의 영향으로 잔챙이 몬스터들이 숨어버려 퀘스트가 극단적으로 줄어버렸다합니다.

 

왕도에서 실력있는 모험가나 기사를 파견해 마왕의 간부를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퀘스트가 생기질 않아, 돈이 없는 아쿠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조화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하루에 한번 폭렬마법을 쓰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치는 폭렬마법성애자 메구밍은 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한가한 카즈마를 데리고 폭렬마법을 쓰기에 적당한 수색합니다. 카즈마와 메구밍은 적당한 폐성을 발견하고 그곳에 매일 폭렬마법을 쏴댑니다.

 

 

그렇게 카즈마와 메구밍은 매번 폐성에 폭렬마법을 날리는게 일상이 되고, 퀘스트가 없는동안, 무일푼의 아쿠아는 아르바이트를, 다크니스는 근육트레이닝을 위해 친가로 돌아갑니다. 매일매일 메구밍의 폭렬마법을 보게된 카즈마는 그날그날의 폭렬마법의 컨드션을 이해할수 있는 경지에 오릅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화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본결과 자신은 마왕을 퇴치할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 카즈마는, 아쿠아에게 마왕토벌 포기 선언을 하고, 카즈마가 마왕토벌을 포기함으로써 집에돌아갈수 없게된 아쿠아는 울어버립니다. 여기에 끝나지 않고 카즈마는 아쿠아의 무능력함을 질책하고, 할줄 아는게 없으면 아쿠아의 유일한 장점인 회복마법이나 가르쳐 달라며 아쿠아를 더욱 질책하지만, 아쿠아는 자신의 유일한 장점을 빼앗지 말아달라고 울면서 사정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모험자길드의 직원이 급히 모험자들을 소집하고, 카즈마를 포함한 모험자들은 마을 정문으로 향합니다.

 

 

모험자길드의 직원이 모험자들을 긴급히 소집한 이유는 마왕간부인 듀라한 때문이었고, 누군가가 매번 자신의 성에 폭렬마법을 꽂아넣었기 때문에 단단히 화가난 듀라한은 주모자가 누구냐며 성을 냅니다.  

 

 

초보자 마을에 폭렬마법을 사용할수 있는 마법사는 흔하지 않으므로, 마을사람들의 일부는 메구밍을 쳐다보지만, 메구밍은 분홍머리 위저드 아가씨에게 덮어씌우고 모르는척을 합니다. 위저드 아가씨가 자신이 아니라며 울기 시작하자 양심에 찔린 메구밍은 간부앞으로 나갑니다.

 

 

자신이 매번 폭렬마법을 꽂아놓았던 폐성이 간부의 성이라는것은 몰랐지만, 이것은 모두 듀라한을 꾀어내기 위한 작전이었다며 메구밍은 허세를 부립니다.

 

 

전생에 기사였던 듀라한은, 약자를 베는 취미는 없다며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쏘는것을 그만두기만한다면 돌아가겠다고 선언하지만, 폭렬마법성애자 메구밍은 홍마족은 하루에 한번 폭렬마법을 쓰지 않으면 죽어버린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듀라한의 화를 돋굽니다. 듀라한이 화를내자, 겁을 먹은 메구밍은 아쿠아에게  일을 떠넘깁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화 만에, 선생님이라고 불려 기분이 좋아진데다가 듀라한때문에 제대로된 퀘스트를 못 받게된 아쿠아는 곧바로, 듀라한에게 돌진합니다.

 

 

듀라한은 홍마족 계집부터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메구밍에게 죽음의 선고를 날라지만, 다크니스가 몸을 날려 대신 죽음의 선고를 받습니다.

 

 

듀라한은 메구밍에게, 너의 섣부른 행동때문에 동료인 크루세이더가 죽게 되었다며, 남은 일주일의 시간동안 동료가 괴로하는것을 보며 후회나 하라고 말합니다.

 

 

초M인 다크니스는 듀라한이 죽음의 선고를 핑계로 자신의 몸을 희롱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여 듀라한에게 희롱당하기 위해 돌진하지만, 카즈마가 듀라한에게 민폐라며 막고, 다크니스에 질려버린 듀라한은 도망갑니다.

 

메구밍은 자신때문에 다크니스가 죽게 생겼다며 듀라한의 성에 쳐들어가려고 하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메구밍과 함께 페성으로 폭렬마법을 꽂으러가며 메구밍에게 정이 생긴 카즈마는 같이 동행하겠다고 하며 이런저런 작전을 세웁니다.

 

다만 썩어도 여신인 아쿠아. 저레벨이지만 스킬포인트도 처음부터 거의 만땅이고, 지성을 제외한 능력치또한 거의 최대치이기 때문에 듀라한의 죽음의 선고를 지우는것은 식은죽먹기입니다. 그렇게 아쿠아가 세이크리드 브레이크 스펠로 다크니스에게 걸린 죽음의 선고를 지워버려 카즈마와 메구미의 결심은 쓸모없게 됩니다.

 

 

듀라한의 죽음의 선고도 지워버리고 아쿠아의 당당한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갈채를 보냅니다. 아쿠아는 이에 보답해 연회용스킬 화조풍월을 보여주고 이렇게 4화가 끝납니다.

 

 

 

아쿠아가 은근 활약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4화였습니다. 징징대는 아쿠아도 귀엽네요. 다만 이번 4화를 보면서, 아쿠아가 진짜 팬티를 입지 않은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그럼 다음은 5화에서 만나겠습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화


지난 2화에 이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화 리뷰입니다. 저번화에서 모집했던 동료가 하루에 한번 밖에 마법을 쓸수없는 하자가 있는 마법사였다는것을 알게되어 절망하는 주인공에게 금발에 스타일좋은미인이 다가와 자신을 크루세이더라고 밝히며 입단을 희망합니다. 일본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카즈마는, 연상의 미인의 대쉬에 어쩔줄 몰라하고, 그러던 도중 미인은 빰을 붉게 밝히며 숨을 헐떡이는둥 이상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을 카즈마의 파티에 넣어달라고 요청하는 다크니스. 저번화에서 개구리에게 공격당해 질척질척해진 아쿠아와 메구밍을 보고, 어린 소녀들이 그런꼴을 당하는것을 기사로써 두고볼수 없다고 말하며 입단을 희망합니다.

다만 부자연스럽게 붉은 빰에, 숨을 허덕이는 다크니스를 보고 무언가 있다고 느낀 카즈마는 자신의 파티의 나약함을 설명하며, 다크니스의 입단을 거절합니다.

 

 

카즈마의 생각대로 이 크루세이더역시 하자가 있었는데요. 다크니스는 방어스킬에 올인을해 몬스터에게 공격이 전혀 맞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카즈마에게 자신을 방패로 써달라며, 입단을 시켜달라는 다크니스. 카즈마는 여성을 방패로 쓸수는 없다고 거절하려 하지만, 오히려 다크니스는 몬스터에게 당하는게 기분좋다며 볼을 밝히고 숨을 허덕입니다.

 

 

초 M 다크니스에게 붙들려 지칠대로 지친 카즈마. 이와중에 아쿠아는 새로운 연회계 스킬을 익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벌입니다.

 

 

자신이 새로익힌 스킬 화조풍월이 물의 여신인 자신에게 딱어울리지 않냐며 기뻐하는 하쿠아. 카즈마는 쓸데없는 스킬을 배운 아쿠아를 보며, 물이 아니라 연회계의 여신이 아니냐고 속으로 비웃습니다. 그보다 머리에 화분올린 아쿠아가 귀엽습니다.

 

 

레벨이 올라 획득한 포인트로 올릴 스킬에 고민하는 카즈마. 메구밍이 말하기를 카즈마는 최약직인 모험자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지 않으면 스킬을 획득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보여준 스킬을 획득할수 있다는 메구밍의 말에 카즈마는 폭렬마법에대해 물어보자, 메구밍이 폭렬마법에 대해 연설하기 시작합니다. 그후, 다크니스가 찾아와 끈덕지게 입단을 희망하는데, 주인공은 즉답으로 거절하지만, M인 다크니스는 오히려 이에 흥분을 느낍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화만에 크리스가 나왔네요. 이야기를 듣던 크리스가 자신을 다크니스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주인공에게 도적스킬을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유용한 스킬을 가르쳐 주겠다며, 크리스는 주인공에게 스킬 스틸을 사용해 주인공의 지갑을 훔쳐갑니다. 이것도 수업이라며 주인공에게 스킬 스틸을 사용하여 자신의 지갑을 되찾아가 보라고 하는 크리스. 스틸은 랜덤으로 상대방의 물건을 하나 가져갈수 있는스킬인데, 행운치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집니다. 크리스는 스틸의 성공률을 낮추기 위해 돌맹이를 잔뜩들고, 자신의 물품중에서 지갑을 되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속아넘아간 주인공이지만 탁월한 행운덕에 주인공은 스틸에 성공합니다.

 

 

스틸에 성공한 주인공. 의도한건 아니지만, 크리스의 팬티를 스틸하는데 성공합니다.

 

 

백주대낮에 여성의 팬티를 벗긴 카즈마를 보고 흥분하는 다크니스. 역시 M의 귀감인듯 다크니스는 크리스의 팬티를 가지고 노는 카즈마을 보고 다시한번 주인공의 파티에 입단하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울고있는 크리스에게 의문을 느낀 아쿠아. 다크니스의 제멋대로인 해설덕분에 아쿠아와 메구밍은 주인공에게 환멸을 느낍니다.

 

 

여성을 팬티를 가지고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카즈마는 아쿠아와 메구밍은 물론 주변 여성 모험가들에게까지 환멸을 받습니다.

 

 

자신이 배운 스킬을 보여주기 위해, 카즈마는 메구밍에게 스킬을 시전합니다만, 훔칠수 있는 물건은 랜덤일텐데도 불구하고, 카즈마는 이번에도 팬티를 훔치고 모멸받습니다.

 

 

훌룡한 M의 귀감인 다크니스는 카즈마가 메구밍의 팬티를 벗겨내는 모습을보고, 카즈마를 귀축이라고 부른뒤 흥분. 다시한번 파티입단을 요청한고 퇴짜를 맞아 또다시 흥분합니다. 

 

 

다크니스와 메구밍을 짐이라고 생각한 카즈마는 이둘을 내쳐버리기 위해 자신들의 진짜 목적인 마왕퇴치에 대해 말하며, 마왕에게 맞서면 험할꼴을 당할꺼라고 다크니스에게 다른파티에 들어갈것을 설득하지만, 다크니스는 오히려 바라는 바라며 흥분하고, 메구밍은 자신을 제치고 최강을 칭하는 마왕이 괘씸하다며 자신의 마법으로 마왕을 쓰러뜨리겠다는둥, 카즈마의 설명에 의해 둘은 오히려 의욕적으로 바뀝니다. 

 

 

그에 반해, 마왕퇴치에 가장 의욕을 내야할 여신인 아쿠아는 카즈마의 설명에 주눅이 들고, 마왕을 쉽게 퇴치할수 있는 방법은 없냐며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이와중에 모험자길드에서 긴급 퀘스트를 발주하고, 카즈마들을 포함한 모험자들은 마을 정문으로 향합니다. 자막이 방해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화까지 보면서 알게 된건데, 제일 예쁜건 모험자 길드 직원인듯. 라노벨 1권에서도 예쁘다고 언급은 나왔는데, 애니에서는 매력이 터지네요.

 

 

모험자들을 모집한 이유는 날아다니는 양배추의 습격때문이었습니다.

 

 

양배추따위에 의욕을 내는 모험자들을 보고 한심함을 느낀 카즈마의 의욕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날아다니는 양배추들의 공격에 쓰러진 모험자들을 보호하기위해 다크니스는 몸으로 양배추들을 막아냅니다.

 

다만 M인 다크니스는 자신의 장비가 날라가고 옷이찠어지는데도 양배추를 막아내는 고통과 모험자들의 시선에 흥분을 느낍니다

 

 

다수의 적에 흥분한 폭렬마법 성애자 메구밍이 양배추들에게 폭렬마법을 날리고 그렇게 양배추 수확퀘스트가 끝납니다. 그리고 양배추들 가운데에 있던 다크니스는 폭렬마법을 직격으로 맞고 가버립니다.

 

수확시기때의 양배추는 험한 여정끝에 맛이 농축되어있어 먹으면 레벨이 오르고 맛또한 무척이나 좋습니다. 카즈마의 동료들은 양배추 수확때를 떠올리며, 서로 자화자찬하며 기쁜듯이 웃고 카즈마는 양배추를 잡으러 이세계에 온것이 아니라며 한탄합니다.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파티에 들어간 다크니스. 아쿠아는 상급직이 3명이나 모인 파티는 희소하다며, 카즈마에게 역설하지만, 하자가 넘치는 파티구성원들에게 카즈마는 불만을 품습니다.

 

 

미인이지만 안쓰럽기짝이 없는 파티구성원들을 보며, 카즈마는 앞으로 고생할 예감에 휩싸입니다. 그런 카즈마의 마음도 모르고 다크니스는 앞으로 자주 매도해달라고 하며 얼굴을 붉히고 이렇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화가 끝납니다.

 

 라노벨에서 나온 모든 파티 구성원이 나왔네요. 앞으로 카즈마의 고생길이 훤할듯합니다. 그럼 4화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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